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우유 요리로 맛과 영양을 함께 먹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주부들에게 우유 섭취의 중요성과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첫 ‘주부우유교실’<사진>을 지난 11일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실시했다.
2008년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한해 160회 정도 전국의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우유요리 시연과 참가자들 요리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날 주부우유교실의 테마는 ‘건강한 우유로 만든 매일 먹고 싶은 봄날 브런치’로 메뉴는 우유크림 트라이플, 우유소스 라자냐였다. 쉽고 간편하게 집에서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요리들을 우유와 함께 할 수 있다며, 참가자들은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