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최상의 영양기술·서비스 집중
생산성 향상 다양한 툴 제공…축산물 안정판로 지원
환원사업 통한 인재 양성·사회공헌 활동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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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이보균)가 추구하는 지향점이다. 이를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글로벌 동물 영양기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축산의 태동기인 1967년, ‘최고급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보다 경제적으로 보다 많이 생산, 농가소득 증대 및 국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한다’는 설립 취지에 따라 이 땅의 축산업 발전과 함께 해 온 카길애그리퓨리나. 1968년 국내 최초로 현대식 대규모 사료공장을 건설, 한국 사료공업의 효시를 이뤄 연간 150여 만톤의 사료를 안전하게 생산하면서 양축가인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욱이 FTA라는 개방화속에서 FMD, AI 발생으로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축산농민들을 위해 차별화된 가치창조로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서비스는 질병에 견딜 수 있도록 면역력을 강화하는 동물 영양 강화와 생산성을 높여 경쟁력을 향상에 매진하여 생산된 축산물을 안전하게 판로를 확보해 주는 것이다.
그 예로 평창 서울대 그린바이오단지 안의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를 통해 계속 한국형 동물 영양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고, 협신 식품과 MOU 체결, 전국 퓨리나 한우사랑의 날 행사 등 농가와 상생하는 수평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하여 한국 축산 농가가 풍요로운 성장을 하도록 돕고자 한다.
이런 차별화된 가치창조를 통해 얻어진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사료 축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봉사의 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올해 상반기 세계 최대 사료 공장인 당진공장을 통해 최신 기술을 적용, 고품질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사료를 공급함으로써 한국 축산에 가치를 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한국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력, 기술력, 서비스력 등 다양한 가치를 고객인 축산농가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 등 카길 만의 차별성을 입증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