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작업환경…국제 심포지엄’ 개최▲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충남 예산·홍성, 제1사무부총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지난달 31일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 육가공기술분과(위원장 손세광) 학술대회가 오는 29일 호텔리베라유성에서 개최된다. 이 학술대회는 협회 행사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40여개 육가공업체 관계자들 약 3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또한 생산설비, 포장자재, 기자재, 부재료 등 육가공 관련업체의 홍보공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천일 축산정책국장이 ‘축산식품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강릉원주대학교 이근택 식품가공유통학과 교수가 ‘축산물기준규격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농수산물 유통…개정안’ 대표발의▲이이재 의원(새누리당, 강원 동해·삼척,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지난달 29일 농수산물 주산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새정연, 제3정조위원회 위원장 임명▲박민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지난달 31일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제3정조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정책위원회의 제3정조위원회는 농해수위(농업 및 해양수산 정책), 국토위(국토 및 교통관련 정책), 산업통상(산업 및 국제통상 정책) 정책을 총괄하는 위원회이다.
(주)체리부로(회장 김인식)의 계열사인 (주)한국원종과 (주)계영농산이 지난달 27일 합병됐다.체리부로는 지난달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와 같이 결정하고 한국원종이 계영농산을 흡수, 합병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한국원종은 지난 2002년 10월 설립됐으며, 매년 4~5만수의 원종계(아바에이커)를 수입해 3개소의 직영농장과 1개소의 전용부화장에서 연간 220만수의 종계를 생산하는 국내 육용종계 초생추 점유율 29%의 업체이며, 계영농산은 2006년에 설립되어 8개소의 직영 종계장에서 연간 8천만수의 병아리를 생산하는 곳으로 국내 계열업체 중 직영 종계장 점유율(60%)이 가장 높은 업체이다.양사의 합병에 따라 한국원종은 자산규모 600억원, 부채비율 94%, 연 매출 600억원대의 대형 농업회사 법인이 되며, 대규모 직영 종계장과 최신설비의 부화장을 총괄 경영하면서 육
스마트팜의 품질 향상 효과 등 점검▲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31일 세종시 연동면에서 스마트 팜으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강전호, 50세)를 방문하여 스마트 팜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효과 등을 점검했다.
현대화자금 등 지원…생산성 향상 주력병아리 생산 부분 선두역할 위해 최선한국원종 신임 김창섭 대표이사는 그동안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되어 온 두 회사의 합병으로 병아리 품질 면에서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김창섭 대표는 “같은 계열사이긴 하지만 각각의 운영체계를 갖다보니 원종계와 종계의 일괄적인 관리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 하나의 회사에서 총괄을 함으로써 우수한 병아리 생산에 총력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대형 농업회사 법인으로 변모하면서 시설투자에도 용이해질 것으로 분석했다.김 대표는 “앞으로 시설현대화 자금 등 지원을 통해 농장의 시설을 현대화 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육계 계열화업체 모범사업자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그 동안 업계에 몸담으며 보고 들었던 지식들을 바탕으로
제주서 사업설명회 개최예정▲이병규 위원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한돈협회장)=오는 25·26일 이틀간 제주도 대명리조트에서 2015년도 한돈자조금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축산물 HACCP기술상담’ ▲김진만 원장(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지난달 28일 전북 익산 국민생활관에서 ㈜하림 계열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산물 HACCP 기술상담’을 실시했다.
25일 하계 심포지엄 개최▲정승헌 회장(한국동물자원과학회 마(馬)연구회)=오는 25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관에서 2015년 하계 심포지엄을 열고, 합리적인 말 영양 및 사양관리 등 말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원종계 사업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과 영국에서의 잇단 AI 발생으로 가금류 수입이 중단되면서 수입에 차질을 빚었으며 내년에는 신규업체의 진입으로 원종계 사업 변화 추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는 섣불리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 업계에서 분석하고 있는 원종계 산업 현황과 변수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수입량 증가에 “공급과잉 가속” vs “병아리 품질 향상” 프랑스산 생산성ㆍ수입국 AI 종식 시기 따라 수입량 좌우◆신규업체 진입 득 될까?지금까지 원종계는 4개 업체(하림, 한국원종, 삼화원종, 사조)에서 수입을 담당했다.하지만 최근 동우에서도 원종계 사업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내년부터는 5개 업체에서 본격적인 수입이 이뤄진다.얼마만큼의 물량이 수입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예측 하기는 어렵지만
종자관리전문가 교육과정 운영★…국립종자원은 2015년에 두 차례의 민간맞춤형 교육으로서 (사)한국종자연구회 및 서울대학교 채소육종연구센터, 식물유전체육종연구소, 차세대BG21식물분자육종사업단, 생물자원관과 공동주관으로 ‘종자산업전문가양성’과 ‘종자관리전문가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