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사료과 세미나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2일 축산자원개발부 3동 세미나실에서 초지사료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돈 홍보대사 위촉▲이병규 위원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한돈협회장)=지난 5일 ‘2015 한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농가경영실태 조사보고회 가져▲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3일 협회 회의실에서 육계 사육농가 경영실태 및 소득수준 조사연구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2월 월례모임 연기▲최윤재 회장(축산물바로알리기연구회·서울대 교수)=FMD, AI에 따라 오는 26일 개최키로 했던 2월 월례 모임을 내달 19일 오후 4시로 연기했다.
안영수·지성훈씨 공무원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賞’ 시상식에서,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훌륭한 공무원의 모습을 발휘한 공무원으로 농축산부에서는 안영수 부이사관과 지성훈 사무관 등 두 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인기 농협사료 전남지사장사진은 지난달 2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조인기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한경쟁시대에 조합과 양축농가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경영, 투명하고 합리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취임 밝혔다.특히 “최근 발생된 FMD, 조루인플루엔자(AI)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방역시책에 적극 참여하며 청정사료 생산을 통해 양축농가의 실익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조직과 사업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양축농가와 조합에 신뢰받는 전국 1위 사료공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조인기 지사장은 지난 1990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하여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한우낙농부, 축산지원부,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부장, 농협사료 전남지사 부장장, 농협사료 본사 생산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나눔축산운동 경남도지부와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는 ‘우유사랑!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달 30일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산광역시 가정위탁지원센터에 후원금 2천1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이번에 조성된 후원금은 심각한 우유수급 불균형을 타개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확산, 여기에 우유소비 촉진 및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한 우유 기부확대를 위해 부산우유 임직원 및 낙농조합원들의 참여로 마련했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FMD의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서 FMD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내 대형 양돈단지가 많이 있는 논산축협은 경각심을 갖고 3대의 방역차량으로 비상방역단을 구성해서 주말에도 현장을 이동하며 차단방역할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합은 FMD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효율적인 방역단을 운영하기위해 3개의 양돈단지에 3대의 방역차량을 각각 지정운영해서 정해진 방역차량은 해당 단지만 집중 방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출하차량의 이동이 빈번한 식육유통센터에도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FMD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진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가축시장에도 논산시의 지원으로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이동하는 축산차량을 유도해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1
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달 30일 미래부사료공장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농협중앙회 축산자원국 신동렬 국장, 김종민 사료팀장, 농협사료 손영헌 구매본부장, 이양구 외자구매부장, 경기지역본부 이승훈 축산팀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정영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축산 강대국들과의 FTA타결과 연말에 발생한 FMD가 최근까지 발생하고 있어 축산농가에 많은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곳에 계신 조합장들도 FMA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최 일선에서 많은 걱정과 땀방울을 흘렸을 것이다. 더욱더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회의에 앞서 농협사료 이양구 부장으로부터 국제곡물 시황 및 전망, 주요원료구매 내역, 환율시황 및 전망, 외화결제내역, 해
지난해 농촌진흥청은 큰 변화를 겪었다. 수원에서의 반백년 역사를 정리하고 전주혁신도시에 새로운 둥지를 튼 것이다. 농업 현장에 한결 가까워진 농촌진흥청은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농업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최근 미래의 농업 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밝힌 계획을 정리해보았다.현장 소통 강화 위한 전북혁신도시 정착 성공적6차산업화 지원 농가 생산성 향상…일자리 창출핵심기술 패키지화…영농현장 안정적 접목 위해#현장으로 더욱 가까이…분주했던 2014년농촌진흥청의 지난해 성과로 ICTㆍBT를 활용해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성장동력을 창출한 점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다.ICT 기반의 시설원예작물 생육단계별 최적 환경관리 등 스마트온실 구현모델을 개발했으며, 축산분야에서도 장기이식 과정의 거부
전남도는 설을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남도내 도축장과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한 특별 지도와 단속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특별 단속에서는 도축장, 축산물 가공업소, 식육 판매업소 등 총 3천550개 영업장에 대해 소비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품 및 축산물 가공식품 위주로 점검한다. 단속은 전남도와 시군 축산·위생부서, 명예감시원을 25개반 116명으로 편성하고, 특히 소비자단체와 축종별 생산자단체 임원 등으로 구성된 명예 축산물위생감시원 173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도·단속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허가받은 도축장이 아닌 곳에서 가축을 도살한 경우와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는 경우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검사받지 않은 축산물을 판매하는 경우 3년 이
FMD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백신 효능에 대한 논란도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FMD 백신논란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FMD 방역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이날 주요내용을 요약했다.■주최 : 농협중앙회■주관 : 축산신문■일 시 : 2015년 1월 30일■장 소 :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참석자-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총괄과 오순민 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 이명헌 과장- 대한한돈협회 정선현 전무- 한국양돈수의사회 전염성질병특위 예재길 위원장- 건국대학교 류영수 교수- 강원대학교 박선일 교수- 도드람양돈농협 정현규 박사- 한별팜텍 이승윤 원장(한돈협회자문수의사)- SVC 우연철 상무■사회 : 주한수 교수(미국 미네소타주립대학교)“현장 공감없는 백신정책 혼란 야기항시 모니터링 통한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