신한바이오켐(회장 구본현)은 지난 2~3일 이틀간 중소기업 인력개발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 및 사업 보고회’<사진>를 개최했다.
시무식은 올해 입사한 경력사원 소개와 함께 2014년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 직원 상호 간 신년 인사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전 임·직원이 새해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구본현 회장은 신년사에서 최근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에 직면한 한국축산 생존의 길은 그동안 우리가 힘들어 개발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 길이기에 2015년 새해를 맞는 우리의 어깨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이 일은 이제까지 나와 내 가족의 삶의 터전이 되어 준 한국축산에 우리가 보답하는 길 임을 잊지 말고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의 자세로 검증된 기술력으로 한국축산 생존의 길을 찾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한바이오켐 전 임·직원은 2015년도는 신한바이오켐 ‘Project 100’을 위한 징검다리 해 임을 인식하고 우리 모두의 꿈인‘천국 같은 직장만들기’ Project 100 달성을 위한 2015년도 목표매출은 반드시 이루어내겠다” 다짐했다.
한편 신한바이오켐 임직원은 지난해 연말 경기도 화성 본사 주변의 이웃 중 난방 연료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미국 Ziggity사의 호 박사도 동참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