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어 내륙 첫 말산업 특구 유치5개 시군 잇는 ‘홀스 밸트’ 구축키로경북이 신 성장엔진으로 육성중인 말산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경북도는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정부의 말산업 특구 공모에 참여한 결과 지난달 22일 제주에 이어 제 2호 특구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민선4기 때부터 말산업을 경북의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하고 그간 영천 경마공원 유치와 국제규격 승마장 건설 등의 기반 구축에 총력을 다해왔다.또한, 말산업 발전의 성패가 걸린 이번 특구 유치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말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번식용말을 도입하고 서울대와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타 시도와의 협력을 통해 현실에 맞지 않는 특구지정 요건의 개정에도 최선을 다해왔다.특히, 지난 연말에는 도가 중심축이 되어 구미, 영천, 상주, 군위
농축산물 수급불안 간담회▲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24일 서울시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대한상의, 유통업계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등으로 위축된 농축산물 소비 동향과 농산물 수급불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27일(토요일)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광주보훈병원’을 방문, 보훈대상자를 위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 참석▲최원병 회장(농협중앙회)=오는 4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달 21일 애월읍 곽지리(이장 박재덕)와 공동으로 ‘피서객 맞이 곽지과물해변 환경정화활동’사진을 전개했다.이달초 곽지과물해변 개장을 앞두고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직원과 곽지리 주민이 힘을 모아 곽지과물 해변가에서 폐어구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영장 주변 잡초제거 등 해안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피서지 가꾸기에 앞장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과 곽지리는 지난 4월 12일에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여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관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박재덕 이장은 “많은 피서객이 깨끗하게 정비된 곽지과물해변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안광영 지원장은 “앞으로도 곽지리와 유기적
광화문서 우유소비 가두캠페인▲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2일 아침 서울 광화문에서 출근 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우유소비촉진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가축유전자원센터 연구원 중간진도 점검▲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달 29일 가축센터 강당에서 가축유전자원센터 연구원 중간진도 상황을 점검했다.
축산인식개선캠페인 보고회 개최▲이병규 위원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한돈협회장)=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축산자조금연합에서 시행하고 있는 ‘축산 인식개선 캠페인’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산란종계부화장 대표자회의 개최▲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5년 제1차 산란종계부화장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포럼서 인수공통전염병 대응 논의▲김재홍 상임대표(한국수의정책포럼)=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포럼을 열고, 메르스 등 인수공통전염병과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7월 육계위원회 개최▲이홍재 부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1일 대전 이바돔감자탕에서 7월 육계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초·중·고등학생 금융교육과 진로멘토링,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한다.전북본부는 지난달 24일 대학생봉사단 ‘N돌핀’ 발대식을 갖고 1년간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도내 대학생 5명으로 구성된 대학생봉사단 ‘N돌핀’은 앞으로 농협은행 전북본부와 함께 금융기관 및 초중고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금융기관의 체험을 통한 진로 선택의 도움과 청소년 대학탐방프로그램을 통한 학습동기와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다문화 자녀가 한국문화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활동을 하게 된다.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N돌핀’이 진행하는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교육부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우수 교육 기부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기
국내 최초 오리협동조합이 탄생했다.한국오리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9일 청주 소재 라마다호텔에서 창립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집행부 구성 및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초대 조합장으로는 김만섭 전 한국오리협회장이 선출됐다.한국오리축산업협동조합은 계열화 위주의 산업구조를 가진 오리분야에서 처음 탄생한 협동조합으로 그 의미가 크다. 오리산업의 경우 계열화사업 비중이 90%를 상회하고 있다. 따라서 농가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통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오리조합은 계열화 사업자들에 대한 견제 기능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협동조합 창립에 참여한 오리농가수가 품목조합 설립 요건인 200농가를 넘어섰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오리농가의 1/3가량이 참여한 것으로 앞으로 오리 산업의 구조개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