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실적이 우수한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에 대해 인센티브 자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가축분뇨 자원화를 확대하기 위해 사업성과가 우수한 조직체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이달 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74개 공동자원화 시설과 205개 액비유통센터 등 모두 279개소의 자원화 조직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공동자원시설의 경우 가동률과 악취여부, 퇴액비 생산 및 유통, 그리고 품질 현황 등을 점검했다.
액비유통센터에 대해서는 Agrix 활용도와 처리물량, 살포면적 등 운영현황과 액비품질 등을 집중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