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015년 쇠고기 80%까지 전자거래 확대축산식품 문제 발생시 판매 자동차단시스템 가동내년부터 배달용 돼지고기도 원산지 표시 의무화축산물 이력제도 및 원산지 표시제도가 대폭 강화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 최근 미국 광우병 발생 등으로 인한 소비자의 축산식품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축산물 이력제도 및 원산지 표시제도를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날 열린 2012년 제2차 식품안전정책위원회(위원장 김황식국무총리) 회의에서 밝히고, 이를 위해 쇠고기 이력제도상 현재 수입쇠고기에 한해 대형 유통업소에 적용중인 전자적 거래신고 의무 대상을 오는 2015년까지 국내산·수입산 쇠고기의 80%까지 시행하고, 중·소 유통업소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산 생산단계 2
앞으로는 가축을 도축·매매하는 것 이외 다른 목적으로 이동할 경우 지자체로부터 허가를 받고, 가축전염병 발생이 없어야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6일 이런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가축전염병예방법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예고안에 따르면 농식품부장관은 가축방역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 가축방역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 할 수 있도록 국가가축방역 통합정보시스템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가축을 도축·매매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과는 다른 목적으로 이동 시 시·군·구에 이동허가 신청을 하도록 함으로써 가축 소유자 등의 방역 및 검역 의무사항을 강화했다.신청을 받은 시장·군수·구청장은 가축전염병 발생 등의 유무를 확인하여 이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 이동 허가를
소 사육농가 한숨 돌릴 듯최근 가뭄으로 인한 사료작물 작황 부진으로 국내 조사료 생산이 부족한데다 수입건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조사료(사료용근채류) 무관세 물량 15만톤을 늘리기로 해 소 사육농가가 한숨 돌리게 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조사료 수요를 소 사육규모 3백35만두로 보고, 5백52만6천톤으로 추정했다. 이중 한육우는 4백9만7천톤, 젖소 1백42만9천톤으로 각각 내다봤다.이에 따라 공급예상량을 5백52만6천톤으로 하여 사료작물 2백52만2천톤, 볏짚 1백93만8천톤, 목초 26만6천톤, 수입산 80만톤으로 정했다.농식품부는 올해 당초 무관세 조사료 수입량을 65만톤으로 정했는데, 15만톤을 늘려 80만톤으로 수정한 것이다.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내 축산농가 및 TMR(섬유질배합사료) 가공장의 수입 조사료 수요량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FMD 예방접종·랜더링 처리시설 지원말산업 육성·지역단위 축산업 개발도내년에는 축산분야의 어떤 신규사업에 정부 자금이 지원될까.농림수산식품부는 내년에는 가축질병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축산물 안전성 강화 및 친환경 축산업 활성화와 FTA에 따른 경쟁력 강화, 축산물 유통구조 합리화 및 축산업 성장동력을 확충하는데 축발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그동안 지원하지 않은 새로운 사업에 정부 자금을 지원할 계획인데, 새로 지원하는 신규사업에는 ▲FMD 예방접종 시술비 지원 ▲가축사체 랜더링 처리시설 지원 ▲수의사처방제 관리시스템 구축 ▲지역단위축산업 종합개발 지원 ▲동물의약품산업종합지원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설립 ▲말산업육성지원 등이다.이런 신규사업 지원과 함께 그동안 정부가 지원해 왔던 사업중에서도 한우농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20일 FMD 예방을 위한 도상훈련(CPX)을 실시했다.농식품부는 이날 지자체 등 가축방역기관의 종합적인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전국 15개 시·도 및 15개 시·군에서 2012년도 구제역 방역 도상훈련(CPX)을 실시했다. 이와 별도로 외부전문가 및 행정안전부의 참관하에 FMD 위기관리 매뉴얼의 내용 및 조치사항의 숙달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매뉴얼 모의훈련도 개최했다.이번 도상훈련은 FMD 백신 미접종 유형의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경우를 가상해 가축사람 및 축산차량의 전국 일시 이동제한(Standstill) 등 지난해 새롭게 도입된 초동방역 조치에 중심을 두어 실시했다.이를 위해 ①의심축 신고 접수에 따른 초동 대응 및 준비사항 점검 → ②의사환축 확인에 따른 긴급대응 → ③백신 미실시 유형 환축 확인에 따른 전국 Standstill 및 긴급예방접종 실시 → ④
한국과 콜롬비아가 지난 26일 FTA 협상을 타결함으로써 국내 축산 농가의 피해가 우려된다.쇠고기, 분유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제한적인 양허를 했기 때문이다.양허란 상대국 요청을 수용해 관세를 낮추거나 무역 장애를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콜롬비아는 FTA 이익균형 차원에서 쇠고기 등의 개방을 확대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이에 따라 쇠고기는 뼈 없는 2개 품목의 수입 관세를 점차 줄여 19년 뒤에 완전히 없애되, 수급문제 등이 생기면 국내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긴급수입제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꼬리, 족 등 3개 냉동 제품은 19년에 걸쳐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다.콜롬비아산 쇠고기를 수입하려면 FTA 체결과 별도로 수입위생조건을 협의해야 한다.탈지·전지분유 5개 품목에는 연간 100톤에 한해 관세율할당을 적용해 쿼터 내 물량은 무관세로 수입하기로 했다.양
기피직종 인식…입사후 얼마 못가 사직 사례 증가교육시켜 놓으면 스카웃경쟁…빈익빈 부익부현상배합사료업계가 영업사원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배합사료업계에서는 영업사원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일 만큼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일부 배합사료업체의 경우 천신만고 끝에 영업사원을 구해 맞춤형 교육을 시켜놓으면 타 경쟁사에서 스카웃해 가는 바람에 모든 게 허사로 돌아간 상황이라고 허탈해하고 있다.또 다른 업체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농촌에 가서 사료를 판매하는 것이 일종의 기피직종으로 여겨지고 있는 형국이라며 고충을 털어놓고 있다.입사하고도 얼마 못가서 버티지 못하고 사직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더욱이 이른바 잘나가는 기업에는 사람이 몰리고, 그렇지 않은 기업에는 사람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실정으로 역시 인력에도 ‘빈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 이하 농정원)은 지난 26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레젤그룹(대표 유국종)과 동남아 농식품 미디어 인프라 조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농정원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국내 농식품 분야 미디어 콘텐츠(문화, 체험 관광, 기술, 한식 등)를 제공하고, 레젤그룹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인도네시아어, 영어로 송출한다.레젤그룹은 인도네시아 최초 24시간 한국 콘텐츠 전용 채널과 8개 채널(드라마, 음악, 영화, 어린이, 홈쇼핑, Life-on, Indrama, SinoBox)을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 그룹이다.특히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니콜라스 T 담멘이 직접 참관하고 양해각서를 별도 보증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이번 MOU체결의 신뢰도를 한층 높여준다.금번 양해각서체결로 농정원은 드라마, K-POP에 이어 동남아 국가에게 국
직거래-할인판매 ·급식시장 확대 등 전방위 소비촉진 역점한육우 가격이 당분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적절한 대응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는 한육우 사육두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하반기부터 가격하락이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예상했다.한육우 사육두수는 전년 3월보다 2.0%로 증가한 294만마리이고, 6월과 9월에도 마리수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육두수 추세를 보면 2005년 1백81만9천두에서 2010년에는 2백92만2천두, 2011년에는 2백95만두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사육두수 증가는 지난해 FMD로 인한 정액 공급중단으로 수정하지 못한 암소가 지난해 4월부터 수정되어 올해 3월부터 출생되는 시기이고, 계절적으로도 8월~9월까지는 늘어나는 시기가 겹친데다 추석명절 출하를 앞두고 있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
내년 축산자조금에 정부 지원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오는 2015년까지 일몰제를 적용키로 한 것이다.농림수산식품부는 그동안 연례·반복적으로 집행이 부진하거나 평가결과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줄이는 등의 제도개선을 추진키로 하고, 이중 축산자조금사업과 브랜드판매시설지원사업, 쇠고기 생산성 향상 등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축산자조금사업의 경우 정부가 매년 지원해 오던 것을 오는 2015년까지 일몰제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그동안 정부는 축산농민이 거출하는 금액만큼 정부가 동일한 규모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렇게 해 오던 것을 일몰제로 전환하겠다는 것.일몰제란, 시간이 지나면 해가 지듯이 법률이나 각종 규제의 효력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없어지도록 하는 제도이다. 입법이나 제정 당시와 여건
농림수산식품부가 미국 소에서의 광우병 발생으로 취했던 검역강화 조치를 해제한다.농식품부는 지난 22일 “미국의 4번째 소해면상뇌증(BSE) 발생으로 지난 4월부터 개봉검사를 종전 3%에서 50%로 확대한 검역강화 조치를 23일을 기해 종전 상태로 환원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개봉검사를 강화했지만 특정위험물질(SRM)이 발견되지 않았고 통관 지체로 여름철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이렇게 결정했다.다른 국가에서 검역강화 조처를 하지 않은 점, 검역기관의 업무가 가중한 점도 고려했다.농식품부는 지난 4월 2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89만3천개 상자를 개봉검사해 변질한 236개 상자 등 276상자에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농식품부는 “검역강화조치를 해제하더라도 쇠고기 원산지 표시 단속 등 유통 이력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일부 가축 매몰지의 관리부실이 지적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장마철을 맞아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가축 매몰지에 대해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환경부로 구성된 정부 합동점검반을 가동,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경사지 및 하천 인근 매몰지 위치 중 경사지 붕괴 시 침하현상에 따른 함몰 우려와 우수방지 조치 미흡, 경고판 훼손 등이 지적됐다고 밝혔다.이는 가축 매몰지 700개소 중 총 37건, 5.2%가 지적된 것이다.농식품부는 이같이 지적된 사항에 대해 지자체로 하여금 즉시 조치토록 지시하고, 조치사항은 별도의 점검반을 편성, 확인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