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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화보> 2015 VIV 아시아 이모저모

‘세계 5대 축산박람회’ 실감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59개국 874개업체 출품…동물건강 분야 55%

120개국 3만여명 참관…참가업체 750억 수익

 

‘2015 VIV 아시아’ 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BITEC)에서 개최됐다.
VIV 아시아는 ‘축산업의 건강한 성장’ 을 목표로 가축사육과 축산물의 생산, 육가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정보와 최첨단 기술이 선보이는 세계 5대 축산전문박람회로 손꼽힌다.
올해 박람회에도 59개국에서 874개 전시업체가 참가, 그 명성을 실감케 했다. 한국을 포함해 벨기에,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총 10개 국가에서 별도의 국가관을 구성, 전시에 나서 전세계적인 관심도를 반영했다.
전시분야별로는 동물건강 분야가 5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동물영양 분야가 30%, 가축의 사육과 가공 관련 기술 분야가 15 %의 순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회기간중 전세계 세계 120여 개국으로부터 3만여명의 참관객이 박람회장을 찾아, 출품업체들은 750억원(주최측 추산) 이상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축종별, 유관산업별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 축산의 흐름과 최신기술을 파악하고 공유할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업체들의 경우 동물약품업계를 주축으로 이뤄진 한국관을 통해 제품홍보와 바이어 상담에 나서는 등 VIV 아시아를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일부 축산기자재업체들은 직접 참가가 아닌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자사 제품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Kotra 지원을 받아 설치된 VIV 아시아 ‘한국관’ 에는 △고려비엔피 △녹십자수의약품 △대호 △동방 △메디뉴트롤 △비노지오키 △삼우메디안 △삼양애니팜 △서울신약 △신일바이오젠 △애드바이오텍 △엠케이생명과학 △유니바이오테크 △이-글벳 △이화팜텍 △제일바이오 △코미팜 △트리언인터내셔널 △한국썸벧 △한동 등 모두 20개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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