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발달로 잘먹게…면역체계도 개선
증체 효과로 출하일령 7일 이상 단축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돈의 장(腸) 건강 관리에 탁월한 자돈사료 신제품 BIG GUT(이하 빅굿·사진)을 지난 6일 본격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빅굿’은 자돈 증체 최대화를 위한 장 발달 메커니즘이 적용된 새로운 개념의 자돈사료이다.
선진의 신제품 ‘빅굿’은 크다는 뜻의 영 단어 Big과 장을 의미하는 Gut의 합성어로 ‘장(腸)이 커야 잘 먹고, 건강하게 자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진의 ‘빅굿’은 장관 발달 지수를 통한 장관발달(GPS), 면역방어 기전 강화를 통한 장내 면역 개선(GDS), 기호성지수를 통한 사료 섭취량 증대로 70일령이전 전체 발달의 50%가 이루어지는 장 발달을 촉진함으로써 자돈 구간의 건강 개선과 함께 섭취량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다.
빅굿의 장 발달 메커니즘 적용은 자돈구간 섭취량을 15% 개선하여 이유 후 출하까지 증체 4.4%, 섭취량 8.5% 향상을 통해 출하일령을 평균 7일 이상 단축하여 자돈의 증체와 함께 농가 수익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선진은 자돈사료 신제품 출시와 함께 PED 회복 프로그램도 6월 말까지 병행하여 양돈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자돈 신제품 ‘빅굿’ 기획을 총괄한 선진 마케팅팀 박태호 양돈PM은 “자돈 관리는 농장 경쟁력 확보의 시작이며, 자돈의 장 크기는 농장 수익과 직결된다”며 “선진은 다양한 신제품과 사양관리 프로그램 개발로 농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희망한돈 행복농장’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