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목장 등 3곳 ‘우수목장의 날’ 개최…노하우 공유
“착유에는 밀크젠, 번식에는 수퍼메가믹스 활용 추천”
“CJ사료 덕분에 1만2천600kg이라는 목표를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이는 성준목장(경기도 양평)의 실증사례이다. 성준목장은 유량 증가 외에도 유지방과 유단백 그리고 사료비 공제 수익이 크게 개선되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은 지난 4일 경기도 양평 힐 하우스에서 낙농사료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CJ사료 고객과 낙농경영인을 대상으로 ‘양평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갖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근 낙농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알찬 우수사례들이 소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성준목장은 △생산성(305일 성적) △번식성적(공태, 분만 간격) △경영 수익성 등 공정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목왕목장과 월드컵목장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지점 전재원 부장은 “실제 고객의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농가를 방문한다”며 “CJ 밀크젠과 수퍼메가믹스는 유량 생산효과와 번식성적을 극대화 시켜주는 제품으로 성적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목장주께 자신 있게 추천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상한 목왕목장 유재형 대표는 “착유에는 밀크젠, 번식에는 수퍼메가믹스만 잘 활용해도 농장 성적에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다”며 “CJ사료는 섭취 후 변 상태가 좋고, 특히 분만 후에 패턴이 바로 일정해져 소를 안정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CJ제품을 추천했다.
월드컵목장 김용길 대표는 “CJ사료로 전량 교체 후 305일 유량이 작년 대비 1천300kg씩 늘어 1만700kg을 달성했다”며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료는 역시 다르다”고 만족했다.
성준목장 차종태 대표는 “BCS TOP이 젖소의 몸을 챙겨 주는데 큰 도움을 주었고, CJ와 함께 하면 목장 경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알게 되어 만족감이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J 조일엽 축우PM은 “2015년은 원유 생산 감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유재고량이 크게 줄지 않는 등 많은 낙농 농가 분들에게 어려운 한 해였다”며 “2016년에도 쉽지 않은 해가 되겠지만 CJ는 낙농사료의 시장 점유율 1위 위치에 있는 만큼 내년에도 목장 성적 개선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