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가 ‘2015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 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키며,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기여한 사업주, 근로자 대표 등 개인, 그리고 기업, 협회 등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방역본부는 지난 2011년부터 전화예찰사업을 통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적인 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준고령자 및 고령자 , 장애인 등 노동취약계층 채용은 물론 근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서승원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한국-동남아시아 매니저가 지난 1일부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사진에 취임했다.다국적 동물약품 기업에 한국사람이 대표를 맡게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서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성장 뿐 아니라 우수 동물약품을 공급해 국내 축산업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정병학 육계협 회장 “완전한 계열화사업 실현”오세을 양계협 회장 “힘·지혜 모아 불황 극복”병신년 새해를 맞아 양계단체가 2016년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한국육계협회 정병학 회장인물사진은 지난 4일 시무식에서 “지난 재임기간 동안 협회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찾고자 농가를 비롯한 계열화사업자, 유통인과 함께 산업발전의 밑바탕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육계 종사자들과 함께 완전한 육계 계열화사업을 이루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올해의 목표를 말했다. 대한양계협회도 지난 5일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오세을 회장은 “2016년도 큰 불황이 닥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양계인들이 똘똘 뭉쳐 지혜를 발휘한다면 이겨낼 것이라 생각한다”며 새해 인사를 했다.
이규희 이화팜텍 전무사진가 이정협 대표이사와 더불어 이화팜텍 각자대표로 구랍 29일 취임했다.이규희 신임 대표는 이정협 대표이사의 장남으로 지난 99년 이화팜텍에 입사해 줄곧 근무해 왔다. 이와 더불어 이정협 대표이사의 차남인 이세희씨도 이번에 이화팜텍에 입사해 총괄상무직을 맡게 됐다.
스마트 팜 확산 전문가 간담회 가져▲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6일 올해 첫 현장 행보로 세종시 소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스마트 팜 확산 정책에 대한 농업인, 관련기업,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홈쇼핑 등 신유통 현장 점검▲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7일 ‘지역 농산물이용촉진등 농산물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16.6)에 대비한 로컬푸드 직매장, 홈쇼핑 등 신유통현장을 점검했다.
국외출장 자체 귀국보고회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6일 기술지원과 세미나실에서 기술지원과 직원 간담회 및 ’15년도 국외출장 자체 귀국보고회를 가졌다.
한우소비촉진 TF회의 개최▲이근수 위원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7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한우소비촉진 TF회의를 개최했다.
한돈 명절캠페인 참여사와 간담▲이병규 위원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한돈협회장)=지난 8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명절캠페인 참여 브랜드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공정위 주관, 2년 연속 ‘쾌거’우수한 품질 바탕 만족도 높여체리부로가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구랍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년 하반기 CCM 인증 수여식’에서 CCM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날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소비자 중심경영은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 경영시스템”임을 강조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총 65개 업체가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을 받았고, 이 중 33개 업체가 재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리
통합경영분과위원회 개최 ▲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8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6년 제1차 통합경영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협회 주요사업추진계획 등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마니커(대표 신계돈)는 지난달 29일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정기 안전교육사진을 시행하고 사고 예방과 대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니커 ‘안전일터추진팀’이 주관한 이날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와 실험을 중심으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불안전한 행동의 원인을 살펴봤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전문화는 조직과 개인의 헌신과 책임이 요구되는 것’이라는 결론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니커는 지난 7월 구성된 ‘안전일터추진위원회’와 실무 전담팀인 ‘안전일터추진팀’을 중심으로 사업장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선정해 전사적으로 안전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마니커에 따르면 안전일터 추진팀은 지난 6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의식전환과 사고예방에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