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 선진지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뉴질랜드 팔모스톤에서 1천여 국내외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국제쇠고기박람회를 참관하여 미래의 쇠고기 품종심사와 B+L제네틱스社와 워크숍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시드니에 소재해 있는 호주축산공사와 MOREE육류가공社를 방문하여 최근 호주축산정보와 쇠고기 가공기술 등을 터득했다.
이번 연수 참여자는 한우등록과 심사·검정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일선축협의 조합장 또는 상임이사 등 23명과 이재용 회장 등 협회임직원 3명을 포함, 모두 27명이다.
연수에 참여한 축협조합장은 ▲김영교(평창영월정선) ▲엄경익(횡성) ▲윤철수(양평) ▲윤세중(보령) ▲임영봉(논산계룡) ▲윤경구(예산) ▲이대영(홍성) ▲구희선(보은옥천영동) ▲이은승(세종공주연기) ▲김대중(고창부안) ▲송제근(무주진안장수) ▲박종필(강진완도) ▲김영호(구미칠곡) ▲임영식(김천) ▲서병국(영주) ▲최창열(거창) ▲전상철(울산) 등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