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최근 열린 ‘2025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이천시 벌크피드영농조합 법인(대표 최병무)이 최우수상을, 안성시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사료작물의 품질을 평가해 우수 조사료를 널리 알리고, 조사료 생산 경영체의 생산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과 동판으로 제작된 조사료 품질인증서가 전달됐다. 조사료 품질평가는 전국의 조사료 생산 경영체와 농·축협에서 제출한 사료 샘플을 대상으로 시료 분석과 품질평가위원회의 외관 평가를 종합해 국립축산과학원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벌크피드영농조합법인의 최병무 대표는 시상식 후 우수 사례 발표에서 IRG(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같은 동계 사료작물의 파종 시기를 경기지역 벼 작부체계에 맞춰 봄 파종으로 전환, 하계작물로 생산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그는 이 방식이 경축순환 농업 실천에 도움이 되며, 겨울철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부숙 축분을 활용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신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원광연)은 지난 8일 제주축협 하나로마트 아라점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문화순)와 협업해 이력정보 조회앱 홍보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축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된 ‘축산물 이력정보’ 앱을 소개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이력정보 접근성을 높이며 앱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사육 기간과 도축 경과일 등 축산물 구매 시 참고할 수 있는 이력정보를 보기 쉽게 시각화한 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정직하고 투명한 축산물 유통 환경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정연복)은 지난 3일 소비자시민모임 원주지부(대표 황교희)와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과 함께 소비자 맞춤형으로 개편된 축산물이력제 앱 기능을 공개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소비자 대상 홍보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단체와 원주축협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판매장에서 진행됐으며, 개편된 소비자용 이력정보 조회 서비스 체험을 비롯해 축산물 안심 구매를 위한 위반 유통업소 정보 조회 기능과 부정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한 의심 축산물 점검 요청 기능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국민 참여형 서비스를 실현하고 소비자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제도에 반영함으로써, 축산물이력제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은 지난 11월 24일 공주시 우성면 보흥마을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촌 봉사활동과 축산농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손 돕기 및 축산농가 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덜고, 축산물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 직원들은 농가별 성적 분석을 바탕으로 사양관리 조언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흥마을 이홍림 이장은 “매년 농번기마다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등급판정 데이터와 분석 자료가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과 공주시 보흥마을은 지난 2016년 1사1촌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함께 축산농가를 위한 정보 분석과 사양관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이 최근 상호금융 대출금 1조3천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대출금 1조3천억원 달성은 지난 11월 19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이는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지역 축산인의 실익 증대와 지역사회 자금의 선순환에 크게 기여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양주축협이 고객과 금융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양주축협은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등 3개 시에 걸쳐 본점을 포함한 17개 금융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11월 19일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은 1조6천291억원, 대출금은 1조3천6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금융자산은 2조9천298억원에 달해 연말까지 3조원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양주축협 금융사업을 총괄하는 박원영 상임이사는 “상호금융대출금 1조3천억원 달성은 직원 한 명 한 명이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덕분”이라며 “더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양주축협이 지역 금융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임직원이 하나 되어 조합의 핵심가치를 기반으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5일 구미칠곡축협 본점에서 도농 상생을 위한 축산물생산유통선급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용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 장영익 구미칠곡축협 조합장, 이종일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황성택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경제부본부장, 이승철 농협 구미시지부 지부장과 양 조합 및 관계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축산물생산유통선급금은 산지 농·축협의 축산물 유통과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이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구미·칠곡지역 조합원의 원활한 생돈 출하를 돕고, 지역 한돈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구미칠곡축협에 10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양 조합은 도·농 협동조합 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에 적극 나서고, 한돈농가의 실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이번 축산물생산유통선급금 전달이 지역 협동조합 간 상생의 밑거름이 돼, 축산농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이 최근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합사업 이용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제기하는 건의사항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일부터 4일까지 총 42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으며, 화도읍을 시작으로 수동, 미금 등 각 지역에서 오전·오후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됐다. 전길진 남양주축협 경제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조합의 전반적인 현황과 최근 사업 실적을 설명하고 조합원 교육 지원 사업, 공지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현재 남양주축협은 조합원 536명, 대의원 50명, 임원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납입출자금은 172억9천100만원, 조합원 평균 출자금은 2천900만원 수준이다. 또한 10개의 영농회를 운영하고 있다. 조합은 남양주시 다산동 6201번지 본점 맞은편에 새 본점 건물을 신축 중이며,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약 65%를 보이고 있다. 새 본점은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로, 금융사업소와 조합 사무실, 소·대회의실, 조합원 사랑방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에는 주차장이 마련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합원 자격 기준, 재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8일 NH서울타워 광장에서 농협상호금융 공식 캐릭터 ‘무럭이(무럭무럭 친구들)’ 조형물 공개와 테이프 커팅식<사진>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진경만 조합장을 비롯해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 맹석인 서울지역본부장, 서울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해 조형물 공개를 함께 축하했다. ‘무럭이’는 우리 농산물을 모티브로 농협상호금융이 고객과 지역사회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발한 공식 캐릭터로, 쌀알을 형상화해 성장과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다. 캐릭터 군인 ‘무럭무럭 친구들’에는 사과(쁘리), 고구마(호호), 달걀(달이), 양파(양양) 등이 포함되며, 농협과 금융의 핵심 가치인 신뢰·상생·동반성장을 상징한다. 진경만 조합장은 “무럭이 조형물 공개는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농협상호금융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지역과 고객이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서울축협이 지역금융기관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는 “무럭이 조형물은 임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만들어낸 결과물로, 서울 강서지역을 대표하는 명물이 될 것으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지난 8일 농촌사랑기금을 활용해 영광경찰서(서장 박인신)에 오토바이 안전헬멧 30개(약 150만원 상당)를 전달<사진>했다. 이번 지원은 농촌사랑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농업·농촌의 문화와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교통안전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 증가하는 이륜차 이용과 교통사고 위험에 대응해, 안전수칙 준수와 교통법규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출 조합장은 “농업인과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역사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일”이라며 “영광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경찰서 박인신 서장 또한 “관내 지역 이륜차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광축협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축협은 그동안 농촌사랑기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문화·안전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여 동반성장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산 한우고기와 돼지고기가 지난 1일 싱가포르로 첫 수출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한국과 싱가포르 정상이 지난 11월 2일 수출 합의를 체결한 지 한 달 만의 성과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함께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첫 수출 선적식<사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출업체 관계자, 생산자단체, 정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이번 수출 물량은 한우·돼지고기 4.5톤, 약 2억8천만원 규모로, 도축 및 가공에는 △제주축협 △서귀포시축협 △제주양돈농협 △대한에프엔비 △몬트락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싱가포르는 축산물 검역 기준이 엄격한 국가로, 이번 수출은 제주산 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2016년부터 수출 협상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5월에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총회에서 제주도 백신접종 구제역 청정지역 지위를 획득하는 등 방역 안전성을 증명해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가 국내 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1월 27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제주양돈농협은 매년 대학에 재학 중인 조합원과 그 자녀를 대상으로 1인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제주양돈농협 장학생으로는 총 13명의 조합원 자녀가 선발됐었으며, 총 2천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2025년 제주양돈농협 장학생에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농·축산 분야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라남도는 축산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각 시·군을 통해 내년 스마트 축산 패키지 보급사업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은 △냄새·분뇨 관리 △탄소 저감 △생산성 향상 등 축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에서 선정된 ICT 기업이 주도해 각 농장에 적합한 스마트 축산장비를 설치·보급하고, 장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농가가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농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25개 업체가 축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장비 세트(패키지)를 구성해 축산농가에 제공함으로써, ICT 장비 도입을 촉진하고 농가의 경영 효율성과 사양관리 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