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회장 윤흥만)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천안소재 상록리조트에서 자연순환농업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자연순환 농업교육은 가축분뇨 처리시설(공동자원화시설 및 액비유통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가축분뇨처리시설의 비료생산업 등록에 따른 행정적·기술적 정보제공 등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려고 마련됐다.
교육의 추진방향은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실무적인 정보 제공과 가축분뇨의 자원화·축산 환경 정책방향 이해 중심으로 편성됐다.
교육에서는 ‘가축분뇨 자원화 정책 방향’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축산팀 강민수 사무관, ‘가축분뇨법 및 축산환경 정책 방향’ 환경부 유역총량과 손명균 사무관, ‘축산환경관리원 설립 및 업무 방향’ 축산환경관리원 경영지원부 김강희 부장, ‘공동자원화시설·액비유통센터 비료생산자 등록 실무’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 박준태 주무관, ‘액비제조시 악취저감·경비절감 방안’ 천안연암대학 축산계열 송준익 교수,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정인 선임연구원, ‘Agrix 작성 실무’ 군위축협자연순환농업센터 김재준 부장장,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운영관리대장 작성 실무’ 에코바이오영농조합법인 이영수 대표 등이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