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지엘씨(대표이사 원성오)가 무선 초음파임신진단기<사진>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송강지엘씨는 그 동안 초음파 동물용 임신진단기 및 초음파 등지방 측정기를 생산, 국내 공급과 함께 전세계에 수출해온 인공수정기자재 전문기업.
송강지엘씨에 따르면 기존 초음파진단기의 경우 진단작업시 유선케이블이 동물과 케이지, 펜스 등에 걸려서 케이블이 손상되거나 진단기가 고장나는 등 불편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새로이 출시되는 무선 임신진단기는 탐촉자만 들고 작업이 가능, 기존 유선진단기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어 작업효율을 크게 높일수 있게 됐다.송강지엘씨는 현재 프랑스, 독일, 일본, 덴마크, 캐나다 등 세계 16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anyscan premium, anyscan BF, BCS, anyscan multi에 이어 무선 초음파 임신진단기(anyscan premium wireless)까지 수출항목에 추가, 해외시장 확대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