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의 질주…9월 한 달 9만톤 달성
올해 100만톤 목표 신기원 향해 순항

팜스코 사료사업본부가 7월 8만5천톤에 이어 2개월만인 9월에 9만톤 달성이라는 또 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2015년 100만톤 사료 판매 달성을 위해 ‘The Year of 1,000,000 tons’ 라는 슬로건으로 구슬땀을 흘려온 노력이 다시 한 번 결실을 맺게 된 것.
팜스코는 이를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각 사업장에서 자축하는 자리<사진>를 마련했다.
특별히 이 날은 9만톤 판매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영업부서를 지원한 생산직, 벌크차, 판매지원팀 등 지원부서 직원들과 사업부별 핵심거래처에 포상이 수여됐다.
안윤식 사료생산본부장은 “모두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하며, 100만톤 달성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권천년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은 “두 달만에 판매량 9만톤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팜스코 임직원들에 대한 고객들의 선물”이라며 고객들에게 공을 돌렸다.
권 본부장은 이어 “하절기 동안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체중측정, 등지방 측정, 모돈 관장 등 현장 활동에 매진한 결과이기도 하다”며 영업조직을 위한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정학상 대표이사 역시 “고객들에게 우리의 진심이 전해져 많은 고객들이 팜스코를 애용해주신 덕분에 초과판매 달성을 할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의 믿음을 얻고 끈끈한 신뢰를 구축한다면 100만톤은 순조롭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숫자에 치중하기 보다는 팜스코가 이제까지 해왔던 대로 가치판매,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 개선 활동 집중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9만톤 초과달성 행사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100만톤 달성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팜스코는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사료와 생산성 개선을 위한 가치 활동의 전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제공하여 고객의 No.1 파트너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