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민 대표 “한우개량, 육성기 철저한 관리가 비결” 권천년 대표 “한우 고급육 가치 창조에 더욱 앞장설 것”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3년 올해 최고의 한우를 탄생시켰다. 천하제일사료의 오랜 고객인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푸른농장 서승민 대표가 올해로 30년을 맞게 된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승민 대표가 출품한 한우는 도체중 647kg, 등심단면적 171㎠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출품한우는 9천58만원이라는 놀라운 역대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서승민 대표는 이미 제15회 대통령상을 포함하여 총 6번의 수상 이력이 있으며, 천하제일사료와 30여년 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우수장기고객이다. 또한 서승민 대표는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한우고급육연구모임을 꾸준히 함께해 오며, 천하제일과 함께 한우산업의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앞장서는 한우 고급육 리더이다. 약 10년만에 또 한 번 대통령상을 품에 안은 서승민 대표는 “끊임 없이 한우 개량에 힘쓰고, 육성기 사양관리를 철저히 했던 것이 대통령상을 받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글로벌 양돈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양돈 전문 영업 조직(10명)은 최근 유럽 네덜란드 Barneveld에서 ‘네덜란드 PTC+ 양돈 해외 연수 과정’에 참여, 우수한 사양기술 및 관리 기술의 도입을 위해 이론 교육과 생생한 현장 실습 교육을 가졌다. 특히 실습 과정에 있어서 이유 직전의 모돈의 성적 및 지제, 유두 상태 등 도태 기준에 맞춰 직접 도태 모돈의 결정 과정에 참여했고, 종부사 웅돈 노출 및 발정확인 과정을 확인하는 등 모든 과정을 함께 했다. 또한 분만 과정에 있는 모돈을 실제 간호 분만하면서, 분만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한대처 방안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이유 자돈 초기 사료 섭취량 극대화를 위한 실제 농장에서의 사양관리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환경관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히는 환기 부분에 대한 점검 교육도 이뤄졌다. 실제 농장의 현장을 방문, 실제 입기되는 공기의 온도 및 유속 등을 직접 측정하며 현장성 높은 교육에 참여자 모두 만족해 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J3 마승혁 부장은 “생생히 살아있는 교육 과정을 통해 많이 보고 느낀 값진 교
15만3천153톤 목표 초과 달성 모든 축종서 신기록 경신 쾌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또 일을 냈다. 11월 한달동안 15만7천톤의 사료를 판매한 것이다. 이는 ‘2023년 11월 월간 사료판매 153,153톤’이라는 캠페인 목표를 달성한 쾌거이다. 양돈, 비육, 산란계 부문에서 모두 신기록을 세웠고, 특히 양돈사료 판매 8만2천톤이라는 역사를 썼다. 9월에 출시한 축종별 신제품 또한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판매 목표를 돌파,목표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각 축종별 신기록 경신을 통해 종합 목표인 15만3천153톤을 돌파하고 15만7천톤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로 캠페인이 마무리 됐다. 올해 창립 50주년인 팜스코는 2015년 사료 판매 100만 톤을 달성한데 이어 2020년 150만 톤 판매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11월 월간 15만7천톤 이라는 기록을 통해 2023년 160만 톤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팜스코는 월 15만톤을 월등히 넘는 생산과 판매가 가능한 조직임을 이미 증명했다. 오늘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해 나아가는 2024년으로 만들어야 한다. 역사적인 기록으로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주신 고객분들과
사업 다각화…글로벌 애그테크 기업 도약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스마트 새우 양식 기술’ 개발에 나서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CJ피드앤케어는 최근 타이드풀과 ‘수중 음향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양식 기술’을 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타이드풀은 영상인식·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어류의 성장과 행동을 정량화하는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CJ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벤터스’ 6기를 통해 발굴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수중 음향 데이터를 활용해 새우 양식장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수조에서 음파를 발생시키고, 발생한 파장을 분석해 새우 개체 수와 체중을 추정하는 방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적정량의 사료를 공급해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잔여 사료원료나 배출물로 인한 수중오염의 가능성도 낮춰 새우의 집단 폐사율을 낮추고 생산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중 음향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양식 기술’은 사람의 감에 의존하고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기존의 양식방식에 비해 효율적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새우 양식장의 물은 탁하기 때문에 새우 상태
[축산신문] Q : 현재 약간 고가형에서 저가형으로 TMF로 바꿨습니다. 26개월령 정도로 체장 길이는 괜찮은데 살이 안 붙는 것 같네요. 섭취량은 좋아서 18kg에 농후사료 2kg씩 급여 중인데, 더 늘려도 과산증 등 기타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또 이 시기에 중량이나 기타 등급에 긍정적인 사양관리가 있다면 조언해 주십시오. A : 윤석준 박사(농협사료 연구개발실)=저가형 TMF를 적용하고 있다면 혹시 성분 분석 결과를 확인하셨나요? 영양소 함량 및 원료 구성에 대한 내용을 파악해야 상황에 맞는 급여방안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26개월령일 때 일당 증체는 급격히 저하되며 대신 근내지방도가 높아지는 시기로 증체가 부족해 보인다는 것은 체내 지방합성이 잘 되고 있다는 의미로 보셔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체장이 양호하고 향후 4~5개월령 사육기간이 더 남아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섭취량 편차가 최소화되도록 관리하면 좋겠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TMF 18kg 수준의 섭취는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섭취량이 경제형으로 변경 후 18kg 섭취하는 건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TMF에 수분 함량을 36~40% 수준이 권장됩니다. 1일 두당 2kg 수
[축산신문] 이경우 교수(건국대학교) 필자가 근무하는 학교에는 둘레만 1㎞를 훌쩍 넘는 제법 큰 인공호수가 있다. 인공호수의 중앙에는 또한 와우도(臥牛島)라고 불리는 조그만 인공섬이 존재하는데, 한자에서 알 수 있듯 소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인공섬이라서 목적을 가지고 그런 모습을 가지도록 설계한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다. 소가 누워있다는 것은 소가 풀 사료를 먹고 편안한 자세로 반추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인데 이러한 건강한 모습이 우리 축산의 현재와 미래를 표현하고 있다고 본다. 종종 상허생명과학대학의 이름에 관해 많은 질문을 듣곤 한다.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상허’라는 명칭이 생소하기 때문이다. 상허는 대학의 설립자인 유석창 박사의 호에서 가져왔는데, ‘항상 조국의 건국을 생각하고 민족의 번영을 위해 마음을 비운다’라는 정신을 담아 상허(常虛)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상허 유석창 박사는 축산대학을 육성해 축산분야 인재양성과 축산 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에 농림축산식품부가 기획한‘한국 농업의 별’로 선정되기도 했다. 와우도의 이름 작명에서 알 수 있듯이 설립자는 축산업의 건강한 발전이 곧 국가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농협은 지난 12일 농협 본관 대강당과 중회의실에서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와 임원추천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해 임기만료에 따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에서 139명의 전체 조합장이 지역별, 품목별로 총 20명의 조합장을 선정해 축산경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후,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를 결정하고 과반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선출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날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안병우 현 대표가 단독 후보로 나서 만장일치로 선출대상자로 결정됐다.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농협경제지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내년 1월 12일부터 2년이다. 안병우 대표는 이날 소감에서 “전국의 조합장 뜻을 경청하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여러분 편에서 축협과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 대표는 “축산가치와 축협 위상을 높이겠다. 국민에게 축산을 바로 알리겠다. 농가 생산비 절감에 적극 노력하겠다. 축협을 중심으로 국내산 조사료 생산 유통사업을 활성화하고 사료가격 안정 도모 위해 축협과 공장공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 12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과 내일 전국에 비(강원도와 경기북동부 비 또는 눈)가 오겠고, 특히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으며,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전 해상(동해상 모레까지)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강수 > ○ 오늘(11일)은 전국에 비(강원도와 경기북동부 비 또는 눈)가 내리다가, 내일(12일) 오전(06~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전남권, 경남은 오후(12~18시)까지, 제주도는 저녁(18~21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1~12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10~40mm - (강원도) 강원영동: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영서: 10~40mm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10~50mm/ 충북: 10~40mm - (전라권) 전남남해안: 20~60mm/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전북: 10~40mm - (경상권) 경북동해안, 울산: 30~80mm(많은 곳 경북북부동
15만3천153톤 목표 초과 달성 모든 축종서 신기록 경신 쾌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또 일을 냈다. 11월 한달동안 15만7천톤의 사료를 판매한 것이다. 이는 ‘2023년 11월 월간 사료판매 153,153톤’이라는 캠페인 목표를 달성한 쾌거이다. 양돈, 비육, 산란계 부문에서 모두 신기록을 세웠고, 특히 양돈사료 판매 8만2천톤이라는 역사를 썼다. 9월에 출시한 축종별 신제품 또한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판매 목표를 돌파하며 목표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각 축종별 신기록 경신을 통해 종합 목표인 15만3천153톤을 돌파하고 15만7천톤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로 캠페인이 마무리 됐다. 올해 창립 50주년인 팜스코는 2015년 사료 판매 100만 톤을 달성한데 이어 2020년 150만 톤 판매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11월 월간 15만3천153톤 이라는 기록 달성을 통해 2023년 160만 톤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팜스코는 월 15만톤을 월등히 넘는 생산과 판매가 가능한 조직임을 이미 증명했다. 오늘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해 나아가는 2024년으로 만들어야 한다. 역사적인 기록으로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주
출품한우 도체중 647kg…역대 최고 경매가격 기록 서승민 대표 “한우개량, 육성기 철저한 관리가 비결” 권천년 대표 “한우 고급육 가치 창조에 더욱 앞장설 것”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3년 올해 최고의 한우를 탄생시켰다. 천하제일사료의 오랜 고객인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푸른농장 서승민 대표가 올해로 30년을 맞게 된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승민 대표가 출품한 한우는 도체중 647kg, 등심단면적 171㎠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출품한우는 9천58만원이라는 놀라운 역대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서승민 대표는 이미 제15회 대통령상을 포함하여 총 6번의 수상 이력이 있으며, 천하제일사료와 30여년 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우수장기고객이다. 또한 서승민 대표는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한우고급육연구모임을 꾸준히 함께해 오며, 천하제일과 함께 한우산업의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앞장서는 한우 고급육 리더이다. 약 10년만에 또 한 번 대통령상을 품에 안은 서승민 대표는 “끊임 없이 한우 개량에 힘쓰고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사진>이 지난 11월 30일 마약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며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함께했다. ‘노 엑시트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율촌화학 신동윤 회장과 스마트파워 박기주 의장을 지목했다. 선진은 이범권 총괄사장과 임직원이 NO EXIT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마약 근절을 의미하는 X포즈의 사진을 공식 SNS에 게시하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마약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연의 감동을 전하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안전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권천년 대표 “최고의 생산성 선물 앞장설 것”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4년 경영전략워크숍<사진>을 통해 비전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 가치 창조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확인했다. 최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임원 및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도 초청해 인문학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2023년 천하제일사료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7년 만에 개최된 홀스타인품평회에 참여해 농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으며, 전 축종 부문의 교육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 영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앞장서 왔다. 또한 전 공장 2023년 HACCP 정기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통해 안정적인 품질 공급을 인정받고, 수해 복구 현장 지원과 럼피스킨 확산 방지 활동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며 늘 함께 하고픈 회사의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이번 경영전략워크숍은 고객 성공을 향해 참석한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간이었다”며 “2024년도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