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군 능력 검정을 보면 목장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최근 한국종축개량협회 주최로 열린 ‘2014 유우군능력검정사업’ 결과 보고회에서 CJ제일제당과 함께 하는 평창검정회 등 낙농가 38농가가 우수 검정회 부문에서 수상<사진>의 기쁨을 누렸다.
최고 생애유량 생산우 부문에서는 가람목장 신병국 대표 등 총 14부문 154농가에서 수상을 차지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최우수 검정회 및 우수 검정회, 최우수 검정위원, 규모별 305일 유량 최우수목장, 305일 유량 최고 증대 목장, 최고 생애유량 생산우, 분만나이별 최고 유량 생산우, 본회검정 선형심사 최우수목장, 전국 선형심사 최우수목장 등 각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엄선했다.
그 결과 우수 검정회 부문 평창검정회 등 CJ제일제당 낙농 사양가 38농가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CJ제일제당 조일엽 축우 PM은 “CJ제일제당 낙농사료는 예전부터 국내 사양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내 최고의 제품이라 자부한다. 이번 유우군능력검정사업 결과보고회에서 CJ 낙농사료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각 부문별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CJ사양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명성에 걸맞게 농가 수익에 더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