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일령 약 15일 단축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자돈사료 신제품 BIG GUT(이하 ‘빅굿’)의 우수성이 입증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6일 출시된 자돈의 장(腸) 건강 관리에 탁월한 선진의 자돈사료 ‘빅굿’이 농장에서 우수한 성적향상 효과를 보여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선진은 지난 4월 출시와 함께 ‘빅굿’ 사용농장을 대상으로 이유 후 56일령까지 일일섭취량 및 일당증체량을 사용 전과 비교했다.
그 결과 ‘빅굿’은 ‘장이 커야 잘 먹고 건강하게 자란다’는 컨셉에 맞게 높은 일일섭취량 및 일당증체량 개선<사진>을 보였다.
해당 농장의 성적은 ▲대산농장(대표 박종만) 일일섭취량 533.3g, 일당증체량 445.7g ▲덕진농장(대표 조상덕) 일일섭취량 588.5g, 일당증체량 500g ▲선일영농법인(대표 이재선) 일일섭취량 660.7g, 일당증체량 553.6g으로 일일섭취량이 기준량 대비 평균 125%가 개선됐다. 현재의 성적을 바탕으로 분석하면 출하일령이 약 15일 가량 단축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일일섭취량 증가에도 자돈의 설사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자돈의 뱃골 성장이 두드러지게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선진의 ‘빅굿’은 자돈 증체 최대화를 위한 새로운 장 발달 메커니즘이 적용된 신개념 사료로 장관 발달 지수를 통한 장관발달(GPS), 면역방어 기전 강화를 통한 장내 면역 개선(GDS), 기호성지수(TI)를 통한 사료 섭취량 증대로 70일령 이전 전체 발달의 50%가 이루어지는 장 발달 최대화에 목적이 있다.
이번 결과는 이러한 ‘빅굿’의 성적을 실질적인 자료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선진 마케팅팀 박태호 양돈PM은 “이번 결과를 통해 선진 ‘빅굿’의 우수성을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고객 농장의 자돈 관리에 탁월한 ‘빅굿’과 함께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