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6일 국제회의장에서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제15차 아세안+3농림장관회의 참석▲오경태 차관보(농림축산식품부)=지난 11일 필리핀 마카티에서 열린 제15차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에 참석, 역내 식량안보 강화방안 및 농식품 분야 협력전략을 논의했다.
인니 농민단체장 초청간담회▲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인도네시아 농민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 실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15일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15년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HACCP인증업소 관리자 대상 설명회▲김진만 원장(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지난 3일 대구무역회관 IT회의실에서 관내 HACCP인증 업소 관리자와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획득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정찬주)은 지난 10일 법인 회의실에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 원장 김진만)과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김진만 인증원장과 정찬주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를 비롯 녹색한우 참여조합 조합장, 배윤환 전남도청 축산물유통계장, 박봉우 나주시 축산행정팀장, 조인기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한대웅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보다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본부장 정만호)는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방역 업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방역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초동방역팀 가상훈련(CPX)’사진을 실시했다.지난 6월 26일에 이어 실시된 이번 가상훈련(CPX)은 전남도본부 산하 5개 사무소별(중부 9.4, 동부 9.7, 서부 9.8, 남부 9.11, 북부 9.10) 개인별 임무수행절차 숙지 등 초동방역팀 투입시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다.정만호 본부장은 “초동방역팀 임무수행 전반에 대한 개선점과 발전적인 요인들을 도출하여 현장 중심의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발전시킴으로써 주요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시 확산 차단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의 사육농가들이 육계계열회사의 직영농장 설립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지난 7일 대전광역시 소재 이화원에서 육계사육농가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육계계열화업체의 직영농장 설립을 반대하는 결의서를 채택했다. 전국사육농가협의회는 최근 일부 계열회사를 중심으로 대규모 육계직영농장을 설립하고 육계사업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육계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직영농장은 영농조합법인과 같은 형식으로 등록되어 있어 정확한 수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최근들어 계열회사 직영농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농가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육계협회 전국사육농가협의회는 향후 추가적인 직영농장의 설립을 경고하는 결의서에 서명을 했다는 것.결의문에는 “전국의 육계계열회사가 대규모 자본을 앞세워
안전축산물 생산시스템 구축 매진(주)참프레가 닭고기ㆍ오리고기 브랜드에 대해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이번 안전관리통합인증은 국내 오리 업체로는 최초로 선정됐으며, 닭과 오리를 함께 인증받은 것 또한 최초이다. 이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은 지난 10일 (주)참프레 본사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증정식사진을 진행했다.(주)참프레는 지난 2013년 인증원과의 MOU체결을 시작으로 통합인증 경영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육계 친환경제품(포장육)과 오리 친환경제품(햄류)에 대해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적용했다. 또한 HACCP인증 농가 확대를 통해 위생적으로 차별화된 통합인증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만 인증원장은 이날 “오리 업체로는 최초로 참프레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게 된 것은 매
법정의무교육 실시▲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협회 전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오랜 불황에 시달리던 육계업계가 결국 칼을 뽑아 들었다.실용계 병아리 중 올해 필요한 물량을 제외한 잉여 물량 300만수에 대해 렌더링 하는 방식으로 물량을 감축하기로 했으며 렌더링 비용은 수당 200원씩 자조금에서 보조하게 된다.결국 자조금 6억원을 들여 물량 감축사업을 벌이게 되는 것이다.최근 몇 년간 육계업계는 심각한 공급 과잉으로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계열사들의 치킨게임이 주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몇몇 계열화업체는 도산을 하는 결과를 낳았다.더 이상의 치킨게임보다 지금이라도 물량을 감축하기로 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닭고기 최대 성수기인 복 시즌을 한참 지나서 감축사업에 나선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올해 복 시즌은 예년보다 많은 닭고기가 소비됐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워낙 많아 산지시세는 생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홍성구)과 (주)삼화원종(대표 이상배)은 국내 양계산업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해 지난 15일 충남대학교에서 ‘종계(씨닭) 생산성 향상과 병아리 품질 개선’을 주제로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토론회에서는 세계적 육종회사인 아비아젠에서 △세계 종계산업 현황 및 종계 육종·개량 방향(그레그 모턴) △육용종계(로스)의 최신 중점 사양관리 기술(그렉 히트)에 대해, 설비전문회사인 치크마스터에서 △최신 부화장비 및 기술발전 동향(데이비드 아실렐리) 등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국내 전문가들도 △산란종계(하이라인)의 최신 중점 사양관리 기술(한국양계 김윤호 대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국내 종계장 관리 기술 연구(삼화원종 하종수 차장) △병아리 강건성 향상 부화 기술 개발 연구(국립축산과학원 방한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