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위해 다양한 정보 제공…시너지 ‘기대’
우수한 자돈 공급으로 양돈산업 성장 원동력 창출
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의 회원농가가 되면 뭐가 달라질까.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은 지난 9월 22일 선진한마을 신규 모돈 회원 농가 멤버십 조인식<사진>을 이천 선진한마을 사무소에서 갖고, 시너지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조인식에는 선진한마을 염동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2015년 신규 모돈회원농장 대표 6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진한마을과 회원농장의 멤버십 협약을 통해 서로의 목표를 확인하는 조인식과 선진한마을의 소개와 앞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공유가 함께 이뤄졌다.
또한 선진한마을이 자랑하는 종돈·수의·환경·사양관리 등 회원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원되는 다양한 활동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선진한마을은 2015년 총 7곳의 신규 모돈 회원 농장을 확보하며 우수한 자돈의 공급이라는 큰 성장 원동력을 완성했다.
신규 모돈 회원 농장의 면면을 살펴보면, 양돈업과 관련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있고 현재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농장이기에 그 기대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선진한마을은 이러한 우수한 농장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선진한마을 염동민 대표이사는 “선진한마을의 모돈 회원 농장 멤버가 되신 모든 사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선진한마을이 추구하는 행복한 동행을 함께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전개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