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사료업계에 효율 경영 바람이 불고 있다.
동아원 생물자원(대표 손병두)과 전남사료(대표 정경오)는 최근 동아원 여의도 본사에서 효율적 경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사진>했다.
양사는 축산시장정보 교류와 영업조직 기술교육 및 현장컨설팅, 세미나 지원으로 양사의 고객인식가치(CRV)를 향상시키기 위해 MOU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이에 따라 양사는 고객을 위한 솔루션 개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사료는 핵심역량을 갖춘 영업조직과 안정적인 자금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현재 자체 생산하는 TMF 1천500톤과 양돈배합사료 800톤을 판매하고 있다.
동아원은 2015년 생물자원사업부문의 41만톤 달성을 위해 전남사료와 함께 양돈사료 6천톤, 비육사료 4천톤 판매목표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