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1 (금)

  • -동두천 24.7℃
  • -강릉 12.4℃
  • 맑음서울 22.9℃
  • 맑음대전 22.7℃
  • 맑음대구 21.4℃
  • 맑음울산 18.9℃
  • 맑음광주 22.4℃
  • 맑음부산 21.3℃
  • -고창 21.2℃
  • 박무제주 16.6℃
  • -강화 19.6℃
  • -보은 22.7℃
  • -금산 22.5℃
  • -강진군 23.1℃
  • -경주시 21.3℃
  • -거제 22.8℃

낙농육우인 ‘대동단결’

 

 

“협회를 중심으로 전국 낙농가들의 지혜와 결단을 모아 낙농업계에 팽배해 있는 반칙을 없애고 신뢰와 원칙을 바로 세우자”. 제 16대 낙농육우협회장으로 취임한 이승호 회장은 단결을 강조했다. 어려운 낙농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협회를 중심으로 한 단합과 결집이 중요하다는 뜻. 그 마음을 담아 낙농육우협회 16대 임원진과 함께 이승호 회장이 협회기를 힘차게 흔들어 보이고 있다.





외형은 크게 확대됐지만…산란성계육 ‘밀어내기 수출’ 논란 당초 우려와는 달리 산란성계육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수출단가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하락, 이른바 ‘밀어내기 수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올 1~2월 산란성계육 수출량은 총 3천408톤으로 전년 동기대비(2천238톤) 52%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2천톤의 벽을 넘어선데 이어, 12월에는 사상 최대인 3천116톤을 기록하는 등 적어도 물량면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순항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수출내용을 보면 사정이 달라진다. 올해 국내산 산란성계육의 수출단가는 kg당 평균 1.14달러선. 1.4달러 수준이었던 1년전과 비교해 무려 22% 가량 하락했다. 최근의 산란성계육 수출량 증가가 현지 수요 보다는 국내 업체들의 ‘밀어내기’ 에 의한 것임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실제로 산란성계육 업체의 한 관계자는 “산란성계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도계일정 조차 잡기 힘들 정도”라며 “쌓여만 가는 재고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단가를 낮추더라도 해외로 빼내는데 초점을 맞추다보니 수출량이 늘어난 것 같다”고 밝혔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최근의 수출전략이 당장은 이익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시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