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지방간제·비타민 등 첨가
지방 과잉축적 막아 간기능 개선
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 www.sbfeed.co.kr)가 양계사료 신제품 ‘황금알 리버가드’와 ‘황금알 에그가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지방간 문제로 인한 양계농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급 양계사료이다.
지방간증은 종계나 산란계에 있어서 대사장애로 말미암아 간장에 지방이 과잉 축적되어 갑자기 산란율이 떨어지고 폐사가 증가되는 질병을 말한다.
또한 간기능 세포내에서 질병 과정이 발현되는 것으로 간세포 내의 과도한 지방의 축적과 피막하 출혈을 동반하는 질병이다.
서부사료는 지방간증으로 인해 산란저하 및 질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간 개선’ 프로젝트로 ‘황금알 리버가드’와 ‘황금알 에그가드’를 개발했다.
항지방간제 및 비타민 등을 첨가하여 간기능 개선을 통한 생산성 및 사료효율 개선에 뛰어나며 또한 질병 발생율 저하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서부사료 FC마케팅팀 김정욱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서부사료 연구소에서 최신 연구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으로서 적정 사료급여 프로그램과 같이 병행하면 건강한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농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확산하여 고객이 성공하고 감동할 수 있는 일등공신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