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전망 충청권 대회 참석▲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27일 충남 아산시 소재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2015 농업전망’ 충청권 대회에 참석, ‘2015년 농식품 정책방향’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촌자원사업 유관기관 연찬회 개최▲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4일 국제회의장에서 농촌자원사업 유관기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한돈협대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협조하에 산림조합중앙회와 MOU를 체결, 총 3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확보해 한돈농가에 공급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조경효과가 클 뿐 만 아니라 냄새도 줄일수 있는 측백나무와 스트로브 잣나무 중 농가가 선택해 신청하면 배부해 줄 예정인 것.총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50%는 농가 자부담이다.
우유소비 공격적 홍보활동K-MILK인증 마크가 특허청으로부터 상표권, 서비스권, 업무표장권을 획득했다.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지난 2일 K-MILK인증마크에 대한 특허신청이 받아들여져 상표등록(`15.1.2), 서비스표 및 업무표장 등록(`15.2.11)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특허등록으로 국산 우유소비확대를 위한 K-MILK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손정렬 회장은 “K-MILK 인증마크의 특허청 등록은 축산단체 최초로 상표권과 서비스권을 획득한 것”이라며 “현재 중국 특허등록 심사도 진행 중이며, K-MILK사업 다각화를 착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협회에 따르면 현재 K-MILK 인증 제품은 12개 업체, 248개 제품이다. 또한, 금년도에는 인증분야 확대를 통해 사회공헌 캠페인, 우유자조금을 활용한 공격적인 홍보활동 전개 등으로 K-MILK사업의
올 64억원 투입…전년比 7배↑원유 소비확대·수급불안 해소中시장 가능성 맛봐 성과 기대유가공협회가 올해 64억원의 재원을 마련, 역점을 두고 추진할 해외수출을 위한 공동마케팅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한국유가공협회(회장 정수용)는 지난달 25일 정기총회를 개최(본지 3월3일자 참조)하고 올해는 해외수출의 물꼬를 확실하게 터야한다고 보고 해외공동마케팅 재원으로 64억원을 마련했다. 이 재원은 지난해 투입된 약 9억원에 비해 약 7배나 많다.이처럼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소비시장을 해외로 돌리는 것은 국내 우유와 유제품의 소비가 한계점에 도달하여 소비가 지지부진하여 재고분유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어 이를 해결키 위한 것이다.사실 국내 유가공업체는 WTO 출범과 FTA체결로 낙농선진국의 우유업체와의 날로 심화되는 품질과 가격경쟁
미국산 백색시유가 들어오고 있다.시유시장은 안전할 것이라는 안도감이 무너지면서 낙농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대형 할인 매장인 코스트코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미국산 컬크랜드 시그니쳐 홀밀크’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제품은 현재 1.89리터 1개가 3,390원에 판매되고 있다. 초고온순간살균(UHT)방식으로 처리한 살균유이며, 유통기한이 무려 70일이다. 미국산 흰 우유가 국내시장에 들어올 것이라는 예상은 누구도 하지 못했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 상에는 ‘미국 우유 정말 고소하다’, ‘이 우유로 라떼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우리 우유랑은 비교가 안 된다’는 등의 글들이 난무하고 있다.가격 면에서 국내산보다 크게 낮은 가격이라고 볼 수는 없다.
낙농가와 유업계가 손잡고 소비자들에게 국산우유·유제품을 알리는 “함께해요, 우리 우유” 우유소비행사를 진행했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와 유업계는 2월 26일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서울시 영등포구 위치)에서 국산 우유와 유제품을 알려 대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함께 해요, 우리 우유’ 홍보캠페인사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특히 대세 아이돌 EXID, 보이프랜드의 공연과 그들의 우유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져 주목을 받았다.여러 유업체의 부스에서는 유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행사를 찾은 소비자들의 국산우유에 대한 관심을 한 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손정렬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산 우유의 우수성이 국민들에게 홍보되고, 국산우유사용인증을 통해 국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우리우유 소비가 늘어날
안전관리인증원 이사회 참석▲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4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이사회에 참석했다.
3월 이사회 개최▲김근호 회장(한국토종닭협회)=오는 10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5년 3월 이사회를 개최한다.
수의학교육인증원 이사회▲김옥경 회장(대한수의사회)=6일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이사회를 개최했다.
낙농산업 현안 점검▲정수용 회장(한국유가공협회)=지난달 정총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정 회장은 2일부터 출근하여 내주까지 최근 유가공산업과 낙농산업 현안을 점검할 방침이다. 빙그레유업에서 부회장으로 2008년 퇴임한 이후 7년 동안 유가공 산업현장에서 떠나있었다.
출입기자간담회 개최▲강석진 회장(한국동물약품협회)=지난 5일 분당 수의과학회관 협회 회의실에서 출입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협회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