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특약점 시상·영업 노하우-비전 공유특약점별 목표수여…성공 미래 의지 다져‘더 나은 미래의 No.1 파트너 팜스코!’이는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구랍 18일 2014년 성공적인 사료사업을 위한 특약점 전진대회에서 내건 슬로건이다.팜스코는 이날 특약점 대표와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경영목표 및 팜스코와 특약점과의 상생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팜스코 권천년 상무(사료사업본부장)는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한 판매기반 구축 방안으로 고객중심의 영업조직을 완성하고, 특약점 사업 강화 및 판매경쟁력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권 상무는 각 축종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객 맞춤 현장 활동 등을 거듭 강조했다.오명호 이사(마케팅실장)는 사료시장 축소로 경쟁이 심화되고, 농장의 생산성 향상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등의 축산시장
남면검정회 송년모임 참석▲윤기섭 조합장(양주축협)=지난 20일 참한우정에서 열린 남면 검정회 송년모임에 참석했다.서탄축산계 전이용대회 참석▲이환수 조합장(평택축협)=지난 19일 화성 궁평항에서 열린 서탄축산계 전이용대회에 참석했다.사업계획 심의 의결▲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20일 관내 파주웨딩문화원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카카오스토리 오픈 추첨 행사 개최▲김윤영 조합장(고양축협)=지난 17일 조합회의실에서 고양축협 카카오스토리 오픈 이벤트 당첨자 추첨 행사를 개최했다.송아지 경매시장 방문▲윤철수 조합장(양평축협)=지난 23일 가축시장에서 열린 송아지 경매시장을 방문하고 한우농가들과 환담을 나눴다.축산계장 회의 개최▲김영철 조합장(이천축협)=지난 20일 조합회의실에서
축산경제 상무에 김태환 부장1월1일자…금융지주 계열사도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상무에 김태환 축산경제기획부장사진이 승진했다.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16일 집행간부(상무)와 지역본부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NH금융지주도 같은 날 지주와 금융계열사 집행간부(상무, 부행장, 부사장)와 영업본부장 인사를 발표했다.농협은 안정적 조직기반 확립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리더십과 역량을 두루 갖춘 인사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집행간부는 개혁 성향이 강하고 사업 분야별 전문성과 능력을 겸비한 인물을, 지역본부장은 조직 친화력이 뛰어나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인물을 등용했다는 설명이다. 인사 발령일은 2014년 1월1일자이다.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농협중앙회】 집행간부 승진 ▲교육지원 박태식(광주지역본부장, 이하 발령
농협, 11월 9일 제14회 흙의 날 기념행사‘흙을 살리자’ 심포지엄서 우수사례 발표제14회 흙의 날 기념식과 ‘흙을 살리자’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지난 8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흙의 날 11월 9일은 十(십)+一(일)=土(흙)과 토양 속의 작물 생육에 필요한 필수원소 중 산소·수소·탄소·질소·인·칼륨·석회·고토·황 등 다량원소 9가지를 의미한다.국회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발전포럼(상임대표 김춘진)과 한국토양비료학회, 농민신문이 주최하고 농협이 주관한 흙의 날 기념식에 이어 열린 흙을 살리자 심포지엄에서는 친환경농업 정책과 친환경비료 공급 관리, 국민건강을 위한 지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흙 살리기와 관련한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최원병 농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흙의 중요성을 알리고 흙 살리기에 힘을 쏟는 이유는 흙이 우
횡성 샘터농장 남정국 대표 종합우승2두 모두 1++A…도체중 440·464㎏두당 경매가 5천만원 육박…금천유통 구매7일 코엑스서 시상식…전시·시식행사도‘제1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최고 영예의 상인 대통령상(종합우승)은 강원도 횡성군 샘터농장 남정국 대표가 거머쥐었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와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추진협의회(회장 최부규) 주관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한경섭)에서는 ‘제1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가 성황리 개최됐다.올해 대회는 전년대회(15회) 99농가·198두 보다 31농가·62두가 각각 많은 130농가에서 260두를 출품하여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문암리 125번지에서 지난 20년 동안 한우를 길러온 남정국 대표가 출품한 출품번
서산 한우개량사업소 부지 테마파크 조성 반대입장 견지한우 개량사업의 경제적 가치가 연간 2천600억원 수준으로 공익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한우 개량에 따른 체중 증가, 고급육 생산 등으로 한우 농가의 소득이 증대되는 등 이같은 경제적 가치가 유발됐다는 것이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한우개량사업소 부지에 세계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방안을 서산시와 협의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런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농축산부는 그러나 한우개량사업소 인근의 서산시 운산면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가축 방역 등으로 인한 생활불편 등)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놓고 서산시, 농협(한우개량사업소 운영주체) 등과 협의하고 있다는 것이다.농축산부는 만약 한우개량사업소 부지에 대중국 관광객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한우 직거래 장터가 대구시민들을 찾아갔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역 3층 대합실에서 ‘한우 브랜드 직거래장터’를 열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안심, 등심, 양지, 사골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가 시중 가 대비 품목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했다. 행사 상품(1등급 기준)은 정육 100g 기준으로 안심 5천원, 등심 5천300원에 국거리와 불고기가 각각 2천원에 판매했다. 부산물은 100g 기준으로 사골 1천원에 잡뼈 500원에 판매했다.3일간의 행사기간 내내 산지에서 신선한 한우를 직접 공급해 달구벌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이외에도 일반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한 한우 이미지를 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참여 열기를 더했다. 불고기 시식행사
정부, 긴밀대응 착수…거래증명서 의무화·전두수 검사 등 검토최근 한우와 사슴에서 결핵병이 만연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특정지역의 한우농가에서 결핵병이 다발하고 있어 이 지역의 한우농가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결핵병은 증상이 없는 만성형 소모성 질병으로 단기간 내 근절이 어려운 2종 가축전염병이다.결핵병은 매년 소에서 약 300여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최근들어 특히 한우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확산방지와 함께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우에서 2008년 133건 811두, 2010년 150건 1천114두, 2011년 165건 1천72두, 2012년 222건 1천87두로 매년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나타나 이 질병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면서 정부의 방역 대책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실
▲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25일 수해 피해를 입은 경기도 여주의 한 화훼농가를 위로방문하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녹두·녹차가 노화 방지재료 : 맛 닭 1마리, 불린 통녹두 15g, 녹차가루 0.5g, 기본 육수 2ℓ, 기본 속재료 (불린 찹쌀 50g(찰밥 100g), 인삼 1뿌리, 대추 2개, 마늘 2쪽, 은행 2개, 밤 1개)요리법 : 1. 찹쌀과 녹두는 씻어 불려 놓는다. 2. 불린 찹쌀에 불린 통녹두와 녹차가루를 섞는다.3. 손질한 맛 닭 뱃속에 ②와 인삼, 대추, 마늘, 은행, 밤을 넣고 재료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다리를 꼬아 고정시킨다. 4. 냄비에 ③의 맛 닭과 기본육수를 넣어 50분간 끓인다.5. 기호에 따라 다양한 삼계탕용 소스나 발효 햄 허브솔트를 곁들인다. * Tip ㆍ불린 통녹두는 껍질째 사용해야 해독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ㆍ녹차는 항산화작용이 있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한우 1등급 출현율 70%까지 우유 생산 220만톤으로 증량양돈 생산액 5조5천억원으로축분뇨 자원화율 95%로 견인농림축산식품부가 환경친화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축산업을 목표로 오는 2022년까지 성과지표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에 따르면 한육우산업의 경우 전업농 사육비중이 2012년 54%에서 2017년에는 60%, 2022년에는 70%까지 확대하고, 한우 1등급 출현율은 58%, 65%, 70%로 늘리며, 한우 거세우 출하체중도 706kg에서 737kg, 760kg으로 각각 늘려나갈 계획이다.낙농산업 역시 우유생산량을 2012년 211만톤에서 2017년 215만톤, 2022년 220만톤으로 늘리며, 전업농 사육비중도 84%에서 85%, 90%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젖소산유량도 9.2톤에서 9.4톤, 10.1톤으로 확대하며, 유제품 수출도 1억4천만불에서 2억6천만불, 4억8천만불로 각각 늘려나갈 계획이다. 양돈산업의 경우 돼지고기 생산액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초여름 멸강충의 발생 시기가 다가와 사료작물 재배지 포장의 예찰을 통해 사료작물의 피해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멸강충은 해마다 5월부터 6월 중국 대륙에서 많이 날아와 발생되며 2∼3일 만에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일 1회 이상 수시로 예찰해 유충기에 발생 즉시 방제해야 한다.멸강충의 방제는 논둑이나 둑, 목초지 등을 자주 살펴 발생 초기에 시중에 판매되는 살충제를 통해 쉽게 방제할 수 있다.직접 가축의 먹이로 이용되는 작물의 경우에는 독성이 강하거나 잔류독성이 있는 농약을 피해야 하며, 살충제를 뿌렸을 때는 2주 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김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