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D 대책회의 가져▲이병규 회장(대한한돈협회)=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FMD 발생지역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MD 상황대응 및 대책회의’ 를 개최했다.
양봉산업 발전대책 설명회▲조균환 회장(한국양봉협회)=지난 19일 경남 사천 엘리너스 호텔에서 양봉산업발전대책 설명회를 가졌다.
내달 4일 사슴의 날 행사▲정유환 회장(한국사슴협회)=오는 4월4일 충남 공주 계룡산 입구 머쉬룸에서 사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필리핀서 의료봉사 실시▲최준호 회장(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충남 서산에서 단성목장을 경영하면서 고능력 젖소를 기르는 최준호 회장은 로타리클럽충남도회장을 역임하고 있는데 지난 23일부터 22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필리핀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23일 출근했다.
정영철 대표((주)정PC연구소)한국형 종돈의 정의는 무엇인가?산자수 등 번식성적과 일당 증체중 등 산육성적이 최소한 수입종돈과 동일한 수준이거나 격차가 난다면 따라잡는 계획과 기간을 설정해 잠재적으로 외국산 종돈과 동일한 수준에 도달 할 수 있는 종돈일 것이다.우선 2013년 기준 덴마크와 한국의 양돈 생산성을 비교해 보면 번식형질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영국 BPEX(돈육생산관련 단체) 발표 복당 총산자수는 덴마크가 16.0두인 반면 한돈협회 발표 2013년 전산기록 농가의 평균은 12.0두, 실 산자수 차이는 15.4두와 11,1두, 복당 이유두수는 13.3두와 10.0두, 모돈 두당 연간 이유두수(PSY)는 30.3두와 21.2두, 모돈 두당 연간 출하두수(MSY)는 28.1두와 17.6두로 한국의 생산성은 덴마크의 62.6%로 약 16년간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둘째, 영국의 BPEX는 최근 EU주요 회원국과
생애유량 16만9천899kg…우유 85만개 생산부산 전체 초등학생에 우유 5개씩 공급한 셈2014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종합평가에서 경남 양산시 애린목장(대표 김문일)에서 사육중인 ‘애린 35호’ 젖소가 2013년도에 이어 생애 우유 생산량 부문 최고젖소사진로 또 다시 선정됐다.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차인근)에 의하면 2000년 12월 10일 출생한 ‘애린 35호’ 젖소는 그동안 4천57일을 착유하여 16만9천899kg(200ml 우유 85만개 분량)의 우유를 생산하여 ‘79년부터 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한 1백만두의 젖소 중 우유생산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애린 35호’의 우유 생산량은 이 젖소가 사육되고 있는 부산지역 전체 초등학생 어린이 15만5천755명(2014년기준)에게 200ml 우유 5개씩을 각각 나누어 먹일 수 있는 분량에 해당한다.또 종전에 생애생산 유량 16만kg을 초과하는 수퍼카
어드바이저 : 김원호 박사(국립축산과학원)어드바이저 : 이선복 박사(농협사료)23 육성기 건초와 사료의 최적 급여량Q. 한우 거세우 육성기에 건초 위주로 사양관리를 하려고 한다. 경제성과 영양공급을 고려한 최적의 건초량과 사료급여량 그리고 건초 종류를 알려달라.A. 건초의 종류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알팔파, 오차드그라스, 톨페스큐, 클라인, 귀리 건초 등이다. 국내에서 생산이 가능한 건초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정도다. 최근 남부지역에서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 건초를 많이 이용한다.육성기(4~11개월령) 건초와 배합사료 급여량은 먼저 7개월령 180kg 기준으로 배합사료 2kg, 건초 4kg, 11개월령 270kg 기준에서는 배합사료 3kg, 건초 6kg 정도가 최적 급여수준이 된다. 조사료 위주로만 육성기를 사육하면 성장이 조금 늦어지기 때문에 성장과 위 발달을 고려해 배합사
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가 각 분야별 사업에 협회의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협회는 지난 25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대의원 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의원들은 안전한 우유와 쇠고기 생산, 단합을 통한 산업의 자존감 고취, 질병 청정화에 매진, FTA시대 낙농산업 피해대책 마련 및 K-MILK 등 자구노력 전개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함께 낭독했다.손정렬 회장은 “어려운 낙농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가들의 단합된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K-MILK 홍보대사인 연세세브란스병원 인요한 박사와 국회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대의원들은 낙농정책연구소 운영방향에 대해 질의하고, 원유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협회의 노력을 당부했다. 협회의 올해 살림살이는 약 36억7천만원 규모
동시선거 이후 첫 협의회낙농산업의 위기 극복에 낙농관련조합이 앞장서자.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신관우·충북낙협장)는 지난 24일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3.11일 동시선거 이후 첫 협의회사진를 가졌다.이기수 농협축산경제대표는 지난 선거에서 당선된 신임조합장 7명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임기동안 조합장 직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회의에 참석한 신임조합장들은 낙농산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신임집행부 구성에 회장으로는 신관우 현 회장을 재선임키로 하고, 부회장은 주영노 춘천철원축협장, 설동섭 임실치즈협동조합장을 각각 선임했다.신관우 회장은 “어려운 낙농산업이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조합장님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서울우유가 GS25편의점과 손잡고 두 가지 상큼한 과일을 혼합한 냉장주스 ‘믹스앤매치25’ 2종사진을 출시했다. 최근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에 의하면 신제품믹스앤매치25는 고객접점강화를 위해 유통업체인 GS25편의점과 공동으로 기획해 개발한 NPB 상품으로 오직 GS25편의점을 통해 만나보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믹스앤매치25는 오렌지와 자몽이 혼합된 제품과 망고와 자몽이 혼합된 제품 2종으로 두 가지 과즙을 조화롭게 섞어 기존에 만나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새로운 맛을 낸 것이 돋보인다. 또 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의 대표적인 냉장유통주스인 아침에주스와 동일한 조건 하에 제조된 제품으로 과일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85℃ 이상의 온도에서 15초간 살균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17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축산물 판매 500억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평택축협의 500억 달성탑 수상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축산물 유통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축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했기에 가능했다.농협중앙회는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잘 팔아주는 우수 축협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매분기 기준 최근 1년간 축산물 판매 실적이 지난 3개년 같은 기간의 연간 판매실적 최고치를 초과 달성한 경우 달성탑을 수여하고 있다.평택축협은 최고의 브랜드 축산물인 평택 미한우와 다소미돈 생산 및 적극적인 판매와 소·돼지 계통출하확대, 가축시장을 통한 우수 혈통의 송아지 판매에 힘써 축산농가의 실익증진을 위한 판매농협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평택축협은 본점 판매점은 물론 안중 하나로마트를
급식 학교 칼슘 섭취량 비시행 학교와 현격한 차이식단 포함시 4인가족 연간 102만원 식비 절감 효과우유의 높은 영양적 가치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소장 조석진)는 지난 23일 건국대 이홍구 교수팀과 공동연구한 ‘안티우유 대응과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안티우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우유의 기능과 역할, 우유가 지니는 식품으로서의 경제적, 영양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 우유는 영양비용효율을 분석한 결과 달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우유급식 시행학교와 우유급식 비시행학교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칼슘섭취량에서 현격한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 우유급식 시행학교의 점심급식 동물성 칼슘 함유량은 258±17.0mg인 반면 우유급식 비시행학교의 점심급식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