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가 충남 예산에 들어서는 동물용백신 공장 첫삽을 떴다.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는 지난 4일 충남 예산군 응봉면에 자리잡고 있는 예산일반산업단지에서 EUGMP 백신공장 기공식<사진>을 가졌다.
우진비앤지 백신 공장은 대지면적 1만7천520㎡에 생산동(지하 1층 지상 3층), 행정연구동(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물로 지어진다.
공사기간은 내년 6월말까지다.
강재구 대표는 “우수 동물용 백신을 개발·공급해 축산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