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이 우수한 품질의 생균제를 직접 생산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홍성 축산업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배합사료공장 내에 미생물 생균제공장인 ‘홍성축협 바이오’를 준공했다.홍성축협은 지난 6일 배합사료공장에서 이종건 홍성군수와 이규용 홍성군의회 의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축협 바이오’ 준공식을 갖고 생균제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홍성축협 바이오’에는 군비 2억8천만원과 자부담 1억7천만원 등 총 4억5천만원이 투입됐으며, 무중력 혼합기와 포장기 및 제품창고를 갖추고 있다.‘홍성축협 바이오’는 일일 2천kg, 연간 500톤의 미생물 생균제를 생산할 수 있다. 유창균 조합장은 준공식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홍성축협은 우수한 품질의 미생물 생균제를 생산, 공급해 농가의 소득을 향상하고 축산인의 권익신장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홍성군 축산단체들과 축산농가들은 그동안 보조사료 생산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이에 따라 홍성축협은 지난해 4월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홍성축협은 지난해 10월 농협중앙회 축산사료연구소 중앙분석센터를
【충남】 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심의, 의결했다.홍성낙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3억1천300만원을 시현, 조합 설립 이래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이영호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축산업과 축산인에게는 시련과 고통의 한해였지만 다행히 조합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사업 전이용으로 흑자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양축농가의 실익과 관련된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해 조합원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조합내실을 다져 어려움이 와도 쉽게 극복할 수 있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홍성낙협은 올해 다양한 낙농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하고 자기자본 확충에도 주력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낙협은 출자배당 6.39% 1억4천600만원과 이용고배당 9천700만원을 각각 배당했다.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한데 이어 조합발전에 기여한 우수조합원을 표창했다. 유창균 조합장은 이날 “홍성축협은 조합원 중심의 실익사업과 내실경영으로 양축농가의 지원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홍성축협은 2009년에 현장중심의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홍성군의 자존심인 축산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조합은 보조사료 가공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미생물 생균제 제품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충남】 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홍성낙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에서 국·내외적으로 축산업과 조합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영수익 극대화와 경영안정성 강화 및 위험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조합을 경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특히 홍성낙협은 중장기 발전전략계획 및 비전 2015년과 연계한 경영목표를 설정해 고객지향적 조직구조 육성, 핵심역량 강화, 조직문화의 혁신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사업에서 육우사업브랜드 육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품질고급화와 차별화를 위한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사료사업 단지원과 농가의 조사료재배면적을 확대해 안정적인 조사료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는 지난 18일 홍성군 종합경기장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제24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범 소장을 비롯한 전임 소장과 김홍빈 충남도 축산과장, 연구소 직원가족 등이 참석했다.박영진 소장은 이날 “AI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에 접어들면서 가축위생연구소 직원들은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긴장 속에 근무하고 있다”며 “오늘 직원간 화합을 다지고 철저한 방역으로 가축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새롭게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직원들은 방역과를 비롯해 7개팀으로 나누어 족구, 배구, 피구, 2인3각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충남】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충남도지회(회장 김본종·사진)는 지난 6일 홍성축산회관에서 7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2008년도 보수교육을 개최하고 수태율 향상과 개량 전문이론 및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축산과학원 김시동 박사는 “진정한 개량전문가가 되기 위해 수정 전에 암소에 적절한 정액인가 생각하고 수정 후에는 수태율 향상, 송아지 발육성적, 도축성적을 종합적으로 기록하자”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기록관리를 통해 혈통을 잘 관리하고 암소의 능력을 파악한 후 교배해야 한다”고 말했다.축산과학원 류일선 박사는 ‘소 생식기의 구조 및 기능과 발정 및 배란동기화방법’ 교육을 통해 수정란 이식사업을 중심으로 산업동물에 적용되고 있는 소의 발정 및 배란동기화방법과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이에 앞서 충남수정사협회 박용균 사무국장은 ‘가축인공수정사업 발전방향’ 설명을 통해 “회원 확대운동을 전개하고 학술대회와 순회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는 지난달 30일 홍성 본소에서 예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가축전염병지역예찰협의회를 개최하고 AI 상시방역체계 구축과 차단방역에 대해 논의했다.박영진 예찰협의회 위원장은 “10월부터 시작되는 AI특별방역대책을 맞아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2분기 회의에서 예찰위원들이 건의한 내용의 조치사항에 대한 보고와 2008년 질병발생현황 및 방역추진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위원들은 예찰협의회 운영 개선방안과 효율적인 방역대책에 대해 협의했다.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는 소 브루셀라 병 청정화 조기달성에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조합 사전신청 받아 현장심사 후 경매 실시【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 광천가축시장에서 매월 8일 열리는 송아지 경매시장이 한우농가들 사이에서 혈통등록우 구매시장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유창균 조합장 취임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 등록우 경매시장에는 매회 평균 60~70두가 출장해 송아지를 구입하려는 농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혈통등록우 송아지에 대한 경매만 실시하고 있는 광천시장은 한우농가들의 고급육 생산 열기에 힘입어 홍성군은 물론 주변지역 단골들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홍성축협 관계자들은 등록우 경매시장에서는 20~30만원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출하 체중이 100~150kg이 높고 출하가격도 2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면서 조금 비싸도 이용농가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유창균 조합장은 “관내농가에서 신청을 받아 조합 담당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외모심사 등을 거쳐 이상이 없는 혈통등록우 송아지를 받고 있다”며 “가격이 조금 비싸도 우수한 송아지를 구입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시장을 찾는 농가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말했다.광천가축시장에서 만난 임순철씨(광천읍 매현리)는 “홍성축협 송아지 등록우 경매시장을
“조합원들의 신뢰와 지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료가격 상승과 축산물 가격불안을 비롯해 급변하는 환경은 미래의 축산업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초심을 잊지 않고 조합원 실익사업 확대와 지원역량을 강화해 낙농인이 잘사는 조합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4일 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로 5선 고지에 오른 홍성낙협 이영호 조합장은 “무한경쟁 속에서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검정사업과 헬퍼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또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의 건강검진사업을 늘리고 원로조합원과 젊은 조합원의 균형 있는 복지를 확대해 낙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생산비 증가는 낙농경영을 심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농가소득향상을 도모하고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목장관리를 지원할 생각입니다.”이 조합장은 “전업규모·중규모·특화농가·소규모 농가 등 모델별 지원체계를 수립해 원유생산과 유통 등을 핵심경제사업으로 육성하겠다”며 “건전경영과 성장경영을 통해 경영수익의 지속적인 증대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변화와 위기환경에 대응하는 미래경영으로 앞으로 예상되는 국내외적 축산환경을 극복하는 지혜와 슬기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농가의 규
【충남】 이영호 홍성낙협 조합장이 무투표로 충남지역 축협 최다선인 5선의 영예를 안았다.홍성낙협은 지난 14일 조합장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조합장 선거 후보 등록마감 결과 이영호 현 조합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날 이 조합장은 “또 다시 중책을 맡겨 주신 조합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복지증진과 낙농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영호 조합장의 새로운 임기는 다음달 26일부터 시작된다.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축협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 자녀 83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유창균 조합장은 수혜학생의 학부모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준 조합원들을 격려했다.유 조합장은 “앞으로도 자녀에 대한 사랑과 애정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키워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창균 조합장은 “홍성축협 보다 장학금이 많은 조합은 없다”며 “용기와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전념해 졸업 후 사회에 나와서도 우등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 조합장은 또 “소값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말고 축산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홍성축협은 올해 장학금으로 지난해 5천만원보다 100%가 늘어난 1억원의 예산을 수립하고 83명에게 8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 15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상반기 조합사업운영공개회를 개최하고 사업부문별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반기에도 전이용으로 올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유창균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국제사료곡물가격의 폭등으로 인한 사료가격 상승과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파동으로 우리 축산업이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임원과 대의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 사업에 동참해 생산비를 최대한 절감하는 자구노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와 슬기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황의진 전무는 상반기 조합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황 전무는 6월말 현재 실적은 총 사업물량 903억2천200만원, 경제사업 721억5천500만원, 신용사업 순증 173억7천700만원, 공제사업 7억9천만원 등으로 목표 대비 각각 113%, 116%, 105%, 7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홍성축협 상반기 사업실적을 살펴보면 특히 경제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구매사업 18억2천800만원, 판매사업 334억6천900만원, 생장물 15억1천500만원으로 목표대비 각각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