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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탄 ‘K-MILK’…대륙의 소비자 잡는다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K-MILK’가 한류열풍과 업계의 노력, 정부지원의 삼박자 속에 수출이 호조를 띠고 있다. 올해도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7박8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 정대광장 쇼핑몰에서 ‘제1차 K-MILK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열렸다. 중국이 한국산 K-MILK에 대해 적잖은 호감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수출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K-MILK 스토아 진열대가 이를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한편 ‘제2차 K-MILK 페스티벌’은 오는 29일부터 5월8일까지 10일 동안 상해 웨스트힐에서 열릴 계획이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