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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미얀마 축산 발전, ‘선진’으로 通한다

선진미얀마 공식 출정식 갖고 사업 본격화

  • 등록 2015.04.10 13:41:56

 

올 상반기 내 부화장 완공
양계사료 1천톤 판매 목표
양돈 개척 위한 사료 런칭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미얀마에서도 본격적인 사료사업에 나섰다.
선진은 지난 3월 25일 선진 미얀마(대표이사 이병하)의 공식 출정식인 ‘Factory Opening & 1st Dealer’s Day’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선진 미얀마는 지난 2014년 11월에 사료 출시식을 통해 대외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화장 준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홍보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 김대현 부사장 및 선진 미얀마 이병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U Tin Oo 미얀마 바고시 공단 설비 총책임자, Dr. Hla Hla Thein 미얀마 축산협회 부회장과 미얀마 한인회 등 총 130명이 참여했다.
특히 약 60여명 이상의 현지 딜러와 고객이 함께하며 선진 미얀마 사업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선진 미얀마는 현재 약 500톤의 양계 사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부화장 완공 5월 이후 DOC(초생추) 공급을 통해 양계 사료 1천톤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양돈사료를 런칭하며 선진의 양돈기술을 바탕으로 미얀마 양돈 시장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를 총괄한 선진 미얀마 사업 황순호 관리담당자는 “선진 미얀마는 앞으로의 글로벌 시장 개척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황금의 나라 미얀마에서 대한민국 축산업의 높은 경쟁력을 공유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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