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실경영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교육지원사업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2011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홍성낙협은 조직정예화·사업규모화·경영내실화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품목조합의 역할을 다하고 사업부문별로 경영목표를 수립해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사업에서는 빈축사채우기사업을 전개해 품질차별화와 고급화를 통해 육우사업을 중점 육성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원유의 안정적인 판매를 확보하며 신규사업으로 톱밥공급사업과 육우부랜드 육성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교육지원사업에서는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해서 자생력을 키울 방침이다.
【충남】 충청남도 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는 지난 4일 4/4분기가축전염병지역예찰협의회를 열어 철새가 돌아오는 시기가 돌아옴에따라 AI를 비롯해 주요 가축질병방역대책을 협의하고 AI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이날 박영진 위원장은 “가금류의 사육규모가 1억5천만마리로 사상최대 규모로, 한번 발생하면 전국적으로 퍼질 우려가 있으므로 긴장을 풀지 말고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특히 충청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브루셀라병 근절대책추진현황을 평가하고 2011년까지 농가발생률 0.25%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또한 2011년부터 모든 농장출입차랑과 탑승자에 대한 소독 및 기록관리가 의무화됨에따라 인체소독방법과 위반시 제재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양봉농가에 발생하고 있는 낭충봉아부패병발생현황 설명 및 앞으로 추진대책을 협의했다.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사진)이 지난 9월 2일 충남 서해안 지역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로 큰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홍성축협은 태풍 곤파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조금이라도 힘이되기위해 조합차원에서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최근 교육지원사업비에서 농가당 10만원과 조합사료를 이용하는 조합원에게 사료공장에서 농가당 20만원을 비롯해 최고 30만원까지 총 271농가에 6천670만원을 지원했다. 유창균 조합장은 “재해위로금이 피해를 복구하는데는 부족하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해서 축산에 전념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 대전충남수의사회(회장 전무형)·홍성군분회(회장 김정한)는 지난 5일 홍성군 은하면과 구항면 일대에서 2010년도 가축 무료 순회 진료를 실시했다.대전충남수의사회와 홍성군의 재정지원을 받아 홍성군분회가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수의사회 전무형 회장을 비롯해 홍성군분회 임상수의사, 홍성군 축산과장과 전 직원, 충남가축위생연구소 직원, 심성구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장과 회원이 참석했다. 이번 진료행사에는 한우와 젖소 농가를 중심으로 많은 축주들이 와서 질병을 상담하고 필요한 약품들을 받아갔다. 무료 가축 순회 진료는 홍성군청 축산담당공무원과 임상수의사 및 축산생산자가 연계해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충남】 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사진)이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의 복구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자금을 풀어 낙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홍성낙협이 집계한 조합원들의 피해규모는 홍성지역 35농가, 보령지역 9농가, 서산지역 11농가, 태안지역 15농가, 청양, 당진 각각 5농가로 피해금액은 약 12억원 정도이다.홍성낙협은 긴급복구에 필요한 기자재가 현금구매밖에 안돼 낙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자 긴급이사회를 열고 조합상호금융자금으로 복구지원 자금을 마련하고 낙농가들에게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태풍 곤파스 피해를 입은 조합원과 지난 7월 23일 낙뢰피해를 입은 조합원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농가당 신용 무입보로 3천만원까지 1년간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현재 25농가에 5억원이 지원됐다.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년 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홍성축협은 이날 올해 축협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조합원 자녀로써 자부심을 갖고 더욱 학업에 전념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조합원 자녀 중에서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매년 축협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홍성축협은 올해에도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82명의 조합원 자녀를 수혜 대상자로 최종 선발했다.올해 홍성축협 장학생에 선발된 결성면 박종돈 조합원의 자녀인 박소영(연세대 3년)양을 비롯한 수혜학생들에게는 각각 100만원씩 총 8천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이날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한 유창균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협 조합원 자녀라는 긍지를 갖고 학업에 전념해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며 “학업에는 시간과 때가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미래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조합 새 식구가 된 조합원을 대상으로 ‘신규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규조합원들은 다양한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서 조합발전에 주역으로 참여하기로 다짐했다.유창균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홍성축협 조합원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한우마리수가 늘었어도 송아지가격은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어 관심만 있으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성축협은 조합을 잘 전이용하면 할수록 조합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는 점을 강조하고 사료, 마트, 신용 등 사업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원장 김철중)은 지난달 18·19일 홍성 홍주미트 회의실에서 2010년도 상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돼지냉도체와 닭·계란 등급판정물량 확대방안, 고객만족도 향상방안 등을 중심으로 대전·충남지원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또 대전충남우육분사 이장성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국내 식육유통 현황 및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고급육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철중 지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5월 28일 대전소비자시민모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육질등급별 시식회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했다. 전체 직원들이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이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과 손을 잡고 암소집단자질 평가사업을 본격 추진, 브랜드육 생산의 기반이 되는 우수한 자질의 송아지 생산기지 확보로 홍성한우의 차별화에 착수했다. 홍성축협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유창균 조합장과 이상현 홍성군 축산과장 및 이명일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장을 비롯한 양측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홍성한우 암소집단 자질평가사업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들어갔다.유창균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암소집단 자질평가를 통한 암소혈통등록사업은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가장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잘 되어서 한우산업의 경쟁력강화 및 한우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명일 농협축산연구원장도 “암소집단의 자질평가 및 개량에 대한 관심이 최근 커지면서 축협이 이 사업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초음파육질진단관련 시스템과 인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암소집단자질 평가사업을 총괄 지도하는 정재경(농학박사) 농협축산연구원 초음파육질진단연구실장은 “등심 단면적과 등지방 두께를 비롯해 자질이 우수한 암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송
방역초소 24시간 순환 근무…소독약 10회 걸쳐 공급‘홍성군에 구제역의 유입을 차단해서 홍성축산업을 지켜라.’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이 인근 청양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비상차단방역체계를 구축하고 구제역으로부터 홍성군 축산업을 지키고 있다. 홍성군 가축사육두수는 한육우 3,367농가 58,524두, 돼지 306농가 404,048를 비롯해 총4,052호에 총사육두수는 470,023마리다. 전국 최고의 축산을 자랑하며 군 자체가 하나의 축산단지인 홍성군에 구제역이 유입되면 수십년 동안 구축한 홍성군 축산업의 미래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홍성축협은 이에 따라 일찌감치 구제역 비상방역체계로 전환하고 조합본소에 구제역 비상상황실을 설치 운영,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홍성축협은 가장 먼저 홍성가축시장과 광천가축시장을 잠정 폐쇄하고 비상방역조를 편성해서 토·일·휴일에도 비상 방역근무를 실시했다. 본점과 사료공장 및 사료하치장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발판소독조도 점검했다. 구제역에 노출되기 쉬운 직영 생축사업장과 위탁사업장에 생석회 및 소독약을 공급해서 매일 소독을 하는 한편 조합원에게 휴대폰 문자를 발송해서 구제역에 대한 경각심과 소독의 필요성을 심어주었다. 특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이 생축장 내 한우핵군우 축사를 준공했다.지난해 1월 한우 핵군우 단지조성 사업자로 선정된 홍성축협은 지난달 27일 핵군우 축사를 준공했다. 한우핵군우 단지조성사업에는 정부보조금 2억8천만원과 조합 자금 2억7천500만원 등 총 5억5천500만원이 투입된다.홍성축협은 핵군우 축사에 150여두의 우량송아지를 입식해 전국 최고의 한우 핵군우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생축장 고유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우량 종빈우 사업을 확대하고 연차적으로 송아지 생산 및 농가분양을 통해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홍성 한우산업의 구심체로 육성할 방침이다.유창균 조합장은 “한우핵군우 사업은 고급육 생산에 기본이 되는 사업”이라며 “한우 핵군우 사업을 통해 전국 최고의 홍성한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이 올해에도 학교사랑 자매결연 학교인 광천여자중학교(교장 이선우)에 학교발전 도서를 기증했다.홍성축협은 지난 2일 광천여중에서 유창균 조합장과 이선우 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발전 도서기증 전달식을 가졌다.광천여중은 홍성축협이 전달한 300만원의 도서기증 기금으로 도서를 구입해 학교도서관에 비치해서 학교 교육목표인 ‘성실·현숙’에 부합되는 예의바르고 창의적인 학생교육에 활용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독서 생활화 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 참석한 이동의 홍성교육장은 지난달 홍성축협이 홍성교육청에 기증한 1천만원 중 500만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500만원은 체육 꿈나무 학생에게 지원해서 학생들이 꿈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이 되었다며 축협에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홍성축협은 2007년 광천여중과 자매결연 후 매년 도서구입비로 일정금액을 전달하고 이와 별도로 체육행사에는 물품을 지원,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데 용기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