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윤천영)는 지난 19일 과천 한국마사회 럭키빌에서 ‘제 56회 전국농업기술자대회’사진를 열고, 선도 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함께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도농 교류 활성화로 강한 농업, 살맛나는 농촌,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1천600여명이 넘는 농업인들이 참석, 농업을 국가 미래 동력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대회에서는 농업기술상 시상을 비롯해 각종 표창과 감사패 전달, 건의문 낭독, 결의문 채택 등이 진행됐다.특히 선도농가 한마음마당에서는 12개 시도 연합회별 장기자랑 코너가 마련돼 농업인들이 한바탕 어우러졌다.윤천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은 국민의 생명산업”이라며 “개방화 물결이 높고 거세지만 정신혁명, 기술혁명, 생활혁명을 기치로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고, 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재단에서 유기농업자재 공시 및 품질인증을 받은 232업체의 415개 제품 정보를 정리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유기농업자재 공시 및 품질인증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발간된 이번 책자는 자재의 공시번호 순서로 제품명, 생산업체 연락처, 원료명 및 함량,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가 정리되어 있다. 그 밖에도 참고자료로 유기농업에서 사용가능 하도록 허용되어 있는 물질의 종류와 유기농업자재 관련 규정(행정처분 기준 등)을 수록했다.아울러 재단은 발간된 책자를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와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 배부하였으며, 책자를 필요로 하는 농업인에게 우편발송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조계종인 선원사(주지성원 스님)는 최근 인천 강화소재 선원사 연꽃축제장에서 대한민국 연근 김치 축제를 개최했다. 선원사는 이날 연근 김치 축제와 국제요리대회를 개최하고, 연잎을 먹고 자란 돼지고기와 함께 시식하는 행사도 개최했다.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경상남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농협하나로마트 창원점에서 제8회 한우의 날 기념‘한우고기 소비촉진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경남농협은 농협하나로마트 창원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부위(등심, 차돌박이, 업진살, 불고기 등)의 한우고기 시식행사를 통해 국내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 붐을 조성했다.또한, 농협하나로마트 창원점(장장 하주헌)에서는 실질적으로 고객들이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 잡는 날’ 이벤트를 통해 한우고기를 25~30% 할인 판매했다.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참석▲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참석, 개막식에 방문한 내빈을 환영하고 행사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농식품부 하욱원 서기관, 검정농가 교육서 밝혀정확한 수급예측 시스템 기반 제도적 문제 개선K-MILK 사업 활성화·유제품 수출 적극 지원 계획낙농 허약체질을 개선할 중장기 발전전략이 수립될 전망이다.지난 18일 한경대학교에서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 주최로 열린 2015 유우군 검정농가 순회교육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하욱원 서기관은 중장기 낙농산업 발전전략 수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하 서기관은 낙농분야가 안고 있는 문제를 우선 지적했다.그는 “국내 낙농산업은 높은 생산비로 인해 상대적으로 국제경쟁력이 약하다. 또한, 흰 우유 중심, 수입유제품에 취약한 소비구조도 문제다. 아울러 가축질병 문제와 환경으로 인한 부정적 시각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또한, 원유수급문제에 대해 “낙농가와 유업체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논의가
‘내츄럴’ 한우 시식회 개최▲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Natural 한우 시식회 및 홍보방안 마련·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9일 직접 젖소 인공수정을 하는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젖소 발정 시 질 점액 색깔을 수정 여부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농진청은 “하루 30kg 이상 우유를 생산하는 고능력우가 많아지면서 발정이 미약하게 오거나 발정 관찰을 소홀히 해 수정 시기를 잘못 아는 경우가 잦아 수정 횟수와 인공수정 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수태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 농진청은 젖소 108마리를 대상으로 발정 시 질 점액 색깔을 맑음, 흐림, 탁함으로 나눠 점액 분포도를 분석했다.그 결과 점액이 맑은 경우 수정성공률은 67.2%, 흐림은 23.6%, 탁할때는 9.1%가 수정에 성공했다.농가에서 발정기 질 점액 색깔을 보고 색이 맑은 경우에 수정을 시키면 수태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주부블로그 기자단 간담회 개최▲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7일 경북 의성 6차산업 농장 ‘지당들’에서 주부블로그 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농협이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한 젖소개량과 번식기술 교육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차인근)가 지난 9월 3일 임실치즈와 충북낙협에서 한국형 보증씨수소 선발과 번식관리 수태율 향상, 정확한 검정기록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사양관리를 주제로 시작한 젖소개량교육은 ▲9월16일(김포검정회)▲9월22일(아산축협) ▲10월1일(이천축협) ▲10월7일(동진강낙협) ▲10월8일(대전충남우유)은 젖소개량방향과 후대검정 고능력우 사양관리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또 지난 19일 부산우유 칠서공장에서 정확한 검정기록과 번식관리 수태율 향상을 주제로한 젖소개량교육에 참여한 낙농가는 모두 430명이다.또한 10월16일 금오산낙협에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충북낙협에서 실시한 인공수정 및 임신감정기술 교육도 50
퇴비 중국수출 MOU 체결▲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20일 농협본관 소회의실에서 신대지농업발전유한공사 싱궈화 대표와 가축분 퇴비 중국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우연구소 자체 세미나 실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18일 강원도 평창 한우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