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TJB 우성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표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충남 38호)’<사진>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사랑의 열매의 대표적인 기업사회공헌 제도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징적 참여 제도다. TJB 우성문화재단은 지난해 초부터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누적 1억7천만 원을 기부해왔으며, 희망나눔캠페인, 지역 환경 조성, 재난 피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문>노력에 대한 댓가는 요즘말로 국룰(모두가 인정하는 국제적 기준)이다. 노력을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거기에 맞는 보상을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어째서 닭고기자조금에서는 이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일까? 힘들게 거출률을 끌어올린 자조금관리위원회나 그에 협조한 계열사들이 지금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일까? 타 자조금과의 형평성 문제도 그렇다. 자조금을 거출한 농가의 입장에서 느끼는 박탈감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적극적인 소비자 홍보와 미래를 대비한 관련 연구의 추진 등이 더디기만 하다. ‘닭고기는 축산의 서자인가?’ 라는 제목으로 이 문제를 제대로 짚어보고자 한다. <글싣는 순서> 1. 대놓고 천대받는 닭고기 자조금 2. 닭고기 자조금 사무국 직원이 단 1명 뿐 3. 닭고기, ‘서자’ 꼬리표 떼고 날개를 달자 매칭비율, 타 자조금과 격차 커 상대적 박탈감 거출률 회복에도 지원 인색…산업 경쟁력 약화 “소, 돼지는 ‘귀한 자식'이고 닭은 내놓은 ‘서자(庶子)'입니까? 농가들이 십시일반 돈을 걷어도 정부가 보태주기는커녕 찬물만 끼얹고 있습니다.” 닭고기자조금을 납부하는 한 양계 농가는 이렇게 말했다. 최근 정부가 닭고기자조금에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와 같은, 아니 그 이상 빈틈없는 철통방역이 요구되고 있다. 올 들어 고병원성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악성가축 전염병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까닭이다. 더구나 설 명절에는 사람, 차량 이동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이번 설 명절이 ‘전국 확산 최대 고비’라는 경고음이 높아지고 있다. 고병원성AI는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 소식이 들려온다. 지난 2일 기준으로 이번 겨울(2025/2026년 시즌) 가금농장에서만 무려 38건의 고병원성AI가 확인됐다. 경기(9건), 충북(9건), 충남(8건), 전남(8건), 전북(3건), 광주(1건) 등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 야생조류에서도 41건 나왔다. 더욱이 야생조류에서 검출은 2025년 10월 2건, 11월 11건, 12월 10건, 2026년 1월 18건 등으로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과거 사례를 봤을 때 2월까지는 고병원성AI가 지속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ASF는 올 들어서만 6건(2월 3일 현재)이 발생했다. 지난해 총 6건을 한달 여만에 따라잡을 만큼 폭발적이다. 강원 강릉(1월 16일)을 시작으로 경기 안성(1월 23일), 경기 포천(1월 2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축협상임이사협의회(회장 박치식·남양주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1월 27일 농협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열고 축산 관련 주요 현안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목우촌 남부센터 최종영 센터장과 관계자가 참석해 2026년 설 명절 선물로 농협목우촌 제품 이용을 당부했다. 협의회에는 경인 지역 20개 축협 가운데 13명의 상임이사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는 병오년 새해 인사와 2025년 결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상임이사로 선출된 파주연천축협 윤영선 상임이사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농협 경기지역본부 축산사업단 김현순 차장은 ▲약정조합원 제도 활성화 추진 ▲한우 뿌리 농가 경쟁력 강화 ▲식약처 명절 축산물 합동 점검 ▲농협 조사료 생산·유통 지속 추진 ▲가축질병 발생 현황 및 방역 추진 계획 ▲나눔축산운동 활성화 및 회원가입 협조 등 경기도 축산경제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채권관리 강화 ▲농축협 건전성 강화를 위한 리스크관리 지원 등 상호금융 분야 당면 과제도 함께 공유했다. 한편, 임기 만료가 다가온 회장 선출 건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2025년 농·축협 클린뱅크 인증을 획득하며 15년 연속 달성<사진>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종합 평가해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전국 1천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2025년에는 153개 조합이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전년 말 175개소보다 22개소 감소한 수치다. 특히 2025년 12월 31일 기준 전국 농·축협 평균 연체율이 4.61%인 데 비해, 군위축협의 연체율은 1.24%로 매우 낮아 안정적인 연체 관리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군위축협은 2011년부터 2025년까지 15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농·축협 가운데 단 3개 조합만이 이룬 기록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최초의 연속 달성 사례로 평가된다. 2025년 클린뱅크 인증은 군위축협이 장기간에 걸쳐 금융 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왔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된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연체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군위축협은 연체율을 1%대로 관리하며 안정적인 금융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도는 도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말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넘어 체험객 안전 확보와 동물복지 강화를 핵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2026년부터 모든 말산업 지원사업에 동물복지 및 안전기준을 한층 강화한다. 동물보호법 위반 등 동물학대 행위가 적발될 경우 보조금 지급 중단은 물론 차년도 사업 선정에서 배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적용할 방침이다. 안전관리 측면에서는 학생승마, 유소년 승마단, 농촌관광 승마 등 주요 사업 참여 시설의 보험 가입 요건을 대폭 상향했다. 사망 시 1억5천만원, 부상 시 3천만원 이상을 보장하는 재난안전 의무보험 기준의 손해보험 가입이 전면 의무화된다. 도내 2천300여 명이 참여하는 학생승마체험은 기존 자유학기제 과정을 폐지하고 기초형 과정으로 통합 운영해 효율성을 높인다. 유소년 승마단 지원사업은 선정 평가 시 기승능력인증제 보유 단원 수에 따라 최대 10점의 가점을 부여해 실력 있는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사업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여 요건을 강화했다.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농가 권익보호 활동 위한 재정 위기 돌파 한국낙농육우협회가 14년만에 협회비 인상을 추진한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월 27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비 인상안’을 의결했다. 이번 인상안이 오는 2월 26일 정기총회를 통과하면 낙농가는 5월 상반기 유대 기준 리터당 0.5원에서 1원, 육우는 연간 1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정된다. 협회는 2012년 회비 유대공제 도입 이후 리터당 0.5원으로 14년간 동결되어 왔으나, 농가수 및 생산량 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회비거출액도 매년 감소추세에 있다. 설상가상 올해부터 조사료에 대한 관세폐지로 조사료 공급사업 수익이 제로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협회재정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농민단체 중 204일을 농성한 유일한 단체인 협회는 원유가격 인상, 낙농제도 개편 관련 생산자 의견 반영, 낙농예산 확대, 우유 소비기한 도입 유예, 대체식품 ‘우유’ 표기 오류 개선, 무허가축사 적법화, 퇴비부숙도 대책 마련 및 기한 연장, 바이오가스 생산의무화 낙농(육우) 제외, 사료비 부담 완화대책, 가축방역 규제·보상 개선 등 농가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에 전념해
“새롭게 달려 더 높이 비상하는 축산경제를”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2026년 7대 핵심과제로 △축산경제 자립경영 체계 마련 △축산농가 생산비를 낮추고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 △축종별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과 정책개발 추진 △도농 간 사업연계 확대와 축협의 경영안정과 경제사업 지원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 역할 강화 △축산경제 경영안정과 조합지원 기반 강화 △축산현안 해결을 위한 농정활동 전개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농협 축산경제 부서별 올해 미션과 핵심과제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즉시 실행 가능한 경영개선 추진 축협 경제사업 뒷받침 ‘내실성장’ 농정활동 강화해 ‘축산현안’ 해결 축산기획부(부장 민병민)의 미션은 ‘새롭게 달리는 2026! 더 높이 비상하는 축산경제!’이다. 핵심과제는 즉시 실행이 가능한 경영개선 추진, 축협과 축산경제의 내실 성장 지원, 주도적 농정활동 전개, 축발기금 존재가치 입증과 축산경제 7대 핵심 추진 과제 이행이다. 즉시 실행이 가능한 경영개선을 위해 축산기획부는 취약사업 조기 정상화, 모든 일상과 사업의 전면 재점검, 주력사업 적극 투자와 한계사업 및 자산 정리, 가용현금 최대 확
[축산신문 기자] TJB 우성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이 지난 1월 23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사진>했다. TJB 우성문화재단은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통해 충남 6천만원, 대전 3천만원, 세종 1천만원 등 총 1억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한재규 ㈜우성 대표이사, 김세범 TJB 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TJB 우성문화재단은 방송을 통한 공적 역할 수행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TJB 우성문화재단은 우성사료문화재단과 TJB문화재단이 통합돼 출범한 재단으로, 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는 지난 1월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기부된 계란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로, 안전성과 윤리성을 동시에 갖춘 물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계란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기업, 사회복지시설 간 협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육계협회가 축산 종사자 교육기관 지정에 맞춰 교육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축산 종사자 교육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교육 전용 페이지' 신설이다. 이를 통해 교육 수료증 발급 기능을 도입했으며, 보안이 강화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관리자 기능과 게시물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콘텐츠 호환성을 위한 웹에디터를 교체하는 등 내부 업무 효율성도 함께 높였다. 한국육계협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육계 농가와 회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만족도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황금 배합, 균일 품질로 최고 성적 유지” 기호성·소화율·증체율 UP…마블링 형성 근내지방도·등심단면적 전국 최상위 1% 평균보다 1억4천300여만원 추가 수익↑ 축산전공 2세 한우인…1천두 농장 목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충북 보은 철규농장(대표 구철규)은 한우 304두를 사육하면서 2024년 기준 연간 46두를 출하했다. 농협사료 이용 기간은 20년 이상이다. 구철규 대표는 대학에서 축산을 전공하고 가업을 잇고 있는 2세 한우인이다. 가업 승계 4년 차에 농협사료 우수농가에 선정돼 성적최우수상(거세우부문)을 수상했다. 도체중,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이 골고루 잘 나오도록 균형 있는 사양관리에 매진한 결과이다. 이런 노력으로 구철규 대표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농협사료 우수농가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농협사료는 사료의 배합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사료 배합 비율이 바뀌면 사료를 분해하는 미생물 조성이 변하고 소한테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된다. 때문에 결국에는 반추기에도 큰 타격을 주곤 한다. 농협사료가 일정한 사료 품질을 유지해 주면서 소가 편안했다. 소가 편안하면 당연히 등급 출현율도 올라가게 된다.” 구철규 대표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