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원의 실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서 양축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이상적인 조합경영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 홍성낙협 임직원들은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 실익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투명한 조합경영으로 ‘협동’의 힘과 조합의 존재가치를 증명해내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홍성낙협은 창립 이래 계속된 건실한 경영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협동조합의 방향을 제시하며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는 셈이다. 설립 이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흑자결산을 이어오고 있는 홍성낙협은 조합원의 지원체계를 뒷받침하기 위해 조합경영을 강화하며 지도사업 중심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한미FTA 타결로 인한 축산업의 피해를 줄이고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홍성낙협은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도 홍성낙협은 당기순이익 10억4천7백만을 내고 출자배당금 1억1천4백만원과 이용고 2억8천5백만원을 배당하는 등 이익을 조합원들에 환원하고 있다.홍성낙협은 또 신용사업 예대비율 91.45%, 연체비율 0.64%로 농협중앙회로부터 골드클린뱅크에 선정되기도 했다. 홍성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7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전용철 조합원(서부면) 자녀인 전수미 학생(서원대)을 비롯해 50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2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창균 조합장은 이날 장학생의 부모인 조합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유창균 조합장은 “축산인 자녀라는 긍지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축협은 전이용과 학업성적 등을 종합심사해 홍성읍을 비롯해 각 읍면별로 장학생을 선발했다.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 19일 조합 하나로마트 입구에 ‘황소상’을 제막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홍문표 의원과 이종건 홍성군수, 지역 기관단체장, 축산인 등이 참석했다.홍성축협은 우리 축산을 지키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조형물로 황소상을 제막하고 ‘축산지킴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세워진 황소상은 조합과 조합노조(지부장 고성훈)가 각각 1천만원씩을 모아 마련됐다. 유창균 조합장은 이날 “한미FTA타결로 축산업계에 고조되고 있는 위기감과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슬기가 필요하다”며 “조합과 노조의 뜻이 모인 황소상 제막을 계기로 홍성축산을 새롭게 도약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신임대의원 상견례【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 2일 임원, 축산계장과 신임 대의원들의 상견례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홍성축협 조합원이라는 일체감을 형성해 조합 발전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유창균 조합장은 이날 “한미FTA 타결에 따라 축산업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임 대의원들이 조합에 대한 애정을 갖고 사업 발전을 위해 올바른 역할을 수행하면서 위기극복에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홍성축협은 이날 사료 품질향상과 하나로마트사업, 생축장 사업 등 전반적인 사업현황과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충남】 충남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는 지난달 28일 홍성 본소에서 가축전염병지역예찰협의회를 개최하고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박영진 소장은 이날 “의심축이 발견되면 신속히 신고하는 등 철저한 구제역 방역대책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충남도는 특별대책기간 동안 가축위생연구소와 시·군, 농·축협이 참여하는 특별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외국인 연수생과 근로자관리를 강화하고 소·돼지 등 우제류의 혈청검사는 물론 황사를 채취해 검역원에 송부하며 지자체와 농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전국 일제소독의 날과 가축질병예찰의 날을 내실화한다는 방침이다.
【충남】 축산기업중앙회 충남도지회(지회장 조용근)는 지난달 23일 홍성군 홍성읍에 위치한 충남도지회 사무실에서 대의원과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6년 결산보고서안과 2007년 사업계획서를 심의·의결했다.조용근 지회장은 이날 “그동안 못한 일을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지회는 올해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상 구현과 지자체 및 유관기관 단체와의 유대강화를 통한 축산기업조합의 위상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축산기업조합발전에 기여한 지부 직원과 조합원을 표창했다.
“맞춤형 의식개혁 주효…조합발전 탄력”“화합경영과 내실경영, 그리고 임직원의 의식개혁으로 사업실적이 늘어나고 조합도 변해가고 있습니다.”홍성축협이 유창균 조합장 취임 후 1년 동안 몰라보게 달라진 면모를 보이고 있다.홍성축협은 포용을 바탕으로 화합경영에 나선 유창균 조합장의 조합경영방침이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와 결실을 맺으며 조합 설립후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주위에서도 조합이 달라지고 있다는 말을 종종 듣고 있습니다.” 유 조합장은 홍성군 축산과장을 지내면서 쌓은 축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조합 발전으로 발휘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한다.유 조합장이 취임 후 가장 먼저 개혁은 부문은 배합사료가공사업.“홍성군이 전국 최고의 양돈사육규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당시 조합의 양돈사료 판매량은 월 1천8백톤에 불과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사료전문가를 영입하고 HACCP인증 및 품질을 향상한 신제품 ‘피그콜’을 출시한 결과 지금은 판매량이 월 3천4백톤까지 늘었습니다.” 전체물량도 당시 8~9천톤에서 약 40%가 증가한 1만1천4백여톤으로 급증했다고 소개했다.유 조합장이 공을 들이고 있는 또 하나의 분야는 바로 마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 배합사료공장이 HACCP인증을 획득, 고품질 배합사료의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갖추고 사료품질의 한단계 업그레드를 통한 농가소득향상에 나섰다.홍성축협은 농가에게 보다 고품질의 배합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05년 8월부터 사료공장의 HACCP인증을 추진, 1년 5개월간의 준비와 심사과정을 거치고 지난달 23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HACCP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홍성축협은 그동안 공장장 총괄책임 아래 공장 실무자들로 구성된 HACCP T/F팀을 운영, 외부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으며 HACCP 운영메뉴얼 시스템 구축에 따른 3개월간에 걸친 12단계의 현장적용기간과 공장 내외부 설비를 보완하고 지난달 17일 심사위원 4명으로 구성된 현장심사팀의 최종심사를 통과했다.홍성축협 배합사료공장은 이번 HACCP인증을 계기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료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사육단계 HACCP에 발맞추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사료공장 가공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HACCP는 사료입고에서부터 제조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해당사료에 혼입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