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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풀며 우유랑 친해지기

농협, 초등생 4천명 대상 우유 퀴즈대회 예선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유박사를 뽑는 퀴즈대회가 다음 달 시작된다.
농협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4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 우유짱! 우유박사 교육’<사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유영양교육과 퀴즈왕 선발대회 예선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우유자조금 사업의 일환이다.
농협은 이번 교육에서 전국 초등학교 중 40개교, 총 4천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우유영양 토크쇼’와 ‘우유빅뱅 퀴즈쇼’의 예선전을 진행한다.
예선전에서 학교별로 1~3등을 한 학생들은 11월로 예정된 연말 왕중왕전에 참가해 전국에서 예선전을 거친 학생들과 우유퀴즈 실력을 겨루게 된다.
농협은 최종 우승자와 준우승자 등 우수학생에게 장학금과 상품을 수여하고, 참가어린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농협은 최근 우유소비 침체가 장기화되고 2002년 이후 분유 재고량이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낙농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체음료로 눈길을 돌리려는 초등학생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한 우유소비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