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2015년 조합원 자녀 입학 축하금’을 전달사진하고 조합원들을 격려했다.수원축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들이 고등학교·대학에 입학할 때마다 조합사업 이용에 따라 입학금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수원축협은 이날 고등학교에 입학한 자녀 39명에게 2천760만원, 대학에 입학한 59명에게 8천370만원 등 조합원 자녀 98명에게 총 1억1천13만원을 전달했다.장주익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조합원들의 조합 사랑 실천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현실적인 제도를 만들어 전 조합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은 지난 7일 전라북도 일원에서 새롭게 구성된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과의 상견례 및 현장견학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의원 및 임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축협과 조합원들의 상생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을 이뤘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대의원들은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센터, 부안 조사료유통센터를 방문을 비롯해 가공, 생축장, 우시장 등을 둘러봤다.김대중 조합장은 “새롭게 구성된 대의원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통한 조합 발전의 동력 역할을 기대 한다”며 “지역축산 발전과 조합원 실익 향상을 위해 더욱 더 전진하는 고창부안축협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평원 서울지원과 업무협약▲진경만 조합장(서울축협)=지난 18일 조합회의실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조합원 세무교육 실시▲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14일 경제사업지원센터에서 조합원 세무교육을 실시했다.한우작목회 운영회 개최▲손연식 조합장(안양축협)=지난 15일 조합회의실에서 한우작목회 운영회를 개최했다.안산연합사료 이사회 개최▲장주익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18일 수원축협회의실에서 안산연합사료 이사회를 개최했다.이사회서 현안 논의▲이덕우 조합장(남양주축협)=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조합원 간담회 개최▲고동희 조합장(인천강화옹진축협)=지난 14일 영종도 단해에서 영종 용유지역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방역 발대식 행사 참석▲박승서 조합장(
팜스코 중부영업본부·본사 직원 등반행사유명산 완주…가치판매 활동 의지 불태워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가치 판매활동을 위한 단합의 모습을 보여줬다.팜스코는 지난 6일 경기도 양평과 가평 사이에 있는 유명산 등산사진을 통해 팜스코만의 가치 활동에 전념키로 전열을 다졌다.이번 행사는 중부영업본부 영업부장 및 스텝들이 함께 모여 현장 가치판매 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는데, 유명산은 862m높이의 명산으로 중부영업본부와 본사 스텝간의 결속력과 끈끈함을 보이며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전 직원이 완주했다. 유명산 정산에서 김승구 중부영업본부장은 “축산농가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서는 가치판매 활동을 통해 농가에게 가치를 드려야만 한다”고 강조하며, 중부영업본부의 판매신장 의지를 제고했다.한편, 팜스코는 2015년 100만톤 판매목표를 향
유전적 개량형질·단계별 영양이론 접목원료엄선 과학적 설계…기호성·소화율↑빠르고 고른 성장 도움…밀사문제 최소화최신·최적·최고의 걸작, 차세대 영양 솔루션의 혁명으로 불리우는 양돈사료, ‘넥스트’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팜스토리도드람BF(사장 편명식·인물사진, 이하 도드람BF)가 ‘넥스트’를 출시한 이후 농가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놀랍다!’이다.마케팅전략실 박병배 실장(이사)은 1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넥스트’에 사료에 대한 농가의 욕구를 현실화 시킨 제품이니 만큼 한국 양돈의 획을 그을 수 있는 차세대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이어 박 실장은 돼지의 유전적 개량 형질과 성장 단계별 요구량 패턴을 반영한 최신 영양 이론을 접목한데다 국내 양돈 환경에서 철저히 검증된 영양소의 황금 비율 실현, 그리고 균일도 높은 성장과 지
경기도, 도 내 11개 목장 선정…매년 2억원씩 지원관광체험 결합 낙농 6차산업화 부합 부가가치 제고지난해만 16만명 발길…도내 농가 소득 창출 한 몫 ‘밀크스쿨(Milk School)’이 낙농 6차산업화의 길을 제시하는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가 농도원 목장을 비롯해 낙농체험이 가능한 목장 11개소를 ‘밀크스쿨(Milk School)’로 조성해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16만명의 체험객들이 도내 밀크스쿨을 방문해 FMD 등 축산질병 여파로 피해가 컸던 도내 낙농가의 소득원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밝혔다.밀크스쿨은 젖소 농장을 방문, 직접 체험하는 산교육장으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치즈 만들기, 우유 짜기, 건초 주기, 피자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마차 타기, 젖소와 사진 찍기 등 자연과
김해시는 지난해 1+이상 등급 출현율 61.9%, 1++등급 출현율은 25.1%로 1+등급 이상 출현율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고급육 생산에 있어 일가견이 있는 지역이다.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종축과 산육생리에 맞는 사양관리, 양질의 사료급여라는 3박자는 이와 같은 고급육의 생산을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1993년 12월 준공된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 배합사료공장은 김해시가 이 같은 고급육 생산의 메카로 자리 잡는데 전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친환경·고품질 사료 공급 선도 역량 강화최고의 가공기술 기반 최첨단 시스템 구축원가절감·생산공정 혁신…독보적 경쟁력농가 경제적 부담 경감·생산성 향상 기여일 400톤 생산능력의 축종에 맞는 42종의 사료를 생산해 내고 있는 김해축협 배합사료공장은 전국 축협 사료공장 중 최초로 지난 2005년 12월,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
한국축산환경학회(회장 김두환)는 창립 20주년 기념 공동 심포지엄을 국립축산과학원 완주청사 5층 대강당에서 오는 28일 개최한다.이날 학회는 창립 20주년 맞이하여 ‘한국 축산의 미래 - 친환경 축산’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주제 발표로는 제1주제 친환경 축산 연구 동향(발표자:국립축산과학원 최동윤 축산환경과장), 제2주제 친환경 축산의 현재와 미래(발표자:김두환 한국축산환경학회장), 제3주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정책방향(발표자:농림축산식품부 송태복 친환경축산팀장), 제4주제 친환경 축산 20년의 회고(발표자:오인환 교수(전임 학회장, 건국대학교))에 이어 기념사진 촬영과 기념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전·현직·축산환경과 직원 및 한국축산환경학회 회원이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한상헌(64세·사진) 이사장이 지난 16일(토) 오전 06시에 급작스런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했다.빈소는 강남성심병원 영안실에 서, 18일(월) 충남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선산으로 안장됐다. 故 한상헌 이사장은 1951년 충남 청양에서 출생하여 1974년 충남대학교 농기계공학과 졸업하고 1975년~1976년 농림축산식품부 재직 후 1999년 나라산업 창업과 2007년~2015년 05월 제25대, 제26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역임과 제27대 재임하여 현재에 이르렀다.2011년 농기계 산업 발전에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농업 및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농기계정책금리 인하 노력과 KIEMSTA 천안 개최로 업체부담 경감 및 효과 극대화에 노력했다.또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건립(국고+지
경남도는 최근 FMD와 AI 등 가축질병이 계절과 무관하게 발생되고 있는 점을 감안, 농장별 질병 발생 위험도를 분석해 취약농장 중심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경남도에 따르면 과거 FMD, AI 발생지역을 포함해 가든형 농장, 방사형 농장 등 방역취약농장을 중심으로 예찰과 검사활동을 집중하고, 각 시·군, 축산진흥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독차량과 농·축협 소속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농장과 주변지역에 대한 소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현장 중심 상시예찰과 검사를 강화해 발생 위험요인의 조기검색을 위한 사전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고, 동향 분석결과 발생 우려가 높은 종오리, 전통시장 가금판매처, 가든형 식당, 계류장 등에 대해 지속적인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지난 해 9월 이후 AI의 발생빈도가 높았던 오리농장의 경우, 선제적
전북농협이 15일 잠잠해진 악성가축질병의 원천차단을 위해 축산사업장에 대한 일제소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소독 대상시설은 전국 산지유통시설 129개소와 가축개량시설 131개소, 사료시설 52개, 축산관련차량 1500여대 등이다. 전북농협 박태석 본부장은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등 관내조합장과 함께 (주)목우촌 김제공장에서 소독시연도 펼쳤다. 박태석 본부장은 “축산농가와 사업장에서 철저한 차단방역활동을 통해 FDM와 AI같은 악성 가축질병을 조속히 종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어버이날을 맞아 조합 발전의 초석을 만든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그들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축협은 지난 8일 원로조합원 2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 전북 군산 등 일대에서 원로조합원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하고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임직원의 마음 속에 되새기며 조합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이날 원로조합원들은 오전 9시 조합본소에서 버스를 타고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을 견학한 후 전북 군산시 비응항으로 이동해서 비응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선유도와 고군산군도 일대를 둘러 보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논산축협은 70세 이상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원로조합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