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축협(조합장 양기한) 간부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과급 전액을 함양 후학양성에 써달라며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사진으로 기탁했다.양기한 조합장, 이원택 상임이사, 권돈중 관리상무, 이승수 경제상무, 이상규 안의지점장, 정광석 TMF사료공장상무 등은 최근 함양군청을 방문해 지난해 성과급으로 받은 1천만원을 임창호 군장학회 이사장에게 전달했다.이들은 “군민들이 많이 애용해 주시는 덕분에 우리 축협이 발전하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로 성과급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군민에게서 받은 사랑을 함양군 발전을 이끌 후학양성에 쓰고 싶어 기탁한다”고 말했다.
사업 목표 조기달성 결의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북 부안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신뢰와 배려가 함께하는 축협’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5년 축협 사업실적 성과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2016년 사업 목표 조기달성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각 사업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특히 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태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우리나라 협동조합의 현실과 축협의 미래비전을 설정하기 위한 직원 개개인의 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금과 같이 어려운 경기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먼저 임직원간의 소통이 이루어져 신뢰가 형성되고 서로를 배려하는 업
백학장남축산계 총회 참석▲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18일 새둥지마을에서 열린 백학장남축산계 결산총회에 참석했다. 축산관련단체장 간담회 참석▲임한호 조합장(김포축협)=지난 20일 들마루에서 열린 축산관련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했다.농업관련단체장 간담회 참석▲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업관련단체장간담회에 참석했다.쌍지리축산계 총회 참석▲우석제 조합장(안성축협)=지난 18일 고삼면 소재 암소한마리에서 열린 쌍지리축산계 총회에 참석했다.자원화 사업 설명회 개최▲이재형 조합장(평택축협)=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자원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동두천 조합원 좌담회 개최▲홍영석 조합장(양주축협)=지난 20일 동두천농협회의실에서 동두천지역조합원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했다.안산사료 운영위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설을 앞두고 엄선된 고품질의 우수상품을 모아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 모음집’을 3천500부 제작하여 배포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품목별 품평회(과일, 축산, 수산, 쌀, 식품, 전통주)에서 우수한 성적의 브랜드별 농수산식품, 국가인증 친환경 농수산식품, 식품명인 제품, 6차산업 우수상품, 지자체 추천 상품 등 307개 품목의 농수산식품이 수록되었다.소비자들이 한 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과일, 축산, 수산, 전통주 등 농수산식품 모음,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품, 6차 산업 우수상품 등 품목별, 가격대별로 구분하여 소개했다.특히 올해 설에는 실속형 선물 주고 받기 문화정착을 위하여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10만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으로 선물용에 적합하도록 구성했다.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 충청, 전라, 경상권 등 권역별 신년교례회사진를 개최했다. 협회 지부 모임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이번 교례회에서는 협회 운영 방향과 업무내용과 업계 이슈가 논의됐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인천·경기·강원은 협회 회의실, 대전·충북·충남은 대전에서 광주·전북·전남은 광주에서, 대구·울산·경북·경남은 대구에서 각각 개최됐다. 축산물처리협회는 지난해 사업실적으로 도축장 구조조정법 연장 업무, 도축장 전기료 농사용 전환, 축산혈액자원화 사업 추진, 식육부산물 제빙기 설치지원 공동구매 사업, 국외도축장 연수, 위생교육 기관 지정, 스팀소독기 설치, 자동등급판정기 사업 지원 등에 대해 보고했다. 김명규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게 됐다. 신년교례회를 통해 협회 현안 소개, 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 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홍천의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따뜻한돈, 건강한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은 겨울철 한돈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 스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돈 요리를 선보이는 한편 여행지에서 보다 간편하게 한돈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돈 레시피북도 제공했다.
검역본부 방문…구제역 대응전략 점검▲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1일과 13일 전북도에서 발생한 구제역 방역에 전념하고 있는 경북 김천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전라북도를 16일 방문·구제역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충남도 구제역 방역 실태 점검▲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7일 충남 서천군청 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충남도 구제역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
구제역 방역점검회의 개최▲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8일 제2회의실에서 구제역 방역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유통인 신년 하례회 개최 ▲김재수 사장(aT)=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2016년도 농식품·유통인 신년 하례회를 개최한다.
단체장 회의 갖고 현안 논의▲이병규 회장(축산관련단체협의회)=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올해 첫 번째 축단협 생산자단체장 회의를 갖고 각종 현안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농식품부, 2016년 쌀 특별재고관리대책 발표2월부터 사용…가공용·복지용으로도 처분식용으로 사용하기 곤란한 오래된 묵은 쌀이 사료용으로 쓰일 수 있게 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과잉상태인 재고 쌀을 감축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6년 쌀 특별재고관리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양곡 재고는 작년 말 190만톤 수준으로 적정 수준(80만 톤)의 2배 이상이다.이번 특별재고관리대책은 지난해 말 농식품부가 쌀 수급균형 및 적정 재고 달성을 위해 발표한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농식품부는 특별재고관리대책을 통해 쌀 재고량을 오는 2018년까지 적정 수준인 80만톤 수준으로 감축할 계획이다.‘2016년 특별재고관리대책’에 따르면 가공용 및 복지용 쌀 판매가격 인하, 사료용 쌀 공급 등을 통해 56만톤을 처분하여 재고를 약 190만톤에서 134만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