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현장 영농급수대책 점검▲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0일 고랭지 채소 대표 산지인 강원도 강릉시(안반덕) 가뭄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과 영농급수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등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산림기술인협회서 감사패 받아▲김우남 위원장(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지난 9일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개정 등의 공로로 한국산림기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공유수면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이종배 의원(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 충북 충주)=지난 10일 공유수면에서 점용 및 사용허가 가능한 구조물의 범위를 명확하게 하는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본부장 정만호)는 지난 8일 전남지역 오리질병 예방 등 오리산업과 기관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남대학교 오리산학연협력단과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지역 오리 사육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질병 예방 종합컨설팅, 경쟁력 강화 공동연구사업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한편 정만호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도농가를 육성하기 위한 질병 예방교육 및 기술지원에 적극 협조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6년 예산정책협의회 참석▲박민수 의원(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지난 11일 진안군과 2016년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의견을 나눴다.
‘K-푸드 글로벌 전략포럼’ 참석▲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채널A,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한 ‘K-푸드 글로벌 전략포럼’ 참석에 이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관한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석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우연구소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10일 한우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한우연구소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FMD방역협의회 참석▲이병규 회장(대한한돈협회)=지난 11일 경기도 안양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FMD가축방역협의회에 참석했다.
통합경영분과위원회 개최▲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8차 통합경영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닭고기 수급대책 및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동약산업발전포럼 창립▲강석진 회장(한국동물약품협회)=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동물용의약품산업발전포럼’ 창립대회를 갖고 포럼 출범을 알릴 계획이다.
‘축산물 바로 알리기 연구회’ 월례회 연기▲최윤재 교수(서울대)=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축산물 바로 알리기 연구회’ 월례회를 메르스 문제로 7월16일(목) 오후 2시(서울대 관악캠퍼스 201동 101호)로 연기했다.
정영철 대표((주)정피엔씨연구소)돼지고기 맛에 영향을 주는 요인의 특성을 표현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맛 품질(eating quality)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지금까지 많이 알려진 맛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주로 육색, 마블링 스코어, 수분을 함축하는 능력인 보수성 또는 72시간 후의 수분 손실량(드립로스), 기계로 절단하는 힘을 측정해 산출하는 전단력(연도) 등이다.그중 마블링과 고기 부드러움과의 상관관계 연구가 많이 발표되었는데 마블링(근내지방)이 많을수록 연도는 높아진다(상관도(r)=0.3~0.35). 그러나 근내지방이 많다고 맛이 비례적으로 좋아지지는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근내지방도 외에 다른 요인들이 맛에 영향을 줄 뿐만아니라 근내지방의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쇠고기의 경우 맛을 결정하는 요인 중 마블링이 차지하는 영향은 12~14%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