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채원봉)은 지난 7일 농협 경북지역본부에서 2013년도 제6회 한우의 날 기념 한우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대구축협을 비롯해 경산축협,고령성주축협,구미칠곡축협,청송영양축협,청도축협,영천축협등 7개 축협 조합원으로 구성된 7개팀이 한우고기 주제로 평소 갈고닦은 요리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이날 요리대회에는 요리 전문가를 초빙하여, 한우고기를 재료로 일반가정에서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설명도 함께 있었다.유시한 농협 경북지역본부 농축산사업부 부본부장은 “한우요리 경연대회는 일반대회처럼 상대방과 경쟁의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우’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지역간의 특색을 자랑하고, 타 지역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이날 대회의 최우수상은 고령성주축협 조합원들의 ‘몽골리안 스테이
7개축협 참여 요리경연도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채원봉)와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9일 대구스타디움 월드컵경기장 태극광장에서 한우인의 날 기념, 2013도농상생 한우소비촉진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김관용경북지사를 비롯해 채원봉 농협 경북지역 본부장,이왕조 고령성주축협장, 백운학 경산축협장, 이강우 전국한우협회장, 최재철 한돈협회 대구경북협의회장, 박순흠 한국낙농육우협회 경북도지회장, 김진남 양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 대구경북축협조합장과 관계단체장 및 소비자들이 참석했다.김홍길 전국한우협회경북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우는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일꾼이자 가족의 의미였으나 지금의 한우는 다양하고 맛깔난 음식으로 식문화를 즐겁게 해 주는 명품 식량자원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롯데백화점 대구점 3층 특설매장에서 한우브랜드전 직거래 장터사진를 운영하여, 안심·등심·불고기와 우족등 한우보신셋트를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롯데백화점이 주관하여 경북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비롯해 경주 천년한우, 의성 마늘소, 한우시대가 참여했다.김홍길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은 “FTA과 사료값 인상등이 한우사육농가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번 한우 한마당 행사로 추석명절이후 더 이상의 소값하락을 막고 한우소비 확대로 한우농가들이 안심하고 축산업에 충실 할 수 있도록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5년 육가공공장 설립이후 항생제 잔류물질 검출 없어2008년부터 6년 연속 소시모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축산물의 안전 관리 또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축산물브랜드로서 전국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팔공상강한우’의 더욱 철저한 위생 및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대구축산농협은 우리 축산물의 우수함을 홍보하고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축산물 전문특장차를 이용하여 매주 목요일 대구시청, 두류공원, 농협경북지역본부 등을 순회하며 연중 지속적인 축산물 소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우수한 맛과 품질에 치밀한 축산물 안전체계를 확립·강화하여 개방화시대에 우리 축산물
경북농협(본부장 채원봉) 축산연합컨설팅사업단은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영덕, 울진, 청송, 영양, 문경, 예천, 의성, 달성 등 경북 북부 지역 9개 시·군 110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전기시설점검사진과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집중방역활동을 벌이고있다.축사 전기시설점검은 옥내배선 점검 및 노후화된 부품 교체로 가축 감전피해 및 축사화재 예방의 효과 가 있어 축산농가의 시설안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동시에 지역축협에서는 공동방제단이 자체 방역차량을 이용하여 해당 농가 주위를 집중 방역함으로써 각종 질병발생 차단에 노력할 계획이다.이번 활동은 농협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고, 7개 지역축협과 농협사료 경북지사·경남지사가 공동으로 참여한다.채원봉 농협 경북지역본부장은 “축사전기시설 점검은 축산농가와 지역축협으로부터 반응이 좋아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16일 경북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정상태 농협사료경북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시군지부장회사진를 개최, 각종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우사육농가들의 권익대변에 가일층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김홍길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음성집회는 한우사육 생산기반 존립의 위태로움에서 시작된 것으로 정부와 농협중앙회에 한우산업대책을 요구하여 우선적으로 소값회복에 필요한 조인 출하예약제 개선을 요구하여 농협으로부터 관철을 얻어내고 집회를 종료하는 수순을 밟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한우협회는 농협이나 주위에서 한우가격의 하락에 걸림이 될 수 있는 부당한 규범들을 바로잡는데 총력을 기울 것”이라며 한우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 날 회의에서
경북축산단체연합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22일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각종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김홍길회장(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4월 출범한 경상북도축산단체연합회는 지역축산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정기적인 이사회를 통해 고민과 토론을 거쳐 축산인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한편 이 날 이사회에서는 2014년도 축산사업 예산확보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수의사 처방전에 대한 지역 축종별 축산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5일 대구시내 다래웨딩 연회장에서 팔공상강한우 브랜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사업 추진계획과 경제적인 한우 고급육 사양 기술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팔공상강한우가 전국대표 한우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그 만큼 차별화가 이뤄져야 한다. 그것이 곧 농가 수익 증대의 첩경이다. 이를 위해 조합은 물론 조합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할 것”이라고 말하고 “소비자들이 수입육보다는 우리 한우를 선호하는 그 날까지 대구축협이 앞장 설 것”임을 강조했다.이어 이부충 팔공상강한우브핸드회 회장은 “한미FTA협상이후 예상했던대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것이 현실이나 대구축협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팔공상강한우가 질과 양적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조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5일 대구시내 다래웨딩 연회장에서 농협창녕교육원 공동주관으로 임원·대의원·작목반장을 대상으로 2013년도 경제사업활성화 핵심리더 현장교육 컨설팅사진을 개최했다.우효열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대구축협의 핵심리더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임원·대의원·작목반장들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활성화 핵심리더 현장교육을 하게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구축협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속에서도 전사업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며, 전국 1등 농협으로서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조합사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적인 참여가있어 가능했다. 대구축협은 지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조합원이 중심에 서는 1등농협의 경영목표 실천을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경제사업 활성화에 함
(사)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와 대구시지부(지부장 하근호)가 공동 주관한 사랑의 한우국밥 무료급식이 지난 달 25일 대구시문화예술회관앞에서 있었다.이날 무료급식은 나이많은 어르신 1천여명이 초대된 가운데 실시됐다. 이에 소요된 한우국밥은 400만원 상당이다. 김홍길 한우협회대구경북도지회장은 “이번 사랑의 한우국밥 무료급식은 한우국밥의 전통적인 맛을 잊어 버리지 않게 함으로써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데 있다”며 “한우인들은 한우가격이 정상화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3일 조합 동물병원 회의실에서 조합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법률 이동상담실사진을 운영했다.법률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문제 상담과 소송지원및 소비자 피해 구제등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으로 이동하여 실시함으로서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이 날 상담실 운영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윤이준변호사와 한국소비자원의 김기범교수가 피해구조 접수를 원하는 농민은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거나 전화를 통해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김재철)은 수입 돼지고기와 미국산 쇠고기를 조리하여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유명 맛집 음식점 업주 2명을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축산물 공급업자 1명을 입건하였다고 밝혔다.품관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이번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C씨(52세)와 L씨(56세)는 각각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에서 H음식점과 P음식점을 운영하면서 C씨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지난 달 까지 축산물 공급업자 K씨로부터 벨기에산, 프랑스산, 독일산 뼈삼겹살 약11톤, 미국산 소갈비살 약1톤, 미국산 소목심 약2톤을 공급받아 이를 전부 국내산으로 조리 판매, 약 3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편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L씨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지난 달 까지 축산물 공급업자 K씨로부터 벨기에산,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