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사업 워크숍’ 참석▲이병규 회장(대한한돈협회장)=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지난 17일 농협 변산수련원에서 개최된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지자체 담당자 워크숍’에 참석했다.
영광육계지부 사무실 개소식 참석▲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15일 전남 영광군 신하리 소재 영광육계지부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말산업 비전 강의▲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지난 16일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말산업 종사자와 농가를 대상으로 ‘말산업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도홍기)는 북방철새 도래시기를 맞이하여 닭·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 순회교육을 14일 북부권(익산·군산)을 시작으로 18일까지 5개 권역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4개 시·군의 가금 사육농가 및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및 축산위생연구소의 HPAI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AI 방역체계 개선방안 보완대책과 HPAI 발생사례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한편, 방역본부는 교육참석자들로 인한 질병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교육장소 입구에서 차량 및 대인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교육참석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8일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양계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15년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양계기술교육은 대한동물병원 최동명 수의사를 강사로 초청해 ‘양계질병관리 및 사양관리’에 대해 교육했다.이철호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대외기관은 물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지금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은 누구나 다 공감하듯 순탄하지 않다. 나날이 가속화 되는 시장 경쟁 속에서 더욱 적극적인 도전과 창조적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 모든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듯이 축산농가의 고충과 의견에 귀 기울이고 목소리를 조합사업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복 후…미래발전 전략’ 특강▲최윤재 회장(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서울대교수)=18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203동 101호에서 ‘광복 후 우리나라 축산업의 발전현황 및 여건변화에 따른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해 특강을 갖는다.
양계산물을 섭취하자는 의미의 구구데이의 홍보효과가 뛰어났던 것으로 나타났다.구구데이였던 지난 9일 국내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구구데이가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많은 소비자들이 구구데이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구구데이를 맞아 연예인들은 SNS를 통해 치킨, 계란 등을 먹는 사진을 게재했고, 일반 소비자들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구구데이 행사에 동참했다.업계 관계자는 “올해 구구데이는 예년에 비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홍보효과가 뛰어났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구구데이가 복 이후 또 하나의 성수기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럽 육가공 산업 견학▲김실중 부회장(한국육가공협회)=1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등 유럽지역의 육가공산업을 둘러보기 위해 출국한다.
한식사랑 한식워크 개최★…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은 지난 15, 16일 이틀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2회 한식사랑 한식위크’를 개최했다.
항원은 모두 음성…종돈 구입시 각별한 주의 필요양돈장에서는 종돈구입시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종돈장도 FMD에 뚫린 사례가 공식적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종돈장 121개소와 돼지AI센터 38개소, 검정소 2개소 등 모두 161개소에 대한 2/4분기 질병검사 결과 6개소 37두에서 FMD NSP(야외바이러스) 항체가 검출됐다.이 가운데 한 곳을 제외한 나머지 5개소의 종돈장은 FMD 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농장인 것으로 파악됐다.검역본부는 NSP항체 검출 직후 이동제한과 함께 이들 농장에 대한 확인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NSP항체가 검출되면 1차로 확대검사가 실시되고, 3주후 바이러스의 순환여부 검사를 통과해야만 이동제한이 해제된다.따라서 NSP항체 검출이후 이들 농장에 의한 FMD
한국형종돈 육종 시급…개별사업 형태론 한계 지적 도드람양돈조합 이영규 조합장이 협동조합 종돈사업의 ‘통합론’을 공식 제기,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지난 9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협동조합 종돈의 가치와 역할’ 학술세미나에서다.이영규 조합장은 이날 ‘협동조합 종돈의 가치와 육성방안’이란 주제발표 과정에서 경제성이 뒷받침되는 한국형종돈의 ‘육종’을 통해 생산성 제고와 돈육품질 균일화를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선 유전능력이 뛰어난 모집단의 크기가 중요할 뿐 만 아니라 장기적인 목표수립과 지속적인 재정지원, 그리고 전문인력투입이 필수적인 것으로 분석했다.그러나 종돈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협동조합들의 경우 국내에선 나름대로 수준급의 모집단을 구축하고 있지
작년부터 인연…다양한 나눔활동 전개중올해에도 양돈인들의 온정이 추석 명절을 앞둔 쪽방촌에 어김없이 전달됐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 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4일 서울역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 주민들에게 한돈 선물세트 700개를 전달했다. 이곳 쪽방촌은 한돈자조금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나눔을 전달해 왔던 곳으로 이번 추석에도 그 인연을 이어나가기 위해 재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돈자조금은 이번 전달행사 외에도 복을 상징하는 우리 돼지 한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달하는 다양한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9개 시, 도 협의회 및 양돈조합에서는 명절 등 연중 기념일을 전후로 약 5억원가량의 한돈을 사회 소외 계층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여기에 한돈 요리를 통해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