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는 위해쇠고기 판매차단시스템 구축업소에 대한 인증제도가 도입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제28조(위해쇠고기 판매차단시스템 구축인증)에 의거, 위해정보를 수입쇠고기 판매장에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즉시 소비자에 대한 판매가 중단될 수 있도록 인증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적용대상은 소비자에게 수입쇠고기를 직접 판매·제공하는 업소로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시스템과 연계 가능한 장비(전자저울 등)를 갖춘 업소이다.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등록한 위해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인증업소 전자저울 또는 카드단말기로 전송되어 소비자 판매대에서 계산시 자동으로 판매차단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 제도를 올 하반기에 약 1천개소를 인증하겠다는 계획이다.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농림수산식품부의 명칭을 새정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로 개칭하고, 축산물의 안전관리 업무도 농장·집유장, 도축장은 최소한 생산부처에서 담당토록 해야 한다는 건의에 대해 “최대한 해 보겠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이 문제는 쉽지 않아 보여 정부조직법개정안이 어떻게 통과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류판동 서울대 수의대학장·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이창호 오리협회장은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를 찾아가 농림축산식품부로 이름을 바꾸고, 축산물의 안전관리 업무 중 농장·도축장 및 집유장의 위생·질병·품질관리, 검사 및 위해요소중점관리(HACCP)기준 운영 등에 관한 사항과 수입축산
김종진 전 농림수산식품부 통상관(차관보급)이 지난 15일자로 UN 산하 국제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의 남남협력 및 재원동원국장에 부임했다.이번에 김종진 전 통상관이 FAO 고위급에 진출함으로써 우리나라는 1949년 FAO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 최초로 FAO 본부 고위직에 한국인을 배출하게 됐다.FAO는 1945년 설립된 이래 인류의 기아퇴치, 개도국의 농업 및 농촌개발 지원을 목표로, 현재 191개 회원국이 활동 중인 대표적인 UN기구이다.조직은 로마에 위치한 본부, 세계 138개국에 소재한 분권화된 사무소(지역·소지역·국가 사무소), 의사결정기구 및 산하기구로 구성되어 있다.김 전 통상관은 1988년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 협상을 시작으로 농업분야의 다자·양자간 각종 통상협상과 FAO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국내를 포함하여 외국에서도 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육성’ 정책으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300개를 지정하고, 지난해 10개 사업에서 올해는 신규사업 및 기존 연계지원 사업 25개로 대폭 확대 지원키로 했다.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은,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원료조달·제조가공·기술개발을 연계,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의미한다.농식품부는 올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활성화자금 6억원을 신규 확보, 유통업체 시험 판매 등 6개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협과 협조, 농공상융합 중소기업이 유통업체 시험판매를 실시하고, 신규계약 지원 시 기업 평가절차를 생략하는 등 평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공장실태 조사비용 등을 지원키로 했다.또 농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기존 사업
가축분뇨 퇴·액비의 품질 및 유통관리 강화를 위해 액비운반·살포차량에 대한 이력추적관리시스템이 도입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자원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이런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액비운반·살포차량에 표시간판을 부착, 악취 등 발생시 신고가 용이하도록 조치키로 했다.이력추적관리시스템이란, 가축분뇨 수집·운반차량 및 액비살포차량에 GPS를 장착하고, 가축분뇨 수거·처리·이용 등 전과정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 농식품부는 또 가축분뇨 자원화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효율적 관리 등을 위해 오는 2016년까지 공동자원화시설을 150개소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집중 지원키로 했다.아울러 오는 2015년까지 300명의 지역단위 축산환경 전문 컨설턴트를 육성키로 했다.
선진(대표 이범권)이 최근 돈가 하락으로 양돈산업이 어려움에 직면하자 비상대책 회의를 갖고,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교배두수 10% 감축 제안…생산비 절감 등 효과로출하품질 개선으로 수입육과 차별화…신뢰 높여야이번 회의는 연이은 돈가 하락으로 2013년 양돈산업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최근 전국 주요 도매 시장의 지육 단가가 생산비 이하로 밑돌며 양돈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생산비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한 돈가는 2012년 10월 3천원선이 붕괴됐고, 1월 들어서 겨우 3천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선진은 이번 회의에서 이 같은 돈가 하락의 원인을 몇 가지로 요약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실행방안을 내놓았다. ◆사육두수 증가 주요인먼저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생산 두
오는 22일부터 축산업허가제가 기업농과 종축업, 부화업, 정액 등 처리업부터 시행된다. 오는 2014년에는 전업농, 15년 준전업농, 16년에는 사육면적 50㎡ 이상에 대해서도 축산업허가제가 시행된다. 허가대상이 아닌 일정 규모 이하의 가축사육업에 대해서는 모든 농가가 가축사육업 등록제에 참여해야 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으로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가는데 벌칙 등의 법 적용은 내년 2월 22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올해 해당되는 기업농은 소 100두 이상, 돼지 2천두 이상, 육계 5만수 이상, 산란계 3만수 이상, 오리 1만수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로 한육우 4천390호, 젖소 994호, 돼지 1천456호, 산란계 596호, 육계 601호, 오리 581호가 해당된다. 이는 전체 축산농가의 4.4%에 해당된다.농식품부는 축산업허가제를 도입하게 된 것은 가축질병으로부터 축산업을 보호하고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최규성)는 지난 4일 정부조직법개정안에 있는 농림축산부의 명칭에 ‘식품’을 추가한 ‘농림축산식품부’로 개칭하고, 축산식품은 특성상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일관관리가 중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또 해양수산부 소관 상임위도 농식품위원회에서 맡기로 하는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농식품위는 이를 위해 T/F팀을 구성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또 5일 열린 국회 농식품위의 정부조직법개정안 관련 공청회에 진술인으로 참석한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회장, 박상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정책실장, 김재홍 수의학회 이사장 등도 농림축산부를 농림축산식품부로 바꾸고, 식품안전관리업무도 현행대로 농식품부에서 맡아야 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관련기사 3면이날 김춘진 의
한국사료협회는 지난 5일 2013년도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임기 만료되는 현 조남조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아울러 현 부회장인 장원철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사장·장진설 부국사료 사장과 김남훈 전무이사도 연임시켰다.사료협회는 이와 함께 2012년도 결산과 2013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또 금년도 사업목표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및 국제곡물가격의 상승 구도 지속에 따른 원료구매시스템의 효율성 제고와 축산·사료산업 전반에 걸친 회원사 경영여건 개선 및 보완대책 추진을 위해 협회의 맞춤형 지원서비스 역량 강화를 최우선으로 정했다.이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축산 및 사료산업을 위한 협회의 대 회원사 서비스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회원사 및 업계 공동이익 실현을 위한 금융·세제·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수정동 희망마을 수직농장 사회적협동조합’을 농림수산식품부 제1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했다.사회적협동조합이란, 협동조합 중 지역주민의 권익·복리증진,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 제공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협동조합이다.제1호로 인가 받은 ‘수정동 희망마을 수직농장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 지역의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도시형 수직농장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수직농장이란, 도심의 건물 안에 수직형태로 농장을 조성하고, 친환경 LED조명 및 온도·습도 자동제어 시스템 등을 갖춰 필요한 농작물을 맞춤형으로 재배 가능한 농장이다.수정동 희망마을 수직농장은 2012년부터 주민협의회가 주도적으로 도시형 수직농장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실시한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총괄계획가’ 제도 시범사업을 운용분야를 확대키로 했다.‘총괄계획가’는 시장·군수의 위촉을 받아 농어촌마을개발사업 계획수립의 전 과정을 총괄 진행·조정하는 전문가를 말한다.지난해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에 한정하여 운용했으나, 시·군 단위 농산어촌개발사업 및 면단위종합정비사업 등에도 확대하여 횡성(강림면), 보은(산외면), 홍성(장곡면), 임실(총괄), 진도(총괄), 봉화군(법전면), 경남(합천군), 제주(제주시) 등 총 8개 지구를 선정했다.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농산어촌개발사업은 읍면정비 80개소, 권역단위종합정비 85개소로 총 165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지난해 시범사업 분석결과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계획 수립, 지역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의 역할, 행정기관 등의 전문성이 보완되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창범, 이하 농관원)에서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국민이 활용하면 유익한 정보들을 모아 스마트폰 앱(농식품안심이)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 사용자가 앱을 통해 ‘인증번호’만 입력하면 친환경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농산물, 유기가공·전통식품 등 국가인증 농식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친환경GAP 농산물에 대해서는 인증기관, 생산자단체 및 인증품목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유기가공·전통식품에 대해서는 인증기관, 인증업체 및 인증제품 등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또한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해 농관원에서 선정한 원산지 표시 우수 음식점에 대한 소개와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업과 GAP농업을 실천하는 스타팜 농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소비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