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정량 자동투입·독자 혼합방식으로 생산성 극대화 특허 기술 집약…고장률 낮고 규격화로 보수 용이 컴을 열고 ‘세진분체기계’ 또는 ‘TMR사료 제조시설’, ‘생균제 발효시설’등을 검색하면 40년 동안 TMR사료기계를 생산하여 공급중인 전문업체, 세진분체기계(사장 안태완)의 궁금증을 모두 알 수 있다. 1984년 창립된 세진분체기계가 그동안 쌓아온 많은 경험의 노하우와 결과는 전국의 유수 축산관련단체와 업체, 학계 등에 이미 설치한 TMR사료 배합기의 우수성에서 나타난다. 세진분체기계는 TMR사료 배합기를 비롯해 TMR사료저장과 공급기, 습원료 투입장치, 조사료 세절기, TMR사료 이송 전용 컨베어 등을 그동안 꾸준히 개발하여 특허 12종, 실안실용 5종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120 개소에 설치…수출도 이 회사가 그동안 전국에 설치한 TMR사료 생산시설은 120여 개소이며, 생균제 제조시설도 20여 업체다. 그 주요 TMR공장(괄호 안은 하루 평균 생산량/톤)은 ◇경기=▲의양TMR(130) ▲평택낙우회 TMR(120) ▲연천축산영농조합(120) ▲고양TMR(100) ▲경기TMR(100) ▲포천TMR(90) ▲평택축산농협(120) ▲태백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23일 본조합 4층 대강당에서 제10대 사혁 상임이사<사진>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사혁 상임이사는 취임사에서 인구감소와 소비 트렌드 변화, 수입 유제품 관세 철폐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서울우유의 지속 성장을 잇기 위해 ▲수익 중심의 마케팅 경영 전환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가격 경쟁력 확보 ▲신용사업 강화 ▲성과와 역량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실효성 있는 낙농정책 추진 등 6대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사혁 상임이사는 “A2+우유, 저탄소 인증 우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함께 발효유를 핵심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고, 디저트·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말하고 “미주와 동남아·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K-컬처와 연계한 현지 맞춤형 제품도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해외사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과거의 성공 방식이 아닌 실행 중심의 변화로 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면서 “구성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반드시 100년 서울우유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사혁 상임이사는 1993년 서울우유에 입사해 집유검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이 오는 24일 현대홈쇼핑 간판 프로그램인 ‘왕영은의 톡투게더(이하 왕톡)’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9월 셀렉스는 왕톡 방송을 통해 1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매출 15억 원을 달성했던 바 있다. 이번 방송 역시 설 특집에 맞춰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 본품 최다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24일 토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대홈쇼핑 앱으로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10% 적립 혜택 또한 방송 중에만 받을 수 있다.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는 매일헬스뉴트리션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근력 단백질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은 단백질 소재 최초로 건강기능식품 개별 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기능성 소재이다. 우유에서 추출한 유청단백분말을 국내 특허 공정을 거쳐 저분자로 잘게 쪼개 일반적인 우유 단백질보다 소화와 흡수가 빠르다. ‘저분자 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섭취한 후에 근력이 개선됐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도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바나나 하얀 속살 본질 집중 브랜드 철학 패키지 디자인 매일유업(공동대표 김선희․곽정우․이인기)의 대표 가공유 브랜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독창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국내 디자인 산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Global Design iT Award)’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한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2011년부터 국내외 수많은 디자이너와 기업, 지자체의 우수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시상해 온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패키지의 심미성을 넘어, 20년 가까이 지켜온 브랜드의 뚝심 있는 철학이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구현됐음을 국제적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뜻 깊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지난 2006년 출시 이후 약 2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일관되게 ‘본질’에 집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강조해 왔다. 다수의 제품이 바나나의 겉면인 ‘노란색 이미지’에 집중해온 것과 달리 매일유업은 우리가 실제로 먹는 바나나의 속살은 하얗다는 점에서 브랜드 콘셉트를 착안했다. 이러한 발상의 전환은 제품 개발 원칙으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 종로구 거주 독거 어르신께 ‘소화가잘되는우유’와 선물 전달 ‘소화가잘되는우유’ 연간영업이익 10% 기부 가치소비 문화 견인 독거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지원하는 매일유업(공동대표 김선희․이인기․곽정우)의 임직원들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우유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갔다.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강추위가 이어진 지난 14일 새벽 3시 서울 종로구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약 140가구에 직접 우유를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동시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5대 영양소가 들어가 식사대용이 가능한 완전균형영양식 ‘메디웰’ 제품, 핫팩, 편지를 담은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매일유업은 매년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영업활동으로 얻은 연간 이익(영업이익)의 10%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며,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나눔에 동참하는 구조를 만들며 가치 소비문화를 선도해왔다.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2003년 옥수중앙교회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 100가구에 우유 배달을 시작한 일을 계기로 2015년 호용한 목사 대표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무관세 우유 수입이 본격화되면서 국산 우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유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단백질과 기능성 음료 등 유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거나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 신사업을 준비하며 돌파구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국내 유업계 1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A2+우유’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2+우유’는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체세포수 1등급과 세균수 1등급의 고품질 원유와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는 무관세 우유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국산 우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4년 4월, ‘A2+우유’를 전격 출시했다. ‘A2+우유’는 목장과 수유, 생산, 제품 총 4단계의 A2검사 실시는 물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해 압도적인 신선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A2우유가 소화용이성을 비롯해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임상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등재되는 등 A2우유의 긍정적 영향이 알려지면서 우유 섭취 후 소화불편감을 겪는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비요뜨 베리믹스’에 대한 ‘보이슈머’ 요구 반영…업그레이드된 맛 선사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고품질 원유에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등 세 가지 베리를 더한 믹스베리 콘셉트의 신제품 ‘비요뜨 베리콩포트(165g)’를 출시, 관심을 모은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토핑 요거트 ‘비요뜨’는 지난 20년 이상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서울우유의 스테디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발효유 제품.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에 방문했을 때 꼭 구매해야 할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글로벌 인기까지 누리고 있다. 따라서 서울우유는 진한 요거트에 달콤한 과일 토핑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맛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비요뜨 제품을 내놓아 글로벌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공략한 것. 실제 신제품 ‘비요뜨 베리콩포트(165g)’는 블루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등 세 가지 베리류 혼합 제품으로, 과일을 조려 만드는 프랑스식 디저트 ‘콩포트’ 형태로 과육을 살린 것이 돋보인다. 특히 지난 2010년 출시해 10년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비요뜨 베리믹스’ 제품에 대한 보이슈머(Voisumer)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모디슈머 열풍·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확대로 발효유 라인업 강화 새해를 맞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을 다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진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요거트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거트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서울우유의 간판 발효유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색소와 안정제, 향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맛을 앞세운 것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2018년 첫 선을 보인 ‘순수’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 단행과 함께 출시한 ‘스위트’ 등 두 가지 맛을 운영 중이며, ‘순수’는 감미료 없이 오직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은 건강한 농후발효유라 진한 점도에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위트’는 원유 92%에 유산균의 먹이인 올리고당을 넣어 발효해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객 소비 패턴을 반영해 현재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 3종(1L/1.8L/2.45L)’과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우 사육서 낙농으로 전환…초유떼기 젖소 5두 입식으로 시작 “낙농은 현금 만질 수 있는 매력적 업종”…열성으로 경영 일관 조사료 자급·토지 확대로 43년 성장 역사…지역낙농 발전 기여 농촌의 많은 업종 가운데 노력한 만큼 매달 현금을 만질 수 있는 매력 있는 업종이 낙농업이라며 열과 성을 다하는 서울우유 낙농가가 있다.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백왕로(석장리) 290번지 홍명목장 홍사필 대표(71세)는 1981년 한우 10두를 구입, 사육했으나 당시 정부가 생우를 무절제하게 수입하여 소 값 폭락으로 이어져 1983년 여름 젖소 초유떼기 5마리를 입식하면서 낙농가로 전환했다. 따라서 당시 전국의 95%에 달하는 많은 낙농가들이 배합사료를 아끼기 위해 들풀과 산야초에 의지하듯 홍 대표도 인근 논두렁과 밭두렁은 물론 야산의 초종이 어디에 얼마나 많이 자생하는지 반세기간 꿰뚫고 있다. 홍사필 대표는 “아버님이 완고하시어 목장 수익은 시설개선에 앞서 땅 확보에 전념하여 1천400평 이었던 목장 부지는 매년 구입해 5년전 9천평으로 늘어났다”면서 “후계구도가 없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잘한 느낌”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이어 “1985년 봄 5마리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낙농과 우유업계를 리드하는 맏형격인 서울우유가 올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창출하는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세계 속의 명품 브랜드로 서울우유가 자리매김할 방침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지난 2일 본 조합 2층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현재 서울우유는 국내외 정세의 커다란 변화 속에서 중대한 변곡점에 직면했다면서 명확한 목표 설정이 없다면 길을 잃고 헤매거나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따라서 문진섭 조합장은 확고한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서울우유가 지향할 핵심 경영 방향으로 우선 다가올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전략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국내외 정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높은 불확실성과 복합적인 위험 요소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문진섭 조합장은 서울우유 임직원과 조합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하자는데 방점을 뒀다. 또 문 조합장은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창출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전통적인 유가공의 한계를 넘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A2 우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뛰어난 제품력으로 누적 판매 2억 8천만 개 돌파…대표 스테디셀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새해의 가장 큰 관심사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이어 최근에는 ‘건강지능(Health Quotient, HQ)’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건강지능(HQ)’은 넘쳐나는 건강 정보 속에서 나의 몸과 마음, 생활패턴 등을 분석해 스스로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에 식품업계는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영양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의 대표 발효유 스테디셀러 제품 ‘짜요짜요’는 2025년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2억 8천만 개를 돌파하며 명실상부 대표 국민 영양 간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0년 출시된 ‘짜요짜요’는 스틱형 요거트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떠먹는 형태의 발효유는 별도로 숟가락을 챙겨야 해 번거롭고, 아이들은 먹다 흘리는 경우가 많아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에 서울우유는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발효유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35년간 쌓은 전업목장 경영 노하우, 2세에게 70% 이양 초고능력우 육성·성감별 수정란 활용, 개량 성과 가시화 맞춤 사료·군분리 사육·친환경 관리로 목장 경쟁력 탄탄 ▲전업 낙농에서 체계적 승계로 지난 35년 동안 근면·성실함으로 일관하여 전업농가로 우뚝 올라선 낙농부부가 아들에게 대물림한지 8년이 되면서 목장업무 70%를 이양했다. 화제의 현장은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운하로 101번길 101번지 감악산목장(대표 정건화 68세). 1990년 11월 15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 가입(조합원번호 3412)한 감악산목장 정건화 대표는 최명옥씨(59세)와 매일 오전 4시에 일어나 젖소에게 사료를 주고 착유를 하면서 시작하는 일과는 축사내 분뇨를 치우고, 계획교배를 위한 정액선정에 시간을 할애한다. 물론 매년 봄이 되면 자가 1만평과 임대 3천평 등 1만3천평에 사일리지용 옥수수종자를 파종하고, 늦여름에 수확할 때는 눈 코 뜰 사이가 없었는데 8년 전 아들이 대물림을 희망하면서 그림자처럼 돕던 일들을 하나둘씩 이양하다보니 약 70%를 계승했다. 따라서 정건화 대표는 지난 2024년 은현면 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 피선되어 2025년에는 회원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