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기총회▲박해상 회장(한국단미사료협회)=오는 26일 단미사료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 및 올해 예산 등을 심의한다.
이사회서 수지예산 심의▲정유환 회장(한국사슴협회)=지난 13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 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정기총회 포상자 선정, 2014년 수입 및 지출 결산(안) 승인, 2015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 등을 심의했다.
친환경 현안 좌담회 가져▲석희진 회장(친환경축산협회)=지난 9일 ‘2015 친환경축산 현안과제 전문가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내용은 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 교육 홍보사업 일환으로 발행하고 있는 ‘월간 친환경축산 종합정보’ 에 게재될 예정이다.
맛있는 한국여행 책자 발간★…농림축산식품부와 (재)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은 방한 외국인에게 한식문화를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관광객과 최접점에 있는 관광통역안내사를 위한 한식해설서인 ‘맛있는 한국여행’ 책자를 발간했다.
한우협회를 이끌어나갈 차기 회장에 나선 후보자들에게 한우업계는 물론 축산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국한우협회는 오는 26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사진하고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이번 회장선거에서는 김홍길씨, 조위필씨, 최삼호씨가 후보자로 나섰다. 이에 후보자들의 약력과 한우협회를 이끌어나갈 각오에 대해 정리했다.출마의 변------------------------------------------------------------------------“한우산업 경쟁력 끌어올릴 것”기호 ❶ 김홍길- 지역 : 경북 의성- 나이 : 만 52세- 최종 학력대구 자연과학고등학교 졸업- 주요경력전국한우협회 의성군 지부장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 감사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 부회장전국한우협회 대구 경북도지회장現- 소견서한우농가들의 귀중한 말을 토대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도록 하
농축산부, 표준매뉴얼 마련·경영컨설팅 제공 육가공협회 통해 사업 참여 방법 등 확인 가능농림축산식품부가 식육즉석판매가공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본격 나선다.농축산부는 지난 2013년 10월 신설한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표준매뉴얼 개발 및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식육즉석판매가공업은 독일의 ‘메쯔거라이’를 벤치마킹하여 단순 생육 판매 위주의 정육점에서 고기와 함께 소시지·돈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양만큼 팔 수 있도록 신설된 업종이다.메쯔거라이란, 독일의 대표적인 식육가공 영업 형태로 식육 판매 외에 소시지· 햄 등 즉석가공제품을 판매하는 영업점을 부르는 명칭이다.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으로 업종을 전환하거나 신규 창업을 돕기 위
업계 비롯 학계·정부·단체 등 두루 참여분기별 정기포럼 등 왕성활동…발전 모색동물용의약품산업 관련 업계, 학계, 정부, 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산업발전을 모색하는 ‘한국동물용의약품산업발전포럼’이 다음달 출범한다.(가칭)한국동물용의약품산업발전포럼은 다음달 초 발기인대회, 다음달 말에는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다.포럼준비위원회는 현재 회원들을 모집 중이다. 회원대상은 한국동물약품협회, 교수, 정부, 기관·단체 등 동물용의약품산업 관계자를 대거 아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은 분기별 정기포럼을 비롯해 학술회의·강연회·토론회 등 학술관련 행사, 정책 연구·조사, 교육·홍보, 공익증진 등 왕성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특히 창업 2세 등 실질적인 업계 경영자 참여를 통해 현장중심 모임으로 위상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준비위원회는 동물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가 2014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전국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농협강원지역본부는 범농협 시너지 창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법인간(중앙회, 은행, 보험) ‘강원농협 한가족 서로돕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직원이 ‘다같이(多價値) 열정과 도전으로 1등 강원농협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사업추진에 매진한 결과 농업경제·축산경제·상호금융·교육지원 부분을 종합평가한 도 지역본부 종합업적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다. 조완규 본부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어 준 결과”라며 “이번 종합업적 전국 1위 달성을 계기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전 임직원이 다 함께 힘을 모아 농산물 유통은 물론 농업인 실익사업과 각종 사업추진에 더욱 매진하여 앞으
씨수소 생산 정액 아프리카 수출…개량역사 한 획매년 도입 캐나다산 고능력 수정란 올해 두배 확충“FMD(구제역)방역을 위하여 농협중앙회 본사와의 업무보고 조차도 유선과 인터넷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지난달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장으로 발령된 차인근 소장은 “본 사업소는 대한민국 젖소 종축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엄격한 방역시스템에 의거하여 직원들의 외부회의나 출장도 금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낙농가와 유관기관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교류가 매우 중요한데 FMD가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차인근 소장은 “젖소개량사업의 꽃 격인 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는 낙농가는 2월 현재 3천307호다. 이 가운데 1천637농가가 FMD로 인해 검정이 일시 중단된 상태”라고 지적하고 “청정육종농가의 수정란이식과 수정란으로 태
민관공동 실시…넉달 후 최종 결과 나올 듯새로이 도입되고 있는 FMD 백신효능에 대한 민관 공동의 현장실험이 이뤄진다.당장은 백신접종에 의한 항체형성률 조사에 국한된 것이긴 하나 공식적인 백신효능 관련 연구를 방역당국이 전담해 왔던 지금까지의 검증체계에서 보다 진일보한 것일 뿐 만 아니라 백신에 대한 양돈현장의 신뢰회복도 기대할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와 대한한돈협회는 새로운 백신혈청(O-3039)이 추가된 FMD 4가백신의 효능조사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돈협회의 경우 농가섭외와 백신접종 및 채혈을, 검역본부는 채혈가검물의 항체가 검사와 분석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실험은 3개(전북 2개, 제주 1개소) 농장당 자돈 50두에 대해 이뤄지게 되는데, 8주령 돼지에 접종후 출하시까지 항체형성률을 평
전체 출하량 증가에도 박피 하루 1천두 안돼도무지 종잡을수 없는 돼지가격이 형성되고 있다.지난달 만해도 당초 예상을 훨씬 밑도는 가격에 머물렀던 전국도매시장의 돼지 평균가격은 이달들어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9일 박피기준 지육kg당 5천원대를 넘어선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5천347원을 기록했다.명절 2주전부터는 돼지가격이 떨어진다는 통념을 완전히 벗어난 것이다.실제로 전체적인 시장상황만을 감안하면 최근의 가격추세는 납득하기 어렵다는게 전반적인 시각이다.지난달 하루 6만5천두를 밑돌았던 돼지출하두수는 이달들어 6만7천두 안팎으로 늘어났을 뿐 만 아니라 지난 10일 이후에는 7만두를 넘어서고 있다.반면 돼지고기 소비는 크게 위축돼 있다.유통업계의 한관계자는 “삼겹살은 정말로 안팔린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품절현상을 보이는 목심의
중국은 장기적으로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축산물 수급이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 생산, 소비, 무역과 수급 밸런스의 4가지 관점에서 중국의 축산물 수급의 변동에 관한 분석을 하였다. 축산기술 향상…생산량 증대곡물 자급보다 수입비중 높아그 결과 첫째, 경영의 규모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가고 있고 둘째, 도시와 농촌의 주민 1인당 축산물 수요량의 차이가 어느 정도 존재하고 있으며 셋째, 축산물 수입은 앞으로 급속히 확대 될 가능성이 있으며 넷째, 축산물 수급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고 2030년에는 축산물 수입량이 622만 5천톤 정도 될 전망이라고 분석하였다. 개혁개방 이후 경제발전과 1인당 국민소득의 증가와 더불어 중국은 세계 최대의 축산물 생산국이며 소비국이 되었다. 식품소비구조를 보면 주로 곡물 등으로부터 섭취하는 탄수화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