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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칼스-전북대 사료첨가물 개발 MOU

반추동물 고온스트레스 저감용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칼스(대표 김남형) 부설 순환농축산연구소와 전북대 산학협력단(단장 곽용근)은 지난달 22일 ‘반추위 발효열 조절을 통한 반추동물의 고온스트레스 저감용 사료첨가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 협약을 통해 칼스와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과 최낙진 교수팀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고온현상 등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축산업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칼스와 전북대 최낙진 교수팀은 성과 창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한편, 세계적 수준의 축산업 기술력을 축적하고 상용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업무협약의 첫 상용화로써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통한 반추동물 성적향상용 사료첨가제 ‘파워에너지FC’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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