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구리남양주청평축산계(계장 안래연·흥산목장)는 최근 동부낙농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당면한 낙농 현안과제를 논의하고, 올해는 전 이용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우의를 돈독히 다지기 위해 ‘송년의 밤 행사’와 ‘전 이용대회’를 격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데 올해는 오는 11월 18일 동해안에서 전 이용대회를 갖기로 의결했다.
이 축산계는 구리시와 남양주시, 가평군 청평에서 서울우유로 원유를 내는 조합원 1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운영위원은 ▲서호원 이사(서울우유·여울) ▲안래연 계장(흥산) ▲윤병현 총무(덕은) ▲이영구 대의원(공명) ▲손영광 대의원(기윤) ▲조성준 대의원(화도) ▲김병국 회장(헬퍼사업회·매곡) ▲조현준 회장(검정사업회·미로) ▲이영관 회장(진건낙우회·춘향) ▲신덕수 회장(청평낙우회·상색) ▲김종환 소장(서울우유 동부낙농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