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의 맵시창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의 농·축협이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지난 5일 열린 광주축산농협 맵시창구 개점식에는 전남지역 7개 조합과 경기 용인축협, 경남 함안축협 등 모두 9개 농·축협 조합장과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맵시창구 시연행사를 참관했다.이날 맵시창구 시연행사에서는 포옹, 손뼉 치기 등 맵시창구 오프닝 인사하기를 시작으로 친절서비스 기본용어 말하기와 행동하기, 고객응대 요령, 창구응대 교육 연극(롤-플레잉), 고객헌장 낭독, CS친절서비스 추진사례 이모저모 영상, 맵시 홍보단 율동시범 등이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또한 행사 참석자 모두가 함께 손을 잡고 ‘만남’을 합창하면서 1부 행사를 마친 후 2부 행사에서는 되고법칙, CS친절서비스 추진사례 CD동영상 감상과 고객만족(CS) 우수실천사례 발표도 있었다.안명수 조합장은 이날 “치열한 금융시장에서 단순히 인사 잘하는 친절의 차원을 넘어 이제 고객을 감동시키는 CS개념을 도입하는 것이 생존전략이라고 생각되어 일선조합에서는 생소한 CS를 한발 먼저 도입하게 됐다”며 “맵시창구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벌써 인근 광주, 전남권
【전남】 전남축산기술연구소(소장 안병선)는 축산농가에게 새끼돼지와 인공정액을 공급하는 도내 종돈장과 인공수정센터 19개소에 대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해당 시군과 합동으로 방역·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전남축산기술연구소는 이 기간동안 연구소와 시군 관계자 14명으로 8개반을 구성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전남축산기술연구소는 이번 점검에서 관계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난 종돈장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전남】 CJ Feed 서부사업부(부장 김성호)는 지난달 22일 광주 상무리츠컨벤션에서 전남지역 양돈농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J 양돈 신제품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이날 김성호 부장은 “FTA를 이겨내고 어려운 상황에서 생존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양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김선강 양돈PM(CJ 마케팅실)은 신제품인 ‘퍼펙트 마이스터’를 소개하면서 이름 그대로 사료의 명인으로 완벽한 생산성을 내기 위해 그동안의 양돈제품과는 설계부터 차별화했다고 소개했다. 김 PM은 최고의 생산성을 추구하는 전국의 3천명에게 공급할 사료라고 설명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양돈농가들은 “CJ의 양돈 제품과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와도 끝까지 돈을 버는 경쟁력 있는 양돈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남】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달중 농림부 차관보를 강사로 초청, 양축조합원 5백여명을 대상으로 한미FTA 타결에 따른 정부의 축산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김 차관보는 특강에서 “축산 관련기관과 단체, 업체, 축산인 모두가 힘을 모아 FTA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축산물은 수입축산물과의 가격경쟁이 어려운 만큼 품질경쟁으로 맞서야 하며 이를 위해 브랜드에 중점을 두고 축산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차관보는 브랜드사업과 관련해 “군 단위 축산물브랜드는 규모가 작아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광역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현재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전남 동부권 한우광역브랜드인 ‘지리산 순한한우’와 보조를 맞춰 전남 서부권에도 한우광역브랜드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브랜드경영체를 중심으로 지원을 할 계획임을 강조했다.김 차관보는 또 “송아지안정제 가격을 상향 조정하고 소득보전직불제 시행, 폐업지원금 지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한미FTA 타결에 따른 후속 대책을 오는 6월말까지 마련해 국내 축산업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보는
【전남】 FTA의 파고를 극복하기 위한 ‘축산사랑운동’이 시작됐다.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용순)는 지난 2일 광주 구 도청 분수대 앞 소공원에서 이정현 농협중앙회 상무를 비롯해 김영주 전남도 농정국장, 광주·전남지역 축협 조합장, 축산관련 단체장, YWCA회원, 소비자, 어린이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토불이 축산사랑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전남】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616-1번지 용전식육식당 현지에서 한우판매인증점 개점식을 가졌다.이날 개점식에서는 인증점 개점 테이프 커팅과 함께 고경철 축산물등급판정소 호남본부장의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정성’에 대한 주제 강연과 백남수 수의사의 ‘미국산 수입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이와 함께 한미FTA 대응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전국한우협회 부회장,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황 엽 사무국장, 안병량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팀장, 전남지역 축산관련 생산자단체장, 광주·전남지역 한우협회 시군지부장, 소비자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구제역 ·브루셀라 방역 총력 다짐【전남】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가축질병 공동방역단 발대식’ 을 갖고 가축질병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수공 농협전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위영희 광주광역시 농정과장, 농협물류 이건호 사장과 조합 임원, 대의원이 참석했다.안명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가축질병이 발생하면 농장의 피해는 물론 축산물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축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말하고 “특히 악성 가축질병발생 가능성이 높은 봄철에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고 가축질병예방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가축질병 방역지원금 전달식 및 가축질병방역본부 현판식과 방역소독 시연회도 가졌다. 또한 발대식에 참석한 조합 임원, 대의원들은 구제역 재발방지와 소 브루셀라병 확산차단 등 가축질병의 조기종식으로 청정국 유지에 총력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맵시창구 개점…벤치마킹 줄이어조합장의지·책임자 리더십 ‘주효’【전남】 전국 농·축협 ‘고객만족(CS)’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4일 조합 본점 1층에서 ‘맵시창구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은 김해축협 간부직원들을 비롯해 농협광주지역본부 직원, 농협 조합장 및 책임자와 맵시리더 등이 참관한 가운데 열려 호응을 얻었다.안명수 조합장은 이날 “치열한 금융시장에서 단순하게 인사 잘하는 친절의 차원을 넘어 고객을 감동시키는 CS개념을 도입하는 것이 생존전략이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는데 이제 많은 농·축협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안 조합장은 “CS가 자리를 잡으려면 책임자와 맵시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며 CEO인 조합장의 강한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사무소장의 관심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개점식 1부 행사는 친절서비스 기본용어 말하기 및 행동하기, 고객응대 요령, 창구응대 롤-플레닝, 고객헌장 낭독, 맵시 홍보단 댄스 시연, CS친절서비스 추진 이모저모 영상, 건전가요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되고법칙과 CS친절서비스 추진사례를 영상으로 감상했으며 고객만족 우수실천사례 발표도 있었다.한편 2
【전남】 호남지역 구제역 방역교육이 지난달 30일 광주 상무지구 소재 광주시 여성발전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농림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전국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에는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시·도 가축방역기관 소속 공무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방역사 등이 참석했다.강사로 나선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진영화 연구관은 “구제역은 발생시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초동방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의심축이 발견되면 신속하게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최규 연구관은 “최근 주변국가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라며 “축산농가들은 소독을 통한 차단방역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기도와 충북 진천군의 구제역 방역사례 발표도 있었다.
【전남】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용순)는 지난달 27일 구제역 방역 결의대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일대 축산농장에서 구제역 특별방역활동을 벌였다.전남농협에서는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예방과 안정적인 축산기반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내 20개 전 축협의 자체 방역반을 총동원해 농장소독을 실시하는 등 전사적인 구제역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대 농가 홍보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박용순 본부장은 “무엇보다도 축산농가의 자율방역의식이 가장 중요하며 매주 수요일 일제소독의 날에는 모든 축산농가, 축산관련업체에서는 자율소독을 빠짐없이 실시하여 일제 소독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 농협전남지역본부가 축산관련 사진작품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깨끗하고 건강한 친환경 축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우리 축산물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로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응모자격은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응모작품의 규격은 11×14인치 흑백 또는 컬러작품이다. 출품방법은 지역축협 또는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경제팀에 인화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에는 시상금이 주어진다. 관련내용은 전남농협 인터넷 홈페이지(jeonnam.nonghyup .com)를 참고하면 된다.
【전남】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이 2006년도 전국 농협에 대한 고객만족 서비스 평가 결과 도시농협 점포 중 1위를 차지해 고객만족 대상을 수상했다.광주축산농협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친절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난 2005년부터 농협중앙회 CS 강사를 초빙, 수차례에 걸쳐 반복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지난해에는 조합의 지표를 ‘맵시-21 최우수기관 선정의 해’ 로 선포하고 “모든 사업의 기본인 CS 친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자” 며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관심을 갖고 추진한 결과 이 같은 큰 상을 수상하게 됐다.광주축산농협은 지난해 3월 15일 본점 맵시 창구 개점식을 시작으로 전 지사무소도 맵시창구를 개점했으며 맵시 개점식 내용을 CD로 제작해 2천개의 CD를 전국의 농협에 배포했다.또한 맵시 댄싱 홍보단을 결성해 농협전남지역본부에서의 전남 200여 농협 CS 담당자 교육, 농협구례연수원 신규조합장 교육, 농협안성연수원 전국축협조합장 회의에 시연을 하며 농협 CS 붐을 조성했다.CS 친절서비스를 적극 추진한 결과 고객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예수금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