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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제농식품박람회 수출상담회 운영

실용화재단, 5천200만불 수출 계약 성과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 진주시와 공동으로 해외바이어 초청과 매칭상담회 운영을 통해 5천2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매칭상담회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수출상담회장에서 열렸다.
상담회에서는 해외바이어 120명이 초청돼 국내 농산업체들과 571건의 매칭상담이 진행됐다. 초청된 해외바이어 중에는 실용화재단이 개최한 해외박람회를 통해 발굴한 국가별 바이어와 국내 농산업체가 사전요청한 주요 바이어가 포함됐다.
분야별 수출계약 실적은 농기계 및 농자재 1천600만 달러, 식품바이오 2천400만 달러, 신선농산물 등 1천200만달러 등이다.
이와 더불어 재단은 지난달 11일 진주 MBC컨벤션센터에서 중국 북대황그룹과 2015년 시범농장 운영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회와 흑룡강성 주요 농업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범농장에 참여한 국내 농산업체(3개사)와 북대황그룹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하여 투입농자재의 효과와 경제성 분석결과 등을 발표했다.
향후 수도작 뿐만 아니라 옥수수 재배 시범포 운영과 완효성비료 제품의 초도계약 등을 중국 측으로부터 제안받는 등 향후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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