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종돈세미나 개최▲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9일 국제축산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 EXCO에서 협동조합 종돈세미나를 개최하고, 말고기 브랜드 농협웰미트 시식 및 홍보행사도 진행했다.
유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 가져▲김진만 원장(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최근 젖소농장 HACCP 및 젖소브랜드 안전관리통합인증 확대를 위한 ‘유업체 낙농지도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로양돈인들과 간담회 가져▲이병규 회장(대한한돈협회)=지난 10일 대구 소재 음식점에서 원로양돈인 및 협회 고문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산업현안 및 협회활동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
터키서 2017년 세계수의사대회 홍보▲김옥경 회장(대한수의사회)=이달 12~18일 열리는 터키 세계수의사대회에 참석해 오는 2017년 대한민국 개최 세계수의사대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외국인 유학생, 농촌관광 도우미로★…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농촌관광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15. 9. 5 ~ 12. 4일 까지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품화를 위한 농촌관광자원 11선’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농촌관광코스 팸투어(3개월간 총 6회 개최)에 총 3회 참가한다.
소비자시민모임, 생산·가공·유통과정 심사 평가‘돼지고기도 시스템’ 모토…균일한 맛·품질 인증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대표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서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선정한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됐다.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은 우수한 축산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축산물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시모와 정부가 매년 선정하는 인증으로, 선진포크는 지난 2005년 인증을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12년동안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선진포크는 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로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라는 모토 아래 국내 양돈 농장과의 멤버십을 통해 언제 어디서 구입해도 균일한 맛과 품질을 가진 고품질 국내산 돼지
2015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내달 9일까지 그림·설명 접수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2015 선진 가족 어린이 그림대회’사진를 7일부터 개최한다.선진의 기업 가치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선진 임직원 가족뿐만 아니라 전국의 13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7일부터 내달 9일까지 그림과 작품설명을 이메일(swchoi@sj.co.kr)로 응모하면 참가가 완료된다.수상작은 총 2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을 비롯해 총 72명에게 4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1차 심사만 통과해도 선진 FS의 육가공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수상작은 서울메트로 5호선 둔촌역사 내 전시 공간을 마련, 주민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로
한우 1+이상 74.1%·젖소 두당 유량 37.3kg돼지 MSY 22.4두·산란계 HH산란율 87.9%육계 사료요구율 1.55 오리 사료요구율 1.91한우 1+ 이상 등급출현율 74.1%, 젖소 두당 평균 유량 37.3kg, 돼지 MSY 22.4두, 산란계 HH산란율(52주령) 87.9%, 육계 사료요구율 1.55, 오리 사료요구율 1.91. 농협사료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농가들의 성적이다. 농협사료(사장 채형석)는 지난 4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노빌리티웨딩에서 ‘제4기 대한민국 대표농가 인증’ 발표회를 가졌다.‘대한민국 대표농가’는 농협사료가 사육성적이 뛰어나고 사양기술이 우수한 농가를 축종별로 선발해 인증하는 것이다. 2012년 시작돼 올해 네 번째이다.2015년 대한민국 대표농가로 선정된 농가는 모두 6명이다. 한우부문에는 일월농장(경북 영주) 황태락 대표, 낙농부문에 소은목장(울산 울주) 김명광 대표, 양돈부문에 푸른들농장
이득환 교수(한경대)현대사회에서의 기술개발이 모든 산업분야에서 고도화 및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분야는 적응속도가 다른 산업분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느낌이 든다. 이는 농업분야가 자연과 친밀한 관계를 갖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경제활동을 하는 농업으로써 특히 그동안의 축산산업은 규모화 및 조직화되고 있으며 거대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도의 경영기술과 과학적인 생산기술개발이 필요할 때이다. 우리나라의 농업 가구수는 2013년말 기준 약 114만호 내외이고 이들이 생산하는 농업생산액은 총 46조이며 이중 축산업 생산액은 16조로써 총 농업생산액의 약 35%에에 달한다. 품목별 생산액은 돼지 5조, 한우 3.5조, 닭고기와 계란 3.3조, 우유 2조 및 오리 약 1조의 생산규모를 갖고 있다. 2014년 3월 기준 축종별 농가수 및 사육두
어드바이저 / 이선복 박사(농협사료 한우팀장)84 효율적인 1일 사료급여 횟수Q. 1일 2회 급여, 1일 1회 급여 중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인가.A.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1일 2회 정도 소에 사료를 급여한다. 물론 반추영양학적으로 사료급여 횟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사료급여 작업의 노동성 등을 고려할 때 2회 정도가 보통이다. 사람도 배가 고프다 갑자기 먹으면 과식을 해 속이 더부룩하고 신트림이 올라오는 등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듯 소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소를 비롯한 반추가축은 반추위내 산도 pH 5.5~7 정도가 이상적이다. 자주 주면 줄수록 반추위내 산도가 안정적이어서 갑작스런 변화가 적다. 고창증, 산중독 등도 이와 같은 결과로 나타나는 대사성 질병이다. 특히 거세우 보다 하루 섭취량이 적은 번식우에서 1일 1회 정도 급여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디까지
일본서적 찾아가며 감별실기 자습 열정 쏟아반복된 훈련 도중 농사원 농업연구사 공모 합격당시 경기도 안양종축장에는 5천수의 산란계를 사육, 하루에 3천개 내외의 종란이 생산되고 그 중 산란능력 조사결과 월 20개 이상 산란한 종계의 종란은 6천개, 부화기 3개를 연중 가동시켜 1주일 간격으로 5천~5천500수의 병아리를 생산하고 있었다.생산된 병아리는 암수감별사(당시 가축위생연구소 조희복 사육과장)이 오후 5시~7시 사이에 와서 병아리의 암수감별을 하였으며, 분양이 불가한 약 2~3%의 약추는 별도로 분리하여 종돈(특히, 수퇘지)의 동물성사료로 주고 있어 당시 계사에서 같이 일하던 홍성대 군이 (당시 경기도청 과장의 친척) 병아리 감별에 관심이 있어 모아둔 약추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벌려 좁쌀만한 돌기가 있으면 수병아리, 없으면 암병아리로 구분된다고 알
축산농민들의 가장 큰 관심 사항은 가격. 또 이에 따른 정부 정책은 어떻게 추진될 것인가가 관심대상이다. 최근 한우의 경우 사육 마리수의 감소로 오는 2017년까지 강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쇠고기 수입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돼지는 도축마리수 증가에 따라 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도 질병이 변수라는 전망이다. 지난 4일 열린 국민축산포럼(공동대표 성진근·윤봉중)에서 우병준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는 ‘축산물 수급 상황’을 이같이 분석했다. 이천일 축산정책국장(농림축산식품부)은 그동안의 축산물 수급관리 정책과 다른 패러다임으로 축산물 시장 특징에 맞는 수급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수급조절협, 실효성 제고…한육우·돼지 관측 기능 강화우병준 박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한우 송아지 가격 강세 지속송아지 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